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끝나갑니다 처음으로 대체 공휴일로, 처음 정하여져 5일간 연휴를 추석명절로
보냈습니다 추석명절 동안 많은 이야기들이 친척들끼리 오갔겠지만 중요한 것은 경제 이야기
그리고 부동산이야기이겠지요, 그런데 대부분 생각은 아주 단순하게, 경제가 나쁜 것은 세월호
때문이고 ,부동산은 금리인하정책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들이 맞으면 좋겠지만 지금 분석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경제 악화가 세월호 때문이라 !!! 참으로 그릇된 인식 입니다 그러면
세월호 없는 일본은 왜 경제가 안좋았고? , 세월호 사건 없었던 유럽은 왜 경제가 저리 돈을 풀어도
안좋은가요?? 국민들이 정부에 기만당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 경제가 나쁜 것은 세월호에 의한 것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추석명절 모이는 가정들을
보면은 반이상의 가장들이 지금 명퇴를 앞두는 가정이고, 아니면 기존에 퇴직을 한것이고, 자식
들은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장 최악의 가정은 아버지는 은퇴하는데 자식들은
취업하지 못하여 전가족 실업자가 되는 가정들 도 있습니다
지금의 경제 위기 그리고 침체는 이렇듯 한국의 베이비부머들의 퇴장 그리고 청년실업률,한국인구
구조의 노령화에 기인한 바가 큰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간과한채 분석을 하니 매일같이 언젠가
좋아지겠지 그리고 금리인하 하니 좋아지겠지 하는 바람만이 앞서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기존 선진
국들은 몇차례 금리인하를 하였음에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될뿐입니다
한국시장은 금리인하라는 것을 처음 시도했기에 가능성을 믿고 흥분하지만 그것은 곧 사라질 허망한
거품일 뿐입니다. 여러 유로존과 같이 그리고 일본과 같이 이젠 시들어지는 꽂과 같은 정책일 뿐입니다
단지 한국시장이 버티는 것은 그동안 유동성 시장의 풍요, 즉 풀린 유동성 자금들이 자산시장을 상승
시키려 했을 뿐입니다
한국시장이 정상적이라면은 지금 한국시장은 벌써 2300포인트는 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분석가들이
그렇게 목마르게 부르는 대세상승, 그리고 유동성 장세 그리고 한국경제 우위론에 의한 순환매가 진정
존재했다면 한국시장은 지금 2300포인트 이상에서 주식은 놀고 있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 2000포인트
근방이라는 것은 기존의 금리 통화정책의 실패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도 지수도상승하고, 브라질도 상승하고 미국지수도 상승하고 모든 것이 다 상승했습니다
물론 그 진정성은 없지만요 그런데 한국시장만 침체 그래서 나중 순환 상승할것이다 하지만 어쩐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여 차라리 지금 한국시장은 상승할시 상승을 못하였기에 어떤 구조적
문제가 짖누르고 있고, 이것은 시장의 유동성 감축시 큰하락의 빌미를 제공 할 것이지 않나요?
미국시장도 전고점을 뚫는 척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침체 모습입니다 그렇게 돈을 찍어대는 시장이
아직도 경기호전 되었나 아닌가?? 타령입니다 처음부터 분명 문제가 생긴것이지요. 영국은 분리
가능성의 대두. 그리고 미국은 이슬람국가단체에대한 공습 재개 세계적인 상황도 평화롭지 못합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기전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언론의 먹이가 되는 느낌입니다
유태계 언론들의 조작이 결국은 시리아까지 공습을 시도할려는 암묵적인 압력이 있는 것 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시리아란 무엇인가요 그렇지요 이란을 공습하기 위한 가장 가까운 공습루트, 시리아가
공습당한다는것은 곧 이란이 위험할 수 도있는 것이지요 !!! 일본의 극우세력은 이판사판으로 엔화를
약세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틈에 한국은 넛크래커로 이중 침체가되는 모습이구요
추석에 오가는 이야기들 새월호때문에 경제가 일시 나쁘다??, 부동산이 살아난다?? 상가부동산이
유망하다?? 어떤지 쌩뚱맞습니다 천박한 거짓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경제 논쟁 할려면
구조조정에 희생된 실업자들 그리고 베이비 부머 사회 은퇴자들의 총수요 감축은 반드시 분석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총수요 감축인데 무슨 내수 활성화 인가요??
