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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연휴를 조용하게 보내믄서 가을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잔혹했던 10월 악몽을 뒤로 하궁 전통적인 11월의 강세장을 그리며
그동안 꾸주니 모아놓은 주식이 풍성한 결실 맺기를 바래여^^;
제도권을 경멸하는 님들은 747 더 나아가 500 포인트를 부르짖지만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미래의 공포에 질려 부를 포기하는 우를
섣불리 범하지 않기를 경건한 맘으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ㅡㅡ;;
위 선물차트를 보면서도 아직도 비관적인 사고를 연상한다면
분명히 상처받은 영혼임에 틀림이 없을 거라고 소피는 단언합니당
물런 변동성이 아직도 건재하지만 누가 감히 4막 5장에 이르러서도
알토란 부동산 주식 그 모든 것을 처분하라고 외쳐댈 수 있을까욤?
만약 글타믄 그 사람은 무능하거나 비양심 둘중에 하나일 것이며
코스피 1000 포인트는 국가백년대계 초석이며 민족의 자존심 +_+
[추신]
모든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각본대로 흐르지 않으니
바겐세일 기간중엔 절대 한눈을 팔거나 딴 생각을 하지 말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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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gem
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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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대마왕
11.02 13:44
잠자는 둘리인감?? 반가이... ㅋㅋㅋ~~~ 임자한테 빠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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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gilz050701
11.02 14:41
맨날 틀리시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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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세상
11.02 15:23
님도 상처가 크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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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세상
1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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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남편
11.02 19:08
여유있는 대응이 필요한 시기... 그래도 님만한 고수는 보이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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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싸나이
11.03 00:19
터무니 없는 실력으로 윽박 지르는 하수들 보다 ..짧은 글속에 오묘한 실력이 숨겨진 님의 글에 한표를!! 아직도 남성우월주의 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초자 글쟁이들이 난무하는 팍스넷,,청소도 해야할듯~~ 주식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어른이든 아들이든.. 중요한건 자신만의 노하우와 그것에 대한 믿음과 신뢰뿐~~~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널려있어서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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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새
11.03 21:36
나는 소피의 세상님 펜..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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