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부터 미국 BT, IT관련 주식들이 큰 폭의 급락을 하고, 전통적인 기업(자산주포함)으로 시세가 옮겨 가고 있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매우 건전한 조정이며,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성장성이 강한 BT,IT의 경우에는 시세를 크게 내고 조정도 큰 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나, 미국에 있는 BT, IT 기업들은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실체가 있는 기업이며, 앞으로도 큰 폭으로 실적은 개선될 것이며, 꾸준히 성장합니다 . 약 1주일 전 쯤. 페이스북 등의 주가 조정이 너무 커서(본질적으로 과도한 PER 적용),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 NAVER도 제가 예상했던 고점 밴드구간 60만원~80만원으로 회귀를 했습니다만, 오늘부터는 NAVER의 고점 박스권을 65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이유는 고점에서의 등락이 심하기는 했지만, 꾸준한 이평선 상승과 평균매수단가 상승에 의해서 밴드 하단은 65만원선이 적정하다고 봅니다. 그럼 이번에 네이버의 중심가격은 약 75만원 선이되겠네요. ..앞으로도 삼성전자.네이버,현대차 같은 대기업이 꾸준히 우리 나라를 먹여살릴 것입니다..(물론 중소형 주식에서 건실한 기업들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는 종목은 대기업으로 성장하지요)
그 동안 삼성전자는 계열사간의 상호출자(교차출자) . 순환 출자 등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삼성SDI와 제일모직을 합병하고,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을 합병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의 패션 부문을 인수하고, (중략). 결국 삼성전자는 지난치게 세분화 된 계열사들을 유사한 사업부문을 통합하여, 규모의 경제.즉. 위기가 온다고 해도, 흔들림이 없도록 덩치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물론 상장되어 있지 않는 삼성SDS의 실적 및 자산도 대단합니다.
제가 한진칼을 홀딩스 개념으로 꾸준히 추천을 드렷고, 연초에 삼성물산을 질문하신 분께는 삼성물산은 건설주식이지만, 계열사 지분이 많기 때문에 홀딩스(지주사)개념이라, 매수를 권해드렸습니다. 내수주(오락,문화,유통, 쇼핑,등등)도 지수 급등이 쉽지 않기 때문에 먼저 내수주를 먼저 부양할 것이라 예상하여, 추천드렸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우에 대한 외국인의 지독한 편식을 보고, 거래소에서 본주대비 가격이 50% 내외의 우선주 역시 관심을 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같은 입장입니다.(큰 금액은 반드시 대형 우량주식에) 그래서 앞으로도 이름있는 그룹사의 경우에는 계열사의 지분이 많은 종목을 매수하시면.. 앞으로 위기가 온다고 해도 큰 하락없이 잘 버틸 것이며, 새로운 시세가 다가온다면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난해 연말 각종 지주사(홀딩스)를.. 적극 추천드렸는데요. 지금 쏟아지는 뉴스에... 각종 지주사(중소형 지주사) 매수를 권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대부분 단기 100% 이상이 시세를 낸 종목이 수두룩한데..)..... 정말로 잘 안다면... 미리서 언급이나 하지, 시세가 충분히 났는데, 이제 추천하는 것은 ... 누구에게 덤탱이를 씌울까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매수해도 큰 손해나 날 자리는 아니지만, 제가 그 때 지주사를 추천했던 한가지 팩트는 ' 연결재무재표에 의해서,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까지 모두 2014년에는 공개해야한다... ' 그것이었습니다. 주식은 때로는 단순한 게 답입니다. 그리고, 주식쟁이는 시대적인 조류에는 편승해라는 말과 함께, 신생테마 LOT(사물인터넷)는 소액정도는 매수를 권해드렸고,저 역시 투자를 했습니다. 이미 단기 100%에서 400%의 시세를 낸 테마주가 되었지만, 이제 와서 다시 각종 호재성 뉴스를 쏟아내면서, 개인들의 매수를 부추기는 모습을 보면서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 신생테마도 관심을 두라고 말씀드렸는데. 역시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서 ...지금은 관종 삭제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이 경제를 진단할 때, 혹은 주식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이나 주식을 전망할 때,너무 어려운 용어를 많이 씁니다.'어릴 적에는 쉬운 내용을 어렵게 배우고 , 어른이 되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주식도 같습니다. 초보 때는 알고 보면 쉬운 내용을 어려운 용어 공부해가면서 고생을 합니다만, 주식을 제대로 알게 되면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학자(지식인)들이 알고 보면 쉬운 내용인데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설명할 때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본인 스르로 알고 그렇게 설명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도 개념을 모르면서 앵무새처럼 조잘거리는 것인지..의사들은 그들의 만의 전문용어가 있고, 판사들에게도 그들만의 전문용어가 있지요 .. 물론 전문성을 위해서는 명확한 개념을 설명하는 전문용어가 필요합니다만, 대중에게 설명할 때는 혹은 의견을 제시할 때는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을 해야합니다. 난해한 용어로 무장한다고해서, 지식이 더 높아지거나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부처의 제자가 부처에게 .. 왜 교리를 설명할 때마다, 다 다르게 설명하고 내용도 다 모순이 되게 설명하는지요?라고 질문하였는데,부처가 대답하기를 .. 사람마다 다르니. 다르게 설명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지요. 속세의 번뇌를 벗어나고자 불교에 귀의했지만, 어려운 한자 공부를 하는 출가자를 보면. 고생하시네.. 그런 생각......... 옛말에 속세에 있어도 번뇌를 벗으면 출가요. 출가를 했어도 번뇌를 버리지 못하면 속세다... 이야기를 하다가 또 다시 삼천포로 글이 빠졌네요.
