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LEADER

MARKET LEADER쥬라기

[주식투자 MBA 강의] 직장인,초보자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 커리큘럼 추가!
[전문가추천주] 쥬라기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카페가기
아듀 2009년 웰컴 2010년 '09.12.31 17:03   조회: 16876  스크랩: 30

 

아듀 2009년, 절반의 여정  

 

2008년 말 금세기 최고의 금융위기 속에서 -5%대 경제성장률 전망과 함께 출발한 올해의 증시는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비관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올라 1682.77에서 마감하였다.

 

연초 1132에서 시작한 지수는 2월말 동유럽 유동성 위기설과 함께 992,69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꾸준히 올라 9월에는 1723.17까지 상승을 한 후 조정을 거쳐 재상승 끝에 연말 1682.77에서 마감하였다.  지난해 말 대비 558.30포인트 49.55%가 올랐고, 저점 대비 고점 상승 변동은 69.5%를 나타냈다.

 

 

2008년 하락에서 비중을 높였던 기관은 주가가 오름세를 시작한 3월 이후 매도에 나섰고, 1460선을 연중 고점으로 인식한 나머지 4월 이후 11월까지 줄기차게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량주의 지분을 낮췄다.

 

이렇게 매도한 물량은 투신 21조 7392억원, 연기금 8조 2293억원, 은행 3조 1779억원, 일반 2조 295억원 이었다.  연말 마감 주가가 최고가 근처에서 마감되었고, 2010년 역시 올해 못지 않은 상승이 이어질 여건이라는 점에서 기관이나 연금의 싼 가격에서의 집중 매도는 아쉬움이 남는다.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매수로 돌아선 후 2월까지는 관망하는 듯 했으나 3월 이후 동유럽 유동성 위기로 달러가 급등하면서 달러 캐리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매수가 시작되어 연중 내내 매수에 나섰다 이 결과 32조 2903억의 주식을 순매수함으로써 일반과 기관이 매도한 매물을 온전히 받아 매입하였다.

 

외국인은 달러를 기준한 종합지수를 기준으로 시장을 보는데, 달러를 기준한 종합지수는 연말 종가가 최고가를 기록함으로써 연중 매수한 물량에 대한 이익을 기록했다. 아직도 금융위기 저점으로부터 상승한 비율 만큼 더 위로 오르게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참으로 그들이 부럽고 한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장기에 걸친 외국인 매수 내국인 매도의 매물 공방전이 전개되면서 기관의 매도 물량이 충분히 소진된 듯, 매도를 주도하던 주도세력인 투신은 11월 이후  순매도 행진을 멈추었고, 다른 한 축인 연기금은 10월 이후 매도 물량을 늘리지 않고 있다.  상반기 매도에 합류했던 보험은 10월 이후 보다 적극적인 매수를 하는 모습이다 .



 

이처럼 국내 기관들이 매도 물량이 소진되어 있어, 내년에는 기관의 매수 전환과 외국인의 매수 지속이 만드는 쌍끌이 수급 국면을 기대할 수 있겠다.

 

 

연초 6조원대로 누적되어 있던 프로그램 차익거래 순매수 잔고는 11월 제로 수준으로 감소한 후 현재 1조 8000억 수준으로 늘었으나 연평균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메수 여력이 크다.

 

 

한편, 세계 다른 나라의 증시도 모두 견실한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의 경우 연초 8772에서 출발한 지수가 3월초 6470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나머지 기간 동안 꾸준한 상승을 하여 지난해 말 대비 20.15%의 상승을 하였고, 3월 저점대비 62.8%의 높은 상승을 하며 연중 최고가 근처에서 마감하였다.

 

 

 

 

 

웰컴 2010년,  나머지 절반의 시작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를 비롯한 PMI 지수가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도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지수가 견실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서 글로벌 경기는 이제야 미국과 유럽 일본을  필두로 성장이 확산되는 국면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경기선행지수 상승세가 견실한 가운데, 경제 비중이 큰 반도체와 LCD 가 비수기인 4분기에도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구나 연말 해외 플랜트 수주가 폭주하고 있고, 11월 건설수주 7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점을 보면 IT 산업이나 건설을 필두로 한 자본재 산업 국내와 해외 할 것 없이 이제부터 수년의 장기 성장을 성장을 시작하기 쉬워 주가가 하락하기 어렵다.








