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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moneta.co.kr/N10256/16798023/stock/3/1/2/menu_invest

http://blog.cyworld.com/Jurassic_Park/835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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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세계 시장은 점차 상승의 움직임이 강해지지요?

쥬라기 : 먼저 벌크선 운임지수가 5년 저항을돌파하면서 상승세로 전환이 되었고,

쥬라기 : 뒤를 이어 국제 유가가 5년 저항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준비합니다..

쥬라기 :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 원유가격입니다.

쥬라기 : 드디어 2007년 고점에서 2011년 4월 고점을 잇는 저항이 돌파가 되었죠?

쥬라기 : 2010년 8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차, 화, 정"이 날랐던 시기이죠?

쥬라기 : 그래서 2011년 봄에 사람들은 모두 자동차와 화학과 정유주로 모두 쏠렸고,

쥬라기 : 대출과 신용을 얻어 차화정에 집중투자를 했는데

쥬라기 : 2011년 4월 저 위치에서 고점이되면서 자동차, 화학, 정유 모두 조정을 거쳤습니다

쥬라기 : 그 조정이 지난주로 모두 끝나고 이번주 상승으로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쥬라기 : 이 상승을 앞둑었기 때문에 이번 2분기 화학주 하락이 특히 심했었죠?

쥬라기 : 이제 화학과 정유주의 상승이 시작될 핵심 모멘텀이 가동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 장기 추세로 보면 원유가격은 이런 구도로 옴직입니다.

쥬라기 : 전체 채널을 세 구간으로 나눠보면,

쥬라기 : 정상적인 경기의 경우 경기 침체와 경기 호황은 가운데  부분에서만 일어납니다

쥬라기 : 즉, 가운데 칸의 아래선이 경기 바닥기이고, 위선이 경기 천정이 됩니다.

쥬라기 : 아래쪽 칸은 비정상적인 위기와 관련이 되어 있고 과도한 변동, 언더슈트입니다

쥬라기 : 위쪽 카는 라니냐에 의한 물가 급등과 같은 비정상적인 상승이 관련되어 있고,

쥬라기 : 오버슈트가 되는 구간으로 원유가격이 위칸으로 올라서면

쥬라기 : 2008년처럼 금융위기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쥬라기 : 저 정도로 유가가 치솟으면 전세계의 중앙은행들이 함께 긴축을 하게 되므로   

쥬라기 : 경기가 급냉하고 원자재에 투자하던 글로벌 펀드들이 선물에서 파산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쥬라기 : 그래서 예기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반면, 유가가 아래 언더슈트 영역으로 내려오면

쥬라기 : 중앙은행이 모두 경기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풀어대므로

쥬라기 : 여기서는 쉽게 유동성 장세를 보이며 가운데로 회복된다고 보면 좋습니다.

쥬라기 : 쥬글라 사이클의 경기 흐름한 경기 회복국면의 변동 범위는 저 원으로 표시한 영역처럼

쥬라기 : 가운데칸의 하단으로부터 상단이 되는 구간까지입니다

쥬라기 : 그리고 저 가운데칸의 상단위로 유가가 오르면

쥬라기 :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으로 긴축정책을 펴게 됩니다.

쥬라기 : 이것을 잘 알아 두십시오,

쥬라기 : 물건을 실어나르는 해운 운임이 오르고,

쥬라기 : 모든 산업의 엔진을 가동하는 연료인 원유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쥬라기 : 세계의 경기가 점차 활황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죠?

쥬라기 : 물동량이 많아지고 사용하는 에너지가 많아진다는 것이니

쥬라기 : 곧 경기의 회복이 아닙니까?

쥬라기 : 그러니 이제 뒤를 이어 철강도 살아나고

쥬라기 : 기계 부품도 살아나고 기계, 건설, 토목, 중공업 도 살아나게 됩니다.