저는 시황이든 주식이든..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습니다. 어려운 용어을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매매에 도움이 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란 우리가 수 많은 보조지표를 보면서, 매수 타임 매도 타임을 찾으려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흐름을 보는 것입니다. 그저 시류에 편승하면 될 것을.....어려운 용어가 그리도 많고, 매수 타임 매도 타임. 오늘 몇 % 수익... 우리 회원님들 모두 대박. .... 지금 매수하면 초대박...... ... 아무튼.... 내가 내릴 결론은 정말 주식 잘 하면, 누구에게 매수 매도 권할 것도 없고, 글 쓸 것도 없으면, 그저. 조용히 투자해서 조용히 수익 챙기면서, 돈을 세는 것이 답이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여전히 공부하는 입장이며 여전히 빈털털이 개미이지만,......
'5월27일' 뉴욕증시 ‘87년 주가 폭락 재연 이라는 믿거마 말거나 기사를 메인에 올렸네요. 그러나 미국은 2만 포인트를 향하여. 지독하게 지루하게 지루하게 지루하게 지루하게 상승합니다. 다우지수의 큰 조정이 온다면, 2008년 금융위기의 300%라인 반등라인 21000포인트에서 22000포인트 라인이겠지요.모든 이들이 야, 너무 오르는 것 아니야? 하고 멋진 신세계(2만)포인트를 볼때. 그 때부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야하겠지요. 이번에 큰 하락이 오지 않는 이유는 급격한 V자 반등으로 이미 100% 반등라인 14000~15000포인트는 강한 지지선이 되었으며 큰 저항도 없이 돌파하였습니다. 큰 저항도 없었다는 의미는 고점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우지수가 차후에 꺽인다고 해도, 기술적으로 15000포인트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초에도 다우지수는 깨끗하게 15000라인에서 반등합니다. 그랬지요. 몇 년후 다우지수가 2만포인트를 넘은 후, 추세가 깨진다고 해도 1차 15000포인트를 지킬 것이며, 대공황수준의 악재가 나온다고 해도, 1만포인트는 확실하게 지지하는 것이니. 그 정도까지는 계속 상승할 때마다 각종 겁주기 악재를 쏟아낼 것입니다. 미국도 ... 이제는 부동산이나, 실업률 등에서 많이 안정을 찾았으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경기에 비해서 주가가 지독하게 상승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주가 부양으로 .. 경기를 이끌어 간 면이 강하고, 우리나라는 ..경기에 비해서 주가를 지독하게 눌러버린 까닭이 큽니다. 물론 중국도 같은 개념이구요.
3개월간 그렇게도 중국이 망한다고 난리를 치고.. 무섭게 소리쳤지만, 중국은 2013년에 대규모 국제수지 흑자를 거두었습니다(5000억달러) 외환보유액은 15%가 증가하여 3조 8000억달러(4조달러에 근접중).그리고, 외국인의 투자금도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이 수치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위안/달러 가치는 지난 10년 동안 33%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서, 지난해 상승폭을 다 반납하고 위안화가 약세로 잠시 돌아서는 국면입니다.외인자금의 무분별한 유입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중국정부에서 개입하고 있겠죠. 중국에 투자한 장기 외국자금은 환차익을--물론 수치상의 수익이지만, 얻고 있습니다. 원달러 같은 개념으로 ... 달러가 중국에 투자할 때.. 1달러로 6.6위안에 주식을 1주 샀다면, 지금 매도하면 6위안에 1달러를 살 수있으니, 환차익만 10% 정도입니다.. 금액이 크면 클 수록 그리고,기간이 길면 길수록, 위안화가 꾸준히 강세로 가는 것이 확실하다면, 물론 확실함. 중국에 돈을 달러를 투자하는 것은 무조건 필승..그러니. 중국으로 돈이 몰려가는 것이며,중국은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거두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럼. 달러가 기하급수적으로 몰려가면, 중국의 무역수지는 계속 흑자가 되어 중국이 관광객이외국에 가서 돈을 아무리 쓰고, 중국 부유층이 고가 수입품에 과소비를 한다고 해도, 중국은 계속 수치상으로 흑자이기에 별 문제 없이 경제는 성장합니다. 중국으로 들어간 달러가 많을 수록. 중국내에서 중국돈으로환전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중국 위안화의 강세는 더 강해집니다. 그럼 외국인들은 더욱더 큰 환차익을 얻게 됩니다.주가는 외국투자와 국제수지 흑자등으로 상승하게 되어있구요.
