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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들은 8월 7일이후 코스닥의 공략도를 심화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로인해 코스닥은 알게모르게 상승세를 점차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섭니다.

대부분이 북한문제와 코스피에 눈을 돌리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 작은 움직임은, 실제로는 실적우량주들을 위주로 돌아가며 매수세를 확대해가는 바이스케줄로 인함이라고 판단됩니다.

한편, 어제 말씀드린바대로 코스피는 역량에 한계를 느끼며 거래량이 약화되고 3일간의 음봉에서 양봉하나를 언져놓은 하루였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바대로 주봉상 음봉하단에 달라붙어 있는 매미처럼 곧 7일간의 발정기를 지나 땅에 떨어져 산화할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따라서 코스닥의 우량주를 살펴보려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북한문제는 앞으로 다시 불거질 상황이긴 하지만 약간의 공백이 상승추세선을 용인해주며 잠시간 손실에 쩌든 개미들에게 갈증해소의 단비가 될 기간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미장과는 상관없이 장세가 주봉을 이끌고 전환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나 오후장 코스피의 영향이 반락으로 코스닥을 미끄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량주가 아닌, 공격용 투자는 자제하시고 조금 보수적 접근을 하되, 아직 양호한 우량주가 약세를 보이면 담아볼만 한 내일이라 정신적으로는 여유롭다 할 것입니다.

오늘 많이들 드셨나요?

항상 증시는 이렇세 변동성 중간마디의 틈새시장이 더 짭짤한 법입니다.

매일 상승세만 잇으면 좋겠지만...

그래서 자금의 일정부분은 공격용무기로 남겨두시면 악재시기에도 먹을 날이 수두룩하게 남아 있기에...

여러분들의 주머니가 더욱 건실해지리라 봅니다.

첨언하여...

저에게 정신병자라고 하신분들에게 알립니다.

저는 약먹으면 낫겠지만...

사상적 결핍, 이념의 문제를 안고 계신분들은 약으로도 낫지 않습니다.

그게 우려되는 바입니다.

한국전쟁때에도 이념으로 점철된 사상적 문제아들은 가족도 서슴없이 총칼로 죽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로 단결해서 강대국이나 북한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사상적으로 점차 북한에 동조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습니다

꼭 주사파같은 얘기해야 동조하는게 아니라 향후 유사시 북한에게 공격빌미를 주는 모든 행위가 적대적 행위죠.

군사력은 두가지로 분류해야 합니다.

하나는...장비적 파워...

또하나는 사상적 파워...

우린 북한에 장비적 파워가 강하다고들 떠들지만 이념적 파워가 수배에서 수십배 북한보다 중국보다 약한 듯 싶습니다.

페르시아 30만대군앞에 스파르타 300명이 뭉쳐 싸워 이긴 그 집념속에는 그들의 단결력을 알수 있듯이...

아무리 군사력 강해도 정신력이 분열되면 당나라 군대처럼 오합지졸로 패할 수 있습니다.

부디 성찰하시어 인터넷상이라도 서로 올바른 사고와 좋은 언어로 독려하고 보듬어주는 한민족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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