종합지수를 달러를 기준으로 해서 보면 종합지수는 3분기 말 이후 중요한 저항단에 걸려 상승을 하지 못한 모습이 나타난다. 그러나 4개월에 걸쳐 매물을 소화한 후 저항의 재차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서 연초 상승세가 지속되기 쉽다.

 

 

 

달러차트 핵심구조도상 2008년 4분기부터 출발한 상승은 현재 전체 상승 여정의 중간에 이르렀을 뿐이며 내년 상승 출발은 나머지 절반의 상승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환율 변화와 주가 상승이 함께 적용되는 달러 종합지수의 저점 대비 상승의 폭은 130%에 이르고 있어서, 2010년 이후에도 종합지수는 환율 변화를 포함하여 130% 정도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하겠다.

 

 

이와 같은 주가의 구도는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이 비슷하다.

 

다우지수는 금융위기와 함께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면서 기업의 가치에 비해 언더슈트 되어 있고, 이제 그 언더슈트된 가격의 절반을 회복했을 뿐이다. 앞으로 경기 회복과 함께 30년 중심수준으론 회귀하는 과정에서 다소 빠른 상승이 나타나고,이후 정상적인 경제성장 속도로 속도 조절을 하기 쉽다.

 

 

이러 모습은 나스닥이나 니케이 지수에서도 다르지 않다.

 




 

 

 

경제 위기 후 주가는 더 오른다.

 

 

사람들은 경제 위기가 되면 그로 인해 어려운 만큼 경기도 어렵고, 주가도 오르기 어렵다는 착각을 한다 .

 

그러나, 경제위기나 금융위기는 수요자의 수요를 흘려 보내지 않고 모아두는 저수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제 위기 후에는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률은 더욱 높게 나타난다. 사람에게 필요한 상품의 수요는 인구에 맞춰 평균 수준을 유지하는데, 금융 위기과 같은 특별한 이유로 한 동안 수요가 위축이 된다면 그 수요는 잠재적으로 저장이 되었다가 나중에 더해져서 나타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한편, 기업의 경우에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치열한 경쟁구도가 재편되어 약자가 도태되고 강자는 더욱 강해져서 사업하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진다. 즉, 경쟁이 치열하여 사업이 어려운 레드오션이 금융 위기를 겪으면 경쟁자가 사라져 블루 오션으로 바뀐다. 

 

종합 지수는 시가총액이 큰 대형 기업의 상승을 나타낸다. 약한 기업의 역사가 아니라 강한 기업의 역사인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 도태되어 낙오가 되어도 1, 2위의 선두 기업이 시장 점유를 늘리게 되면 나머지 기업들의 도태와 관계없이 지수는 오르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금융위기로 많은 기업이 도산하여 사라지고 산업 재편이 치열하게 이뤄지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그만큼 더,  강한 기업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된다.  따라서 이들 기업의 사업 환경 개선과 함께 이들 기업의 주가를 따르는 지수가 더욱 오를 수 있는 여건이 된다.

 

보편적으로 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위기를 이유로 금리를 낮추고 통화 공급을 늘리며,  정부는 경기 부양책을 사용한다.  경기 어려움 속 뒤따르는 이런 조건은, 경제성장이라는 모멘텀과 유동성이라는 수급의 두 측면에서, 주가를 지지하는 버팀목이 된다.

 

 

실제로 1990년대 두 번의 외환 위기와 지난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향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한 멕시코의 주가지수를 보면 금융 위기 이후 가파른 상승을 나타내며 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위기가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미국 다우지수 100년 역사를 보더라도 30년대 대공황의 위기 이후 더욱 탄력적인 장기 상승의 기회가 만들어졌고, 70년대 부동산과 금융시장 위기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역시 이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 위기와 함께 기업과 사회가 모두 구조조정이 되어 있고, 그로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난해의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고도 성장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  

 

 

기술적으로 20년 저항권인 1000선을 돌파한 후 지난해 위기를 빌미로 재차 이 저항을 지지로 하여 상승을 시작하고 있어 견실한 상승이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짝수년 징크스

 

 

이제까지 IT경기는 짝수년에 번갈아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컵 때문에 2년 주기의 업황 등락을 보여왔다, 이와 함께 반도체 시장이 등락을 하면서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우리 증시도 비슷한 등락을 보인 것이 사실이고 어느 정도는 내년에도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기 쉽다. 