저는 중국의 성장률이 2014년에도 7.5%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한고 봅니다(그렇게 중국에서도 전망하는 사람들도 있구요).중국은 아직도 경기 확장 국면이 있고, 조정국면(침체가 아님)이 지나면 다시 크게 확장하면서 상승세로 갑니다. 현재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SNS기업 웨이보는 나스닥에 상장시 시총이 4조원입니다. 처음에는 8조원을 예상했는데. 중국의 SNS..웨이보는 시나웨이보(新浪微博）,왕이웨이보（网易微博）,Sohu웨이보(搜狐微博），텅쒼웨이보(腾讯微博）등등..살벌하게 많아서, 경쟁 심하에 대한 우려고 상장 예상가격이 1/2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상장할 곳이 없어서, 한국주식 시장에 상장했던 코딱지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에 비하면 얼마나 괄목할한 성장입니다. 한가지 웃기는 것은 중국이라는 나라는 1가구 1자녀 정책에 의해서 . 실제로 존재하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구가 3~5억정도는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면 중국 인구는 실제로는 20억에 근접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을 결국 페지할 것이며,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구도 통계로 잡을 것이며,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소수민족까지 모두 . 통합정리하여, 일단 거대한 인구 하나로 압도할 것입니다.
숫자라는 것은 통계의 의미가 강하지 실제로 현실에서 크게 우리를 위협하지 않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747공약(7%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7대 강국)에도 여전히 1/2, 747인가요? 1/2 747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견재하며,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숫자 놀음은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것이지,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는 크게 와닫는 것이 아니지요. 설사. 먼 훗날 777공약이 나온다고 해도, 가난한 서민은 여전히 가난할 것이며, 저 역시 밀려오는 카드 값과 공과금과 돈도 없는 아빠라는 소리를 듣고 살겠지요.
중요한 것은 정말로 세계경기가 2014년에..그것도 지금 당장 완전히 꺽이면서 망해서 추락해야 하는 것인가" 그 점입입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지요. 한국의 조선.해운.철강 업종은 중국에 밀려서 쫄딱 망할 것이라는 것을.2005년 이전에만 해도 가장. 비선호하던 업종이 한국의 조선.해운.철강 업종이었습니다. 이유는 매출만 컸지 마진률은 별로 좋지 않은 조선.해운.철강이라고 금융위기 이전에 한 탕 잘 해먹었고, 대부분 망했죠. 이미 조선.해운은 중국이 한국을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지금 포스코가 철강 업종에서는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포스코도 대시세를 낼 종목은 아닙니다.
앞으로 단 시일 내에 세계경제 급락은 없습니다. 1929년에 시작되어 1939년까지 지속된 엄청난 경제 공황도 결국에는 금융자본가들의 돈놀이에서 비롯되었던 것인데, 2008년이 금융위기(세계대공황 수준)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도 예측하지도 못한 V자 반등을 해서 . 지금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꾸준히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팍스넷 메인데도 1929년 같은 대폭락이 온다는 기사를 메인에 걸쳐 놓았더군요.미국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1929년이 대공황과 유사한 대 공항이 다시 온다 미국 주가 지수 -50%(급락)..미국은 상한가 하한가가 없어서. 급락은 몇 일 만에도 가능함......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와 지금은 국제 경제의 규모도 다르며, 정치적인 배경도 다르며, 1929년에 대공항을 야기해서 얻고자 했던 이익을 지금에 다시 취할 수 없기에 그런 일은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2008년 경제 위기 위기에 2014년은 시기적으로 너무 가까워서. 지수가 100년 정도의 차트를 놓고 본다면급락후 급반등 구간인데, 정말로 경제공황이 다시 온다면 이번 반등은 V자 반등으로 신고가를 돌파할 수 없었으며 (어떤 거대한 세력들이 고점에서 왕창 물릴려고, 신고가로 올리면서 매수를 합니까?.누구는 요즘 패턴이 올리면서 매도하고 빠져나간다고 하는데.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매매입니다.) , 정말로 앞으로 단기간에 대폭락이 올것이라면 전세계지수는 V자 급반등이 아니라, 약한 반등 후 재급락으로 갔어야 합니다. 신고가를 돌파한 차트는 급락으로 가는 경향이 확률상 거의 없으며, 급락으로 가려면, 미리서 전조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전조증상으로는 원자재 시장이 요동을 친다거나 환율등이 요동을 쳐야하는데. 전혀 기미는 없습니다.
