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지내고 계십니까?
파생시장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백미는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자들은 차트 무용론을 이야기 하지만, 차트만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합니다.
차트만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이미 미국시장의 대폭락을 예측 할 수 있었던것을 기억합니다.
당시 2008년 8월부터 예견된 대 폭락 차트 분석은 시장이 필요로 하는 차월 옵션 부족 이라는
필연적 목적이 풋옵션 10개 이상 탄생시키기 위한 조건까지도 있었습니다.
차트가 변곡을 예측하게 했고 시장의 조건이 큰 변동성을 추세로 줄 수 밖에 없는 조건..
파생투자의 백미는 변곡을 찾아 내어 내것으로 만드는가 아닌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시장이 주는 강력한 추세 또는 변동성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성공은 매우 쉬운것입니다.
이제 코스피 시장은 차트적으로 2010년 4월 말의 구조와 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차트가 비슷하다고 해서 똑같이 움직인다는 절대적 논리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것은 차트가 같은데 변동성 지표도 매우 강력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파생시장 입문 후 최대의 노력은 시장의 변곡점을 미리 알아 내는것에 승패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대 변곡점의 기술적 분석에 대하여 일가를 이루었다고 자신할만큼 논리적으로
완성했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선물옵션 전문가의 길을 걸어 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코스피 지수 비교
이평의 위치도 다르고 각각의 지표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캔들의 흐름이 비슷하고 패턴이 비슷하며,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세상에 알려지지않음)
대 변곡점 지표가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폭발적 변곡점을 잡는 기준을 3가지를 사용하는데 그중 한가지만이라도 선물 변동성 15피 이상 잡는데
부족함이 없는 기준들입니다.
그런데 그중 2가지는 완벽히 충족되었고 한가지는 하루 이틀 걸릴듯하며, 충족된 조건중 하나는 911테러
이후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것이 폭락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2007년 7월처럼 폭등을 위한것인지 장담하기 어렵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다만 이번물 초반에 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위로 무작정 오르기엔 지수의 값과 종목들의 시세나 너무 높고
먼저 추세를 치고 상승으로 강하게 간다면 더 큰 폭락을 부를 차트가 될 수 있는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나리오상 먼저 강한 조정으로 그동안 올라왔던 과열을 식힌 후 다시 연고점 갱신 랠리를 가는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닌가 기대를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주 내내 강한 조정의 가능성에 무게를 주는 시각을 가졌습니다.
다만, 정말로 급락을 한다면 운영중인 시스템이 매도 시그널을 줄것으로 보았기에 확실하게 일봉상 폭락의
기준점을 만들지 않는 한은 방향성보다는 장중 신호를 추종하는 매매에 취중하였습니다.
그동안 209년2월말 종합지수 천이 깨진 후 다시 부터 현재까지 전문가 백리향은 대세 상승론자 였습니다.
상기 올려 드린 차트의 작년 4월말부터 5월말까지의 강한 하락장을 예고하고 매도 대박을 회원님들과 함께
얻었을 때도 역시 큰 흐름은 폭락을 기회로 다시 현선물을 추세로 매수한다는 시황이였습니다.
그래서 5월 25일 이 후 선물 시황의 추세는 오직 매수가 이긴다...와 현물 매수 무조건 홀딩시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변곡이 하락으로 터져서 급락 파동이 올지라도 시장이 지금의 고점을 끝으로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지난주 만들어진 고점은 강하게 또 다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유동성이 세계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얼마나 큰 돈이 시장에 풀렸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의 힘은 그 불꽃이 완전히 소멸되는 화려한 불꽃을 보기전에는 쉬이 꺼지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언제쯤이든 그 불꽃잔치의 끝에는 또 다른 절망의 시기를 만들 것이라는 점은 이제 모두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오바마 정부 입안 예산 그래프...
위 자료가 나온 시기가 2010년 7월이니... 6개월전입니다.