쥬라기 : 그래서 유가의 상승과 건화물 운임의 상승은

쥬라기 : 전체 산업재 경기의 성장이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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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한국의 종합주가지수 대세 핵심도는 원화를 기준 이런 구도이더군요

쥬라기 : 그래서 이 설계도를 기준하여 현재 지수 근처가 전환점이고

쥬라기 : 향후 고점은 2006년 고점과 2007년 고점에 상응하는 두 위치가

쥬라기 : 향후 추세의 목표 지점이라고 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그러하면 향후 지수는 4500내지 5500인데

쥬라기 : 지금은 상상이 안되는 높은 지수이기는 하지만

쥬라기 : 다른 나라 주가를 보면 그리 불가능한 주가도  아니고

쥬라기 : 현재 금리 수준이 낮아 다른 대체 투자 수단의 기준 수익률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쥬라기 :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인도네시아 주가지수와 비교한 것입니다

쥬라기 : 1997년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태국 이  세나라가 외환위기를 함께 겪었습니다

쥬라기 : 외완위기 동기 동창인 셈이죠,

쥬라기 : 인도네시아는 위환위기 최저 지수가 255.46 우리나라는 277.37입니다

쥬라기 : 이후 인도네시아는 종합주가지수가 5251까지 오른 반면

쥬라기 :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최고 지수가 2231.47입니다

쥬라기 : 인도네시가 우리나라 사람이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그런 나라입니까?

쥬라기 : 인도네시가가 도달하는 주가지수는 한국은 도달하면 안되나요?

쥬라기 : 우리나라는 무슨 결격 사유라도 있습니까?

쥬라기 : 또 하나의 외환위기 동창 국가인 태국입니다.

쥬라기 : 젤 먼저 외환위기를 겪은 나라입니다

쥬라기 : 태국하면 한국과 비교하는 것도 챙피하죠?

쥬라기 : 그러나 외환위기기에서 같은 상황을 겪었고,

쥬라기 : 이 나라는 최저 지수가 우리나라 277보다 낮은 204였습니다

쥬라기 : 만일 태국지수의 최저지수를 한국처럼 277로 환산해서 이후의 주가를 살펴 보면

쥬라기 : 외환위기후 최고 지수는 2239로 종합주가지숙 최고지수와 같습니다

쥬라기 : 현재지수는 환산하면 1959로 아직 1800대 중반에서 머무는 한국보다 높습니다

쥬라기 : 주가로만 보면 한국이 태국을 무시할 처지가 아닙니다

쥬라기 : 그만큼 국민들의 자본주의나 주식에 대한 개념이 후진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쥬라기 : 이렇게 보면 이들나라보다 월등히 산업이 앞서 발전한 한국의 주가가

쥬라기 : 5000을 넘는 것은 하등이 이상할 일도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쥬라기 : 브라질 지수입니다.

쥬라기 : 동기는 아니지만 외환위기 1년 후배인 나라입니다

쥬라기 : 외환위기 저점에서 종합지수가 4590인데

쥬라기 : 지금은 10배인 45760입니다.

쥬라기 : 외환위기 저점 지수를 우리나라 지수 277 로 환산하면 

쥬라기 : 환산된 최고지수는 4401포인트가 되고,

쥬라기 : 현재지수는 한국지수 기준 2761 이 됩니다.

쥬라기 : 브라질도 이제 바닥을 잡으며 다시 상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렇게 보면 세계에서 외환위기 거치고서도

쥬라기 : 아직도 2000 아래 멈무는 빙충이 같은 국가는 한국과 태국뿐입니다

쥬라기 : 외환위기가 아니라 2001년 빚을 못갚는다고 부분 부도가 났던 아르헨티나입니다

쥬라기 : 국가부도 저점이 193인데 현재 지수는 4100입니다.

쥬라기 : 한국과 같은 빙충이 같은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쥬라기 : 1998년 우리보다 1년 늦게 돈 못갚아서 부도를 냈던 러시아입니다.

쥬라기 : 1999년 초 주가지수가 62이니 위기 저점 지수는 더 낮겠죠

쥬라기 : 그래도 최고지수가 2498이고 현재지수가 1280입니다.

쥬라기 : 만일 62.54의 지수를 한국의 위기 최저 지수 277로 환산하면

쥬라기 : 러시아 지수는 최고지수가 11,064까지 오른 후에

쥬라기 : 현재 조정을 받아서 5,669에 있는 셈입니다

쥬라기 : 어떻습니까?

쥬라기 : 한국의 종합주가지수가 5000을 오르는 것이 무리한 것입니까?