* 원/달러환율의 경우 다중저점 1050원이 깨진다면 다소 위험한 구간에 접어들 가능성은 있으나, 달러약세가 장기 추세이며, 원화강세가 장기 추세라면 1050은 깨진다. 그리고 1000원도 깨진다라고 전망하는 게 맞는 답이라고 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모든 수출기업들이 원화강세에 배팅하고 있다가, 원화가 엉청난 약세(달러의 초강세)에 의해서 . 크게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에 상폐되는 태산엘시디가 대표적인 기업이지요)
* 원달러 환율이 1050원이 깨지면서 1000원도 깨진다면, 금융위기 이후로 들어온 외인들은 ..예를 들면 1달러를 1100원으로 바꾸어서, 1100원에 주식 1주를 매수했는데, 1주를 매도하여 다시 1000원의 한화로 바꾼 후 미국 달러를 매수할 때 예전에는 1100원으로 미국 1달러를매수 할 수 있었지만, 원화강세(환율하락)가 된다면, 1000원만 있으면 1달러를 매수할 수있으니. 환차익만 100원. 즉 10%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외인들의 자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간다면, 한국에 달러가 부족하게 되어, 다시 달러를 높은 가격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힘도 발생하기 때문에 원화강세(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달러강세(원달러 환율 상승.)가 국내에는 벌어지는 진풍경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외인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 급격한 수급 붕괴로 주가는 큰 폭으로 급락하여 그들의 수익금도 줄어들게 됩니다. 더불어 환차익을 얻으려던 계획도 한국내의 달러 부족으로 그들의 마음만큼 원화강세(환율하락)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자충수만 두는 것이며, 외인자금은 그런 면에서. 급격한 이탈은 없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유동성을 축소한다고 해도, 급격하게 축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시중에 굴러다니는 달러는 미국내로 급격히 유입되지 않습니다. 결론 외인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매도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자금이 국내에서 채권으로 이동(주가 급락기에는 채권쪽으로 포트 비중을 옮김)합니다. 그리고,한국이 장기적으로 선진국지수로 편입되기 때문에 외인들 자금사이에서도 손바뀜이 될 뿐. 외완위기 수준의 급격한 이탈은 절대로 불가능하며, 2008년 위기처럼. 달러가 귀해서 환율이 급등(원화약세)으로 미친듯이 오르는 기 현상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원/달러 환율이 30년전에 700원대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 1050원이죠.그럼 단순 수치로만 보면 우리나라가 원화약세처럼 보이지요? 그러나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은 강남이 2000~3000만원에서 6억~9억라인이니. 대충 30배 정도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즉 옛날의 700원은 20배를 잡는다면, 지금돈으로 14000원 정도가 됩니다. . 대충 때려잡아도 1만원의 화폐가치가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 1050원은 고작 라면 하나 밖에 더 사겠어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원화는 1만원에서 1000원으로 엄청난 강세국면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경제가 성장을 했고, 우리나라에 달러가 유입된 것입니다. 가장 가격이 오르지 않은 라면으로 계산해도 9배 정도는 우리나라의 원화강세(물가상승률은 생각하지 제외하고.대충 잡는 것)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화강세의 엄청난 변화에도 우리는 꾸준히 성장했지요. 단순 수치로 보면 원달러 환율 700원에서 1050으로 원화약세(환율급등)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우리나라는 국가 경제의 엄청난 성장으로 실질적으로는 엄청난 원화강세구면에 살았던 것입니다.
단기적(1~5년)거래하는 자금의 경우에는 단순 수치로 보는 원/달러 환율에 의해서 결정되겠지만, 10년내지 30년의 시간을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는 엄청난 원화강세국면에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추세는 추춤하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걸어왔던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10년전에 우리나라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부동산가격의 급등 때문에 매각한 후. 다시 달러로 환전해가더라도 엄청난 평가차익을 얻을 수있습니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때의 환율과 그간의 환율변동 그리고. 외환은행 주가 상승을 놓고 보면. 돈 놓고 돈 먹기식이었지요.
물론 30년전의 미국달러 가치는 지금과는 다르니. 함께 비교할 수는 없지만, 30년전에 2만달러~3만달러를 1년에 벌던 우리 친척들이 지금 우리나라가 성장한 것처럼 단순비교하면 1년에 20만달러~30만달러를 벌어야게죠(우리나라 공장에서 근무하던 분들 30년전에 몇 만원 수준의 월급을 받았습니다.10만원도 안되었지요.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돈이지요) 하지만, 현재 미국 국민소득 많아야. 4만달러~6만달러 아닌가요.그럼 미국은 성장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달러가치가 1/5 정도로 하락했죠. 그만큼 미국의 달러 약세가 급속하게 증가하였다는 것이고,미국의 달러가치도 크게 급락했다는 것입니다(미국은 달러 약세가 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감내할만한 정도라면 이익인 것입니다. 미국은 외국에 빚이 있는데.. 예를 들면 중국이 미국국채를 2조달러어치 가지고 있다고 본다면, 중국은 미국국채를 들고 있으면 돈을 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달러가 꾸준히 약세이기 지금 가지고 있는 2조달러는 10년 후에 2조달러보다 그 의미가 다릅니다.단순계산해도, 미국국채를 들고 있는 것은 손해-국채수익률을 10년간 누적한다고 해도,-, 미국은 빚에 대한 부담이 자연스럽게 장기로 가면 줄어들게 됩니다. 전체 미국의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부채의 규모와 부채에 대한 부담완화.