 

그러나 삼성전나 LG 전자 현대차 그룹 등이 과거 수년간 해외에 공장을 짓는 투자를 하였는데, 이제 이 해외 공장들이 본격적으로 성장 국면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이에 따른 성장과 기업가치 증가가 변수를 준다. 즉, 2006~2009년에 걸쳐 해외 투자를 늘렸던 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익 결실기 도래와 그에 따른 성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편, IT  경기의 주기성과는 달리 건설을 필두로 한 건설 소재산업 ( 시멘트, 철강, 화학, ), 자본재산업 기계, 운수, 중공업, 기계부품 등의 산업은 IT 경기주기와는 전혀 다르며 건설 허가와 플랜트 건설 등과 관련된다. 

 

전세계적으로 건설을 중심으로 한 굴뚝 경기는 2009년 4분기부터 점차 회복되기 시작하여 2010년에는 본격적인 회복 국면을 가게 된다. 여기에 비교적 둔했던 선진국의 소비 경기 역시 점차 살아나 내년에는 활발해질 여건이므로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는 성장의 다른 기회가 된다.

 

 

연초 전망과 달리 가파른 경제 성장 .

 

한편 연초 마이너스로 큰 폭의 위축을 보일 것이라는 경제는 경제연구소의 전망과는 정 반대로 강한 성장을 나타냈다.  1분기 분기성장률 0.12%로 둔한 회복이 되었으나 2분기에는 분기성장률 2.6%로 연환산 10.4%의 성장을 나타냈고, 3분기에는 분기성장률 3.2%로 연환산 12.8%로 2000년대 들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년동월비로 계산하는 성장률은 2008년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영향 때문에 아직 3분기에 0.64%의 성장으로 나타나 여전히 경기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모효과가 작용하 뿐 실질적으로 연율 10%대의 고성장을 나타낸다.

 

 

2008년의 마이너스 성장의 영향이 사라지는 4분기의 전년동월비 성장률은 필자의 계산에 의하면 8%대의 성장을 나타내기 쉽다. 즉, 3분기 0.64%의 성장이 4분기 8%대로 급격히 치솟는 결과가 나타난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KDI 가 보수적으로 잡은 분기성장률을 적용하면 대략 6.5%대의 성장을 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그러나 올해 올 3분기 성장률이 3.2%에 달하고 있어 내년 분기성장률이 평균 1.0%대로 추락한다는 KDI의 전망치는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나태내기 쉬워서 7% 이상의 성장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 성장의 지표가 발표될 때가 되면 이제 경제에 대한 시각 자체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너무 앞서가는 성장과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를 경험하게 되며, 이와 함께 통화 정책이 물가 쪽을 향해 기울게 된다.

 

 

새로운 출발, 연초부터 매수의 기회

 

 

금융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의 지표는 금리의 수준이다. 여전히 세계 최저 금리 상태를 벗어나지 않고 있어서 향후 경기는 계속 확장될 수 밖에 없다.

 

여러 측면에서 보더라도 내년 시장 역시 올해처럼 전약 후강의 모습이 되기 쉽다.  이 때문에 연초부터 매수의 관점에서 시장을 보면 좋다.

 

 

 

 

희망찬 새해에는

건강하게 뜻하는 바를 이루며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쥬라기 김철상

 

 

 

 

 

 

 


[쥬라기투자클럽 최근 신규 포트]
-지금이 가치주 투자 최적의 타이밍-

2017년 5호 - 2월 평생투자형 장기저점 안정성장주 N
2017년 4호 - 2월 대세 상승형 경기민감주 저가 매수 N
2017년 3호 - 1월말 연봉기준 연중최저가 매수권 진입 매수권 기업
2017년 2호 - 안정성장주 연봉 저점권 매수 유망주 (평생 보유 가능 장기투자 기업)


☞ 신규 포트 확인하기


 


전달  |  인쇄  |  클린신고   |  공유하기        더보기 ▶ 
  

  경기 흐름 읽기
  투신권 막판에 극적인 강세로 돌렸다-짜릿한 페장일 시세흐름

백경일 카페가기 임용석 카페가기 쥬라기 카페가기 선한투자 바로가기 부자아빠 카페가기 황태자 카페가기 하상주대표 카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