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떨리네요.....
1. 일반전기차---현대차증설 120%가동
2 카이스트가 만든 무선으로가는 온라인 전기차세계최초--- 특수콘덴서 만들어서 납품중
3 일반차에서 전기차개조 - 인버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은 콘덴서
이모든것에 뉴인텍이 들어있네요....
아래기사 참조 하세요...
첫번째기사----- 전기차개조에도 중심은 뉴인텍
일반자동차의 전기차 개조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뉴인텍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개조에는 인버터가 필수인데 전기차용 콘덴서가 바로 인버터의 핵심 부품이다.
콘덴서 제조업체인 뉴인텍 관계자는 12일 "현재 국내 대다수의 전기차에 콘덴서를 공급하고 있다"며 "전기차 개조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인 만큼 회사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날 7월 말까지 일반 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것을 허용하기 위한 안전기준과 세부절차를 마련해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함께 무분별한 개조를 막기 위한 안전 기준과 개조 전문 정비소의 자격기준, 개조를 위한 세부 절차 등을 고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전기차로 개조 때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위험성과 충돌테스트 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두번째기사---전기차의 대중화 역시---뉴인텍
콘덴서 업체인 뉴인텍(대표 장기수)이 전기차 및 YF소나타 하이브리드카용 부품에 대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말까지 매출이 78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1/4분기 전체 매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뉴인텍 관계자는 "현재 공장을 100% 가동해도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해 공휴일에도 특별조를 편성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며 "기존 일반 콘덴서라인외에 자동차 전용라인 설비도 증설해 늘어나는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등 자동차 관련산업 외에도 태양광발전, 경전철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필수부품인 특수콘덴서를 생산하고 있다"며 "또 현재 서울시의 남산 순환 전기버스에 콘덴서 납품 등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실제로 공급해 일부 매출도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인텍은 이같은 주문 급증으로 올해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세번째기사
카이스트가만든 온라인전기버스의 핵심주역시 뉴인텍의 특수 콘덴서(비접촉충전방식) 세계최초
뉴인텍은 28일 지난해 착수한 OLEV(On Line Electric Vehicle)용 콘덴서를 개발을 완료, 올해 봄에 투입될 남산 전기버스에 장착할 콘덴서 납품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남산순환버스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강남순환버스에도 전기버스를 도입 할 예정이며 2020년 서울시내 시내버스와 택시를 전기자동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남산순환버스의 납품을 계기로 향후 전기버스 및 하이브리드차량에 따른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상암동 월드컵공원에도 올해 10월 비접촉 충전방식 전기버스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뉴인텍의 OLEV콘덴서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접촉 충전방식이란 충전기와 차량을 코드로 연결하지 않고도 자기장 원리를 이용해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 뉴인텍의 OLEV용 콘덴서는 모터시스템에서 모터를 구동하는데 순간적인 전류를 공급하는 핵심부품 역할을 한다.
뉴인텍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을 통해서 전기버스에 콘덴서가 공급되며, 향후 급속충전장치에도 적용할 예정"이라며 "한국전력에서 개발 중인 전기충전소에도 뉴인텍의 콘덴서가 적용돼 2011년부터 대도시 충전소에 설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