우리나라는 대충 잡아 10배의 원화강세(환율하락). 미국은 1/5로의 달러가치 하락(환율상승)이니. 우리가 얼마나 빠른 속도록 미국 시민들이 누리는 경제적 수준에 근접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부럽지 않게 잘 살아요.우리 친척들도 한국의 발전상과 생활수준을 보면서 .. 부러워한답니다. 우리들은 2만달러 중반 수준이고, 미국은 5만달어 수준이니.단순히 미국이 2배 이상 더 잘산다고 볼 수도 있으나, 이것은 단순 수치 계산이며, 자국내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미국 5만달러가 그리 대단히 큰 돈이 아닙니다. 그 정도 벌어도 지금은 퍽퍽하게 살지요. 그 정도로 물가가 비쌉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명문 사립대를 졸업시기려면 4년간 때려잡아도, 우리돈으로 1억이 필요합니다. 4년만에 1억이면, 1년에 2500만원을 쓰는 것이니. 우리나라 대학생에 비해서 거의 2배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5만달러를 한국에 지금 바로 가지고 와서 사용한다면 상당히 큰 금액이지만, 미국내에서 사용한다면, 우리가 우리돈 쓸 때처럼. 그리 대단히 큰 돈이 아닙니다 ... 그래서 국민소득이라는 것도 각국의 경제성장 발달 정도와 물가 수준 등을 모두 고려해서 비교해야지. 단순 수치로만 비교한다는 것은 숫자 놀음입니다. 물론 저도 지금 숫자들을 많이 쓰고 있는데, 표면적인 수치들을 보지 말고, 긴 흐름을 보자는 개념입니다.
앞으로 중국도 같은 개념이예요. 앞으로도 엄청난 경제성장에 의해서 위안화 강세는 이어질 것이며, 중국정부가 통제한다고 될 일은 아닙다. 큰 흐름이지요 물론 미국은 꾸준히 성장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국민소득이 물가에 비해서 하락하는 국면으로 보아야하구요.그럼. 미국인 입장에서는 미국달러로 미국에서 보유하는 게 좋겠어요. 외국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어요. 당연히 외국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요. 그래서 미국의 다국적 기업도 본국으로 달러 송급보다는 신흥시장에서의 투자 혹은 기업의 인수합병에 돈을 사용하지요.
* 뉴스와 전망등을 보면, 현실도 아니며 전조 증상도 없는데.자꾸 미국 주식 대폭락한다. 중국경제 경착륙한다. 어떤다 그러는데,역사적으로 차트적으로 정말 드문 케이스(일본의 오른쪽 봉우리가 높은 쌍봉 붕괴가 있었지만. 작년에 차트를 한 번 보았는데.연봉이던가. 주봉이던가..아무튼 드믄 케이스가 있었음.)가 되기 때문에. 미국의 급락을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우리에게는 ..어떤 업종이 주도 업종이 될 것인가? 시장의 트렌트는 무엇인가: 그간 10년 동안 어떤 종목이 2008년 위기에도 강하였는가? 그리고 지금.. 중소형주의 랠리가 끝나고 , 대형주의 강세장이 올 것인가? 그것을 고민해야합니다. 저는 중소형주의 랠리(코스닥 일봉상 3차 상승은 다시 올 것이며, 지난해 고점은 무난히 갱신한다고 봅니다)는 계속되면, 대형주의 시세도 서서히 준비중이라고 봅니다. 그 시발점이 삼전전자의 지배구조 개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든든한 돈주머니 중국의 막대한 무역흑자입니다. 요즘 중국 기업 투자 받는다는 말만 나오면, 혹은 중국에 사업 진출한다고 하면, 날아가는 주식들이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전세계의 다국적 기업(85%의 시장을 점유함)과 다국적 금융세력이 운영하는 파생시장의 규모는 2010년 당시 600조 달러 정도 였다고 하는데. 그 정도의 자금력을 쉽게 버리겠습니까: 본질적으로 서방국가는 철저한 신자유주의 사상에 찌든 사람들이며,쉽게 그 막대한 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파생상품은 현실경제의 실물경제에서 파생하기 때문에. 실물경제를 부양할 이유가 있습니다. 실물경제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경제의 바로미터인 주가를 폭등시켜야하며, 미국달러를 무한정 찍어내야합니다. 그동안 무한정 찍어냈지만-물론 감내할 정도의 수준에서 -----그들의 탐욕은 2008년 이후로 만 5년만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심하게 지독하게 심하게.. 상승장을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전히 파생시장을 운영하고, 그 규모는 600조달러보다 더욱더 증가 시켜야겠지요.