시장은 지속 안개속이고 ,단지 하락해야 할주가를 정부던 중잉은행이던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의도적 상승 바람을 넣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바람은 삼성전자등의 비 창의적 구멍에서
그리고 중국의 강한추격에 의한 구멍, 그리고 일본의 핵심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는 3중 구멍이
한국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 일반들은 이중으로 손해보는 악랄한 상황입니다
시장은 하락을 해야하는 시장임에도 단지 정부와 중앙은행이 떠받치고있는 중입니다 물론 약발은 어느 정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횡보 혼조의 양상을 보이지만 결국주식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면은 극약처방이
없다면은 폭락의 수순을 밟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하락하기 전까지는 개별주가 대세를 이끌면서 큰폭
상승하는 모습이 가능합니다 추석동안 한이갸들 그 이갸기들은 틀린 이야기 일수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
-
대추장
09.10 22:47
대단하십니다..통찰력!! 근데 이케 쓰시면 좌파 종북 모 그런류로 몰리실텐데...계몽도 필요없는 세상인듯합니다.꾸벅
-
동래피바다
09.10 23:24
주변에는 그런분들만 계시나보네요
-
gregori16
09.10 23:27
수고 하셨어요
-
광화문가물치
09.10 23:32
저는 본적이 충남인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이번에 대전가서 선거때마다 1번에 출투표해온 멍청한 친척들 만나보니 예전과 조금 달라졌더군요. 권력자의 비리를 유벙언에게 몰고나서 그의 죽음을 발표하고 언론을 통해 궁민들에게 유벙언이 죽은 것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 정말 어이 없다는 말도 나오고, 이번 건설경기 부양이 건설사 미분양 물량 털어내고 정부에서 혈세 투입하고 언론동원해 멍청한 궁민 세뇌시켜 부동산에 ㅈ물린 부자들 물량털어내는 기회를 주려는 수작이라는 예기도 나오는 것을 보면 절라리 멍청한 이나라의 국민들도 이미 정부의 대국민 사기를 눈치깐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환의 대궁민 사기 정책이 약발 받기는 틀려먹은 것이고.... 이제 대한민국 경제는 붕괴 시점이 언제인가만 남은 것 같습니다.
-
광화문가물치
09.10 23:47
경환이 생각대로 주택경기가 부양되면 궁민부채가 크게 늘텐데 이자는 뭘로 막죠? 금리 내리면 뭐하나요. 주택 담보 대출금리는 4%대인데. 1년에 40조원 이상을 이자로 내야하는 궁민들이 무슨 소비여력이 있어 경기에 불을 당기나요? 22조원 사대강 사업에 나라가 휘청댔는데. 매년 40조원 이상의 돈이 궁민의 주머니에서 금융재벌의 주머니로 빨려들어가는데 나라 경제가 버티겠어요? 당연 못버티죠. 이런 상황에서 궁민들한테 부채 더 늘려 집을 사라는 사람이 제정신인가요 ?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국가 경영을 하는데 국가 경제가 살아난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어요. 이나라의 궁민들 및 주식투자자들 정신차려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리고 있으니 절라리 한심합니다. 한심해요.
-
dj5702
09.11 21:18
머지않아 폭락할겁니다 그런데 외인들이 매입가가 종지 2000부근이라서 대량선물 매도를 동반해야 되기때문에 기관이나 개인에게 노출되기때문에 어떤 큰악재나 빌미가 있어야 합니다 머지않아 반드시 폭락합니다
-
dj5702
09.11 21:22
코덱스인버스를 분할로 매수해야합니다 이제 3천주 매수했습니다 10.000주까지만 매수해서 홀딩해볼랍니다
-
꼬매드
09.11 22:05
정부가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가...우리가족은 깨졌습니다. 저빼고 다 박그네편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저만 왕따됩니다. 노모는 비록 니 생각이 그렇더라도 빨갱이로 몰릴테니 절대로 다른 사람앞에서 니 의견을 표명하지 말라고 하시네요....ㅠㅠㅠ 가족이 깨지고...제 부인조차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
dj5702
09.11 22:44
만약에 기관이 지금 아주잘하고 있는겁니다 기관이 그동안 계속 주식을 샀다면 지금 지수가 1900 정도 가 있을겁니다 기관이 외인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외인이 팔고나갈 기회를 주지않았다 라
- ▲ 이전 글 [시장 분위기는 그 나물에 그 밥]
- ▼ 다음 글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