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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매는 매수하는 지점과 매도 지점을 잘 파악한다면
이것으로 집안에 돈 걱정할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매수 매도 지점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그 수많은 시간을 모니터 앞에 앉아서 연구했지만,
정답을 알지는 못했다. 대충 여기가 최저가가 될 수도 있겠다 정도의
확률 게임이였다.
그리고 사서 파는 매도지점도 여기가 최고가 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정확하지 않았고
정말 고가에 매도하고 싶었는데, 잘 올라가다가 갑자기 오르지 않고 폭락해
수익이 아닌 손실로 매매를 마친 기억이 너무나 많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타이밍을 잡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수익을 내는 것이 매매의 목표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하면 수익이 날까 더욱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난 텔레비전 동물들의 모습을 보다가 매수 매도 타이밍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상어가 고등어 때를 덮칠 때를 보고 우연히 힌트를 얻게 되었다.
즉 먹이를 잡아 먹으려면 고등어가 한곳에 뭉쳐서 무리를 이루고 있을 때
그냥 입만 벌리고 전속력으로 돌진하면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즉, 거래량이 제일 활발할 때를 노리는 것이다.
거래량이 없을 때는 거래량이 많아지고 매수/매도량이 일정량을 초과할 때
들어가서 덮치고 빠져나오는 매매 위주로 하다보니 크게는 못먹어도
수익이 있는 날이 손실이 있는 날 보다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거래량이 활발한 날 반대 방향으로 베팅을 할 때는
보유자산의 1/2 정도가 늘 날라가서 반토막이 나곤 했었다.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추세도 고려해서 베팅하는 것이
ELW의 또다른 진보된 매매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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