파생이라는 성격 자체가 ... 실물경제의 위축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들이 대다수의 파생상품의 포지션을 상방으로 배팅하기 때문에 세계경제의 급락으로 인해서 얻는 수익보다 손실이 더욱더 큽니다. 그들의 파생상품 규모를 보면 중국의 외환보유액 3조달러도 그리 큰 돈이 아니지요. 그렇게 파생시장이 규모가 거대합니다. 중국은 본질적으로 위안화약세(타국 화폐.특히 달러)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는데,서방국가(특히 미국)의 위안화 강세(환율하락)를 용인해야하니,앞으로는 꾸준히 위안화강세를 용인할 것이며, 그 환율 변동성도 확대할 것입니다. 다만 일본이 급격한 엔화의 강세(환율하락) 경제가 크게 위축된 것을 알기에 그들은 아주 치밀하게 위안화의 가치를 조절할 것입니다.결국 지금도 화폐와의 전쟁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중국이 계속해서 정부 주도하에 시장을 관리하는 이유는 .. 서방국가에서 벌어진 각종 경제사상과 이론에 근거-시대적 쓰임이 만드어냄) 공황수준의 급등락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머,경제가 위축되는 것 같으면 경기부양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미세먼지 .황사 방지에 투자하는 예산만 400조입니다.(우리나라 1년 예산 정도) 그리고, 우주항공에도 3조달러를 투자합니다. 엄청나지요.그리고 웃기는 것은 지도부가 해외로 빼돌린 검은 자금이 3조달러 내외입니다.그러면서도 견제하니.중국을 지도하고 있으니.그점은 아니러니......아무튼.. 하나 하나 이야기 하면 말도 안나오지만, 그 정도로 중국 경제는 자금이 큽니다. 그런데 그러한 자금보다 더 큰 것이 서방세력으로 명명되는 다국적 기업의 파생상품 규모입니다. 자그마치 600조달러.. 헉!!!!!
** 지난 금요일에 미국 증시가 조정이 나름 강하게 들어온 듯 하여, 월요일날 우리 시장이 강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폭의 하락도 불가한 자리이니.너무 겁먹지 마시고, 강한 종목으로만 포트를 잘 조절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기에 강한 종목은. 그리고 강한 시장은 ... 상승할 때도 가장 강하게 상승합니다. 다른 의미로 박스권은 초강력 악재가 아니면 하단을 쉽게 깨지도 않습니다. 10년 전 우리나라 추세선은 1500포인트였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지금 10년이 지났는데.이제 2000포인트도 되지 않았습니다. 숫자에 현혹되지 마시고,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경제의 규모. 주식 시장의 시총의 증가에 핵심 포인트를 두세요.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2% 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한국 증시를 오랜 박스권에 묶어 둔 이유는 급락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급락을 시키려면 한국 증시를 2000포인트 내외로 끌어올리지도 않았습니다.
** 10년 전부터 우리들의 새로운 먹걸이.. 21세기를 주도한 신기술 6T를 다시 한번 공부합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서.. 새로운 트렌트가 이렇게 현실화가 되었는데... 먹고 살기에 바쁘고, 단타하기에 바뻣네요... ^^ IT, BT, NT, ET, ST, CT 등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6개의 첨단 산업기술이라고 합니다. 그간 시세를 크게 낸 종목이 모두 이 쪽 분야입니다.
6T란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6개의 첨단 산업기술을 말합니다. 정보기술 IT(Information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 BT(Biology Technology), 나노기술 NT(Nano Technology), 환경공학기술 ET(Environment Technology), 우주항공기술 ST(Space Technology), 문화콘텐츠기술 CT(Culture Technology)를 일컬어 6T라 부르고 있습니다.
IT(그간 10년간 가장 주가 상승률이 높은 기업은 모두 IT기업임" 구글은 시총만 400조(대충 4000억달러)
BT(실적이 현실화되어 시총 1000억도 커 보였던 기업들이 지금은 수조원대를 호가함; 셀트리온 5조원대,차바이오앤 9000억대)
NT(이건 아직 별로)
ET(미세먼지가 요즘 뜨고 있네요. 중국의 400조 투자 뉴스. KC그린홀딩스 수혜. 현재 고점 쌍봉 그림으로 개미죽이기 중임.)
ST(우주항공공학이라는 종목이 상장 되었고.중국에서는 3조달러 투자게획)
CT(문화는 너무 방대해서. 요즘 날아가는 모바일게임주, 그간 대시세를 낸 엔터주식도 모두 이주식임. 미친듯이 날아간 디아이 요즘 뜨는 키이스트. 100배나 상승한 에스엠 .CT입니다. 문화가 돈이 되는 세상...)