쥬라기 : 주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막힌 생각과

쥬라기 : 경제와 주가에 대한 오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쥬라기 : 대한민국은 말로는 자본주의이지만 대

쥬라기 : 부분의 사람들은 사고는 자본주의적이지 않습니다

쥬라기 : 현재 우리나라 지수가 3000 이나 4000에 있지 않고

쥬라기 : 2000 아래에 머물러 있는 것이 세계적으로 참으로 특이한 일입니다

쥬라기 : 그것이 바로 너무 키워 놓은 파생상품 시장 때문인 셈이죠,

쥬라기 : 증권사나 금융인들은 금융허브라고 목에 힘을 주는지 모르지만

쥬라기 : 세계에서 이런 후진 금융시장도 없다고 봐야죠,

쥬라기 : .

쥬라기 : 덕분에 일번 장세에서는 대단히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쥬라기 : 그래서 이번 사이클은 저런 흐름으로 가게 될 것으로 봅니다.

쥬라기 : 수치가 4,000을 넘으니 거부감이 들었지만 다른 나라 상황을 이해하면

쥬라기 : 당연해 보이지요?

쥬라기 : 원래는 1000에서 15년 이상을 정체하면서 구조조정을 했으니 

쥬라기 : 1,000에서 10,000으로 가는 사이클입니다.

쥬라기 : 1960년대 후반부터 다우지수가 17년간 1000 아래에서 정체하면서 구조조정을 한 후에

쥬라기 : 1980년대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2000년 14,000이 오를 때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쥬라기 : 주식을 너무 좁은 내부적 사고의 틀에서 보지 말고

쥬라기 : 횡으로는 세계의 흐름과 종으로는 역사적 흐름으로 보면 좋습니다.

쥬라기 : 어때요., 여러분 앞에 놓인 기회가 감이 잡히지요?

쥬라기 : 앞서 소개해드린 핵심도 추세의 대세저점에 있는 우량기업들은

쥬라기 :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려서 오래가져가십시오,

쥬라기 : 단기 흐름을 잡으려 하지 말고 2017년 큰 흐름의 정점이 올 때까지 보유하십시오,

쥬라기 : 지금이야 사람들이 주식을 외면하지만

쥬라기 : 그 때가 되면 누구나 주식을 사지 못해 안달을 하게 되니,

쥬라기 : 그리고 그들의 욕심으로 주가가 대단히 가파르게 치솟게 되니

쥬라기 : 그 때 매도하면 됩니다.

이 영향으로 개인과 외국인의 파생상품이 대단히 큰 규모로 대치상태가 되면서 외국인은 선물 6000계약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여, 결국 세계증시 상승속에 마이너스 마감이 되었다.
...
두시까지 이런 포지션 대치는 계속 확대되었으나 1시반을 넘으면서 개인이 항복하고 콜옵션과 선물을 손절하기 하기 시작하면서 지수는 추가 하락을 멈추었다.

개인이 상당한 옵션 손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 있는 포지션의 수익 구도는 많다. 이런 구도라면 하락쪽으로는 변동 여지가 크지 않으나 상승을 제한하는 구도이다.

현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삼성전자는 지수 조절용 게임마가 되면서 급락하여 게임을 도왔다. 원래 장세 바닥에서는 일반 종목이 오르지만 삼성전자는 오르지 않는 법이다. 2003년 대바닥권에서도 중형주및 소형주가 상승마디의 80% 수준으로 오를 때까지도 삼성전자는 바닥권에서 외국계증권사가 1조원이 넘는 적자 리포트로 묶였고, 다른 종목이 다 오르고 상승을 멈춘 후에야 상승이 나타났다.

시장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인데도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개인들은 모르는지 배짱인지 주식현물을 외면하고 삼성전자에 따라 움직이는 지수 파생상품에 베팅하고 있다.

삼성전자 하락과 함께 지수가 오르지 못하면서 개인들의 실망이 앞서지만, 삼성전자가 하락하면서 지수를 붙들고 못오르게 하는 그 자체가 바로 장기 상승 초기 국면의 중요한 특징이다. 그러므로 삼성전자만 오르는 국면에서는 하락을 주의하여야 하듯이, 삼성전자만 내리는 국면에서는 상승을 기대하며 지수나 지수파생상품이 아닌 개별 기업의 주식을 사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