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과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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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대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유머 소개
1. 남대문이 열렸어요! 1) 처칠이 정계 은퇴이후 여든 살을 넘겨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 2) 어느 부인이 처칠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짓궂은 질문을 하였음 “ 어머!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하실 거죠?..” 3) 처칠 대답하길... “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 재치있는 유머로 웃어넘겨 모인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음
2. 게으른 정치인이라고 비판한 상대 후보에게 일격! 1) 처칠이 하원의원에 처음 출마했을 때의 일! 2) 상대 후보 => “영국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게으른 정치인을 필요로 하지 않소” 3) 처칠 반격 => “ 글쎄요! 당신도 나처럼 예쁜 아내와 함께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나지 못할 거요!!! “☺ *** 처칠의 압도적인 판정승!
3. 알몸으로 미국 대통령에게 들켰을 때 응대! 1) 한 번은 목욕 후의 알몸을 미국 대통령 프랭크린 루스벨트에게 들킨 일이 있었음 2) 처칠은 몹시 당황스러웠을 상황을 역시 유머로 넘겼음 3) 처칠 왈 => “영국 총리는 미국 대통령에게 전혀 감추는 게 없답니다!” ☺ *** 세계적인 회담에서 영국과 미국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함 |
* 교훈
1. 처칠은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며 영국 영웅 칭송
2. 그는 자신이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웃음이라고 강조하였음
3. 처칠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고 함 ...... “웃으시오! 그리고 .....
부하들에게 웃음을 가르치시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물러나시오!“
4. 웃음이 가치 있는지를 잘 알던 그는 웃으면 수없이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확신
5. 웃지 않는 것은 100만 달러를 은행에 두고 그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과 같다!
☺ 위대한 지도력 : 도덕적 용기+판단력+우선순위배분감각+힘의배분+유머(폴존슨)
☺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 길 위 모든 조약돌마다 삐걱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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