-꽃샘 추위가 심해서... ...꽃 구경도 못간.. 시골에서 에브리스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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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4.06 00:14
네 좋은 글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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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0:15
오늘은 어떤 분이 새로운 기술.. 생각해보라고 하여, 6T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즘 CT가 대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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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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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4.06 00:14
날씨 좋다고 나갔다가 혼나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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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0:16
마트 갈 때도 잠깐. 바깥바람 맞았는데.. 넘 추웠어요.. ^^ .. 내일은 따뜻했으면 해요... ^^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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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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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4.06 00:21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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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edray
04.06 05:07
관심두고 계신 종목 부탁드립니다. 개별종목 장세라는데 눈에 강하게 들어오는 종목 찾기 어렵네요 식목일을 맞아 중장기로 관심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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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07
한진칼, 호텔신라,자바이오앤,삼성물산,HMC투자증권.유진기업.한솔홈데코,엑세스바이오,하림.하림홀딩스,코라오홀딩스,진양홀딩스,노루페인트,리홈쿠첸 등인데...다소 부담스런 가격에 있는 주식들도 있습니다. 중장기라 함은 최소 6개월 이상을 말씀하실 것이니. 기간이 길면 길수록 대형주 위주로 종목을 선별하셨으면 합니다. 금액이 크고, 자주 종목 비중을 옮기지 않는다면, 무조건 시총 자체가 큰 기업으로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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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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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32
04.06 06: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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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09
오늘은 쓰고 보니. 제가 생각하는 생각이 너무 엉터리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다시 글을 읽어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로 비교할 경우. 엄청난 원화강세 국면이다라고 비유했던 내용 등이 적절한지.... 생각 중입니다. 혹시 의견이 있으시면 꼭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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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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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마음아
04.06 07:09
좋은 글입니다..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의 챠틀보면 하루 변동폭이 큰 구간은..결과적으로 저점이 되어었고... 그리고 저들이 급락을 시키면서(모두가 다 알도록) 장을 마무리 하는 바보는 아닐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도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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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11
때로는 단순하게 답이라고 하잖아요. ^^ 좋은 일요일 되세요. .. 이번에 쓴 글은 쓰고 보니. 참으로 부담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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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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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Q
04.06 09:20
중수까지 큰 흐름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글 쓰시느라 수고했어요. 추천은 때렸습니다. 7번째 MT라는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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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23
네.. 감사. MT, 놀러가는 것 아니죠?? ㅋㅋ. 이번주에도 수익 많이 내시고, 개미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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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32
MT(해양과학기술) ...MT가 특히 IT나 BT 등과 결합 경우 그 탄력성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는데..아직은 쉽지 않는 기술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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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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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송은서
04.06 09:42
스톡님 올리신글들 넘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도움이 됩니다,, 넘 고맙고 격하게 존경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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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44
실전 매매에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어요. 그저 . 우리들은 우상향하는 종목을 90분 차트 놓고 매수로 임하는 것이 좋지요. 오늘도 어제처럼 추워서 꽃 구경 못 가겠어요. 이번 봄 꽃 구경은 포기합니다 지난 주 중에는 참 따듯했는데..겨울이 온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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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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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09:49
MT..하면 다른게 생각나서~^^ 음란마귀가 씌엿나봅니다 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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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53
밤에 보는 영화 생각하시는 거죠??? 우리 남자들은 항상 변태스럽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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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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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묵
04.06 10:25
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읽어 왔지만 님의 글이 가슴에 딱 와 닿네요 국내외 경제 전반에 탁견을 갖고 계시네요 투자마인드를 정립하는데 지침이 될 수 있는 훌륭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 사세요? 여기는 부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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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10:33
부산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행을 몇 번 가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박 2일로 몇 번 다녀와서 제대로 여행을 못해서 아직도 구경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의 온라인 지인들이 오래전에 부산 경기 안 좋다고(특히 부동산) 힘들어 하셨는데.. 해운대 개발되는 것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는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전라디언.어쩌구 하는 그런 악플들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 리플들은 보고 있지 않습니다. 만나보면 다들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리도. 지역을 가지고. 싸우는지..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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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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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묵
04.06 10:46
저도 전주에 몇번 가보았습니다만 가본지 십수년이나 흘렀네요 깔끔하고 조용한 예향의 도시,교육열이 강하고 환경도 괜찮은 음식 맛도 좋고-그런 느낌이드는 곳인데 반갑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리 민족은 선천적으로 악해질 수 없는 착한 백성들인데 외계변수로 인해 많이 거칠어 졌죠. 앞으로도 님의글 감사한 마음으로 접하겠습니다. 이왕 투자하는 거 큰 성공이루시고 부자되세요. 자손들을 위해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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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48
