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차트에 대한 공부가 몇년정도만 되신분들이라면
인내심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내심은 마땅히 승부를 해 볼만한 자리인가 ? 끝없이 고민하며
최적의 진입자리를 노리면서 어설픈자리 행여 하는 자리 를 걸러내고
먹이감을 찾는 맹수가 어둠속에 웅크리고 반듯이 사냥감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에서 공격을 행하는 것처럼
파생도 참고 인내하며 승부처를 기다리릴 줄 안다면 반듯이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것이 하루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이든, 또는 일주일 한달 일년중 가장 큰 기회이든
짧은 구간에서는 그에 해당하는 승리를 긴 구간에서는 길었던 만큼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는것입니다.
야간선물
야간선물의 매매자리는 딱 3번 있었습니다.
초반 4시간은 자리가 없다가 22이경 이후 분명하게 추세가 무너지는것이 체크됩니다.
저점을 높이던 추세를 깨고 곧이어 시초가 이탈흐름.
이런자리는 대놓고 공격적으로 추격매도를 감행 해도 되는 자리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이런 조건에서 항상 미리 추격을 준비시키고 타이밍에 싸인을 저는 드리고 있죠.
1차 급락을 마친 후 2차 추세 이탈 자리는 단기 삼각이고 추세 이탈이기 때문에 또한번 과감한
추격을 강행 할 수 있는 두번째 매매구역입니다.
그리고 27구간 이후 3차 하락에 짧은 추격을 해 볼 수 있지만 원래 3차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거나
정말 큰 장이라면 승부를 해야 할 자리이기도 합니다.
3차가 제대로 무너지면 진정한 투매가 가끔 나오기 때문입니다.
3차 급락은 하지만 흐름이 하락 쐐기형 단기 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락 쐐기형은 상승을 예상 할 수 있는 패턴으로 하락으로 오버슈팅이 나울 지라도 반등의
가능성이 큰 패턴입니다.
추세의 저항을 돌파 하는것을 확인한 후 대응해도 매수 수익을 얻기 쉬운자리입로 3번째 매매
자리입니다.
어제 야간장만을 기준으로 생각해본 장중 진입처 3곳이지만, 하루의 분차트는 일봉의 흐름에서도
같이 응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어떠한 기술적 분석의 잣대로 대응을 하든지 추세를 추정하는 기술적 분석만이 큰 수익을 줍니다.
추세가 아닌 박스나 단기 지표들의 기술적 분석은 큰수익내기보다 짧은 수익 내다 추세에 당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지표도 다 자기 이름값은 합니다.
다만, 그 어떤 지표나 기준이 하루에 한번 또는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 더크게 일년에 한번
올만한 자리를 참고 인내하여 기다려 배팅하는것입니다.
280위 지수에서 이번 차트의 모습이 10년래 처음오는 자리였다고 했다면 10년만에 한번 오는
승부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 하였기에 이미 지난물 만기 급락에 풋옵션이 20배가 터진것입니다.
찔금 찔금 단타로 몇십%먹고 어쩌고 해봐야 오랜기간에 걸쳐 확율적으로 터질 수 있는 승부처에서
한번 승부하여 500% 1000% 또 2000% 수익을 내는것만 못합니다.
일년에 한번 오는 변곡의 자리임을 스스로 분석 할 수 있었다면 1설 연휴 이 후 매수를 보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그러한 것을 스스로 예상 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일년에 단 10번 나오는 승부의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이 10번 과감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당신에게 하루에 딱 한번만 매매하면 매매를 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에게 일주일에 딱 한번 매매하면 더이상 매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게 일년에 딱 10번만 매매할 수 있는데 오늘 10번 매매하든 일주일동안 10번 매매를 다하든
10회를 다하면 절대 매매를 못하고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함부러 쉽게 생각하고 진입하는 오늘 지금의 진입이 1년을 기다여야 할 매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지금 쉽게 생각하는 안일한 매매가 향 후 10년간을 허무하게 괴로움속에 보내게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10번의 기회밖에 주지 않더라도 결국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 10번을 허무하게 허비한 후
한탄의 세월을 깡통을 비관하며 보낼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 이전 글 기분 좋은 출발
- ▼ 다음 글 코스피 120일 이평선 경기선 테스트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