클린턴 정부 시절 이 후 그야말로 엄청난 예산이 풀렸고 앞으로도 더 풀리겠습니다.
인플레이션 하이퍼플레이션 ...이런 이야기는 많은 미래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기에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다 미국 국민이 세금으로 메꿔야할 미국의 빚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번 정권의 정책이 성공해서 경제가 살고 증시가 급등하고 있습니다만, 그 끝은 2007년보다 좋을지?
영원한 랠리는 없는 것!!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이 마구 찍혀서 세상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이러한 돈의 힘으로 금융위기를 딛고 강한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과도한 돈 잔치는 그 끝에 크나큰 댓가를 치룰수 있음도 생각해 봅니다.
정황 상 2011년 2월~3월의 증시가 2007년 8월 ~10월 흐름을 탈 가능성도 있다는것을 염두해 봅니다.
옵션의 조건으로는 이번물 만기일인 2월 10일까지도 큰 변동성 없이 횡보 박스를 보일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그것은 어거지 횡보 의도적 횡보일것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횡보해서는 안되는 자리로 이제 진입하였고 횡보가 길수록 3월물은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줄 수 밖에 없음을 경고해 봅니다.
시간을 끌다가 잔인한 3월이 될지.. 잔인한 4월이 될지 시간의 차이만 남았습니다.
이번물 초반부터 경고한 변동성은 하루 걸러 하루 이상 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옵션의 시세는 하루 주고 하루 죽이는 오전 주고 오후 죽이는 흐름속에서 선물 변동폭 대비 프리미엄
하락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세조정자들이 충분한 시세 조성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고 있지만, 그 끝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준비한 분들에게 큰 수익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목요일 장중 앤츠스톡 신호
크게 보면 오전장은 표시 하지 않은 하락 쐐기형 패턴입니다.
또한 오전은 쌍봉 하락... 점심때 쌍봉 바닥 상승 패턴임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1월28일 옵션 신호.
오전 장난에 풋옵션은 난리를 쳤습니다.
오락가락 선물 대응에서 뒤집기 3번에 손실도 1.4피...
그러나 5분 차트 삼각수렴 대응 전략 경고!! 삼각이 터지는대로...
하락 목표치 277.00~15로 만족!!
저점 쌍바닥 패턴 분석과 추세 전환 신호대응 최종 목표 279.00 허를 찌르는 장중 흐름이였습니다.
방송 챗창을 꾸준이 참석하지 못하는 정회원님들에게 장중 중요 전략은 계속해서 핸드폰 SMS 발송합니다.
장중 문자 발송 내역...
전업이 아닌 분들은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요일인 1월27일은 가두리 장세였습니다.
저점에서 1호기 매수 신호가 버티기로 진입하여 1호기 매수 버티기 진입시 진입가격에서 1피 이상 준다는
승율 90% 이상을 또 한번 실현 하였습니다.
백리향의 시장읽기 장중 시스템 대응은 선물 1호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 장중 진폭이 3피를 넘어가면서 1호기가 반대 신호가 나올경우에만, 2호기를 중심으로 대응전략을 변경
하여 매매합니다.
1호기는 3피 이내 변동성용.. 2호기는 3피 이상 하한가 상한가 대응 시스템.
목요일 옵션신호입니다.
가두리 장세에 작은 패턴들이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오전장 10분흐름만 봐도 가두리인지 추세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백리향호에서는 항상 그러한 시장 예측 내용은 90%이상의 성공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변동성 장세입니다.
개인적 바램은 시원한 조정장이 와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키 포인트는 일봉 20일선의 각도의 변화를 잘 살펴 보시면 되겟습니다.
시장이 강한 흐름이 왔다 싶을 때 기회입니다.
강한 하락 조정장이 있어 준다면, (4월옵션 신규 4~5개쯤 나오도록) 2~3월은 행복한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함박눈이 창밖에 내리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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