네 ㅡㅡ관심주시어 감사드리고ㅡㅡ저도 먼 훗날에는 좀 여유롭게 살겠지요 일요일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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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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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0:55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님의 글을 탄식하며 보면서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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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57
주식은 님이 잘하시면서ㅡㅡ전 요즘 님을 보면서 탄식해요 참 잘하신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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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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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0:57
저런건 어느 학원 가면 배울수 있나요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담주 대박!!들 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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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58
인터넷에 널린 글 짜집기 ^^ 좋은 일요일 되시고 내일도 수익 많이 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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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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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1:02
그리구 ？ 6T 면 어떻구 7T면어떻습니까 제가 오늘8T로 만들어드릴까요 CT (Communication Technology)입니다 요즘 부각되는 Sns.사물 인터넷도 이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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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1:06
다 말장난이죠 이따 10T까지도 만들수 있겟죠 ？ 중요한건 에브리님처럼 크게 보고 멀리 보는 그안목자체같습니다 겸손의 미덕 까지갖추셨으니 ？ 이교만과 탐욕이 판치는ㅡ주식판에서 승승장구하시는게 당연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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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1:21
^^ 아 9 T 가 생각났습니다. AT(Alternative Technology) 입니다. 대체 기술 이죠. 이건 좀 중요하겠네요. 석유, 석탄 등 에너지원이 고갈돼가면 화석연료에 의존한 산업전반, 생활전반을 다 바꾸는 과정이 있어야겠죠 . 한 30년 이내에 이게 핵심이 되겠죠..태양광 등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중요한 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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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1:27
그러다가ㅡㅡ님 ㅡㅡ나중에ㅡㅡ신지식인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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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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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1:33
저위에 어떤분이 6T 가 아니고 7T도 있는데 아냐?중수까지는 도움이 되겠네 ？쓰셧길래 기분이 그래서요ㆍ단언컨대 저분보다 님이 몇수위일텐데요 ？교만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걸 모르시는듯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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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1:38
전 고수 중수 하수라는 말보다ㅡㅡ실질적으로 잔고를 수익으로 관리하는 분이 고수겠죠 전ㅡㅡ아직 매매가ㅡㅡ불안해요 ㅡㅡ수익 잘 지키고 ㅡㅡ꾸준히 늘리세요 수성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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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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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2:06
겸손은 유연함과 통하는거같습니다ㆍ순응하지 않으면 부러지는 순간이 반드시 오게 되죠ㆍ 주식판에서 멘붕 에 빠지는 그순간^^ 사실 님의 글에 담긴 탁월한경제관ㆍ시각도주식판에선 결국 참고사항에 그칠때가 대다수겠죠ㆍㆍ주식판서는 ？주포가 아니라면 아닌거니까요ㅋ 좋은글항상감사드립니다ㆍ？저에게는 큰도움이 되네요 ？ 지금 아는걸 그때 알았더라면？이란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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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2:13
전망은 하되 시세에 순응하라ㅡㅡ그래서 초지일관 강세론자 혹은 비관론자는 특정한 시기에만 인정 받고 ㅡㅡ보통 욕먹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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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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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사
04.06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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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산업
04.06 15:53
우상향하는 종목을 90분봉을 보면서 매수시점을 잡는 것이 좋다는 점을 말씀 하였는데요 이때 20분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5분선 위에서 상승중인 것은 매우 강한 것이고 조정을 받을 경우 20분선 위에서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시점을 잡는 것을 말씀하는 것인지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군요 그리고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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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8:45
모든 걸 고려해야겠지만 ㅡㅡ일봉보다ㅡ신뢰도가ㅡ높은 것이 90분봉이나ㅡ120분 봉이라 봅니다ㅡㅡ이유는 일봉 색깔과 시초가ㅡ종가는 조작해도 실제 수급은 90분봉이나 120분에 힘이 드러난다 봅니다ㅡ20분선이나ㅡㅡ5분선은 ㅡㅡ흐름이 장기로는 보이지 않아서ㅡㅡ전 ㅡㅡ잘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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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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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bar1124
04.06 16:02
일진홀딩스는..일부러악재를쏟아내는걸까요?아님차익실현을하는걸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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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16:11
일진홀딩스는 시세마감 차트이고 ㅡㅡ금요일 일봉은 4000원대에 대한 저점 가능성입니다 일단 저점의 신뢰도는 매우 약합니다 다만 외인 지분이 나름 비중있으며 ㅡㅡ기타법인 매수세가 있어서ㅡㅡ추가하락은 심하지 않겠네요 그렇다고 급반등도 힘든 구간입니다 3월 12일 수급주체들의 움직임이 중요한데ㅡㅡ지금 손실보고 매도 중 연기금 단기입성 후 손절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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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사냥꾼
04.06 16:59
모처럼 좋은 강의 숙청과 숙독으로 투자에 참고토록 하겠으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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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21:42
관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월이 더 흐르면 좀 형펀이 나아지겠죠 글과 매매는 다르잖아요 ~^^ 님도 좋은 4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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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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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20억
04.06 20:41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에브리님의 내공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님을 보면서 저도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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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21:47
~^^ 글대로만 했으면 저 부자된지 ㅡㅡ오래일 겁니다 매매는 항상 어렵죠 저 여전히 제대로 매매 못해서 힘들어 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조금함은 여전합니다 항상 여유가 충분한 자금으로 매매하시고 길게 투자하세요 전 대부분 보고도 길게 못 가져갑니다ㅡ조금함이 ㅡ문제입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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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
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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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10
04.07 11:32
저같은 초보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글이며 깊이가 느껴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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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즉상
04.07 11:44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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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리오
06.02 02:21
헤헤헤헤헤헤헤헤. ㅎㅎㅎ 너무늦었네
- ▲ 이전 글 신태평양전쟁과 미일동맹 - 『 Pacific Rim(퍼시픽 림) 』
- ▼ 다음 글 어쩔수없다,,,너무 긴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