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는힘들어 입니다.
여름의 중심..한국도 많이 덥죠? 비도 많이 오나요? 제가 사는곳은 낮에 35~38도 랍니다 ㅠ 아멘-
만기후 2주만에 매매일지 올려봅니다. 2달전만 해도 글 작성하는게 하루 일과(1시간정도..)였는데
이제는 최소한 매매일지라도 올려보자는게..그것마저 올리기 귀찮아 졌는데. 역시 무엇인가를 매일 규칙적으로
한다는것. 별것 아닌 것이라도 꾸준히 해낸다면 대단한 일이라는것을 느낍니다.
이번 8월만기는 꽉찬 5주입니다. 너무 길죠..무더운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입맛도 없고.
그래도 모두 힘내셔서 좋은 멘탈.좋은 습관으로 긴~8월물 안에서 꼭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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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알고 계신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99%합성포지션으로 매매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4월27일경 이곳(미국)에서 하는 일(직장)터에 일손이 줄어. 부득이 하게 제가 너무 바빠졌어요. 그래서
거래소가 열리는 날이면 늘 올리던 '양합'에 관한 게시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 글을 올리면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아진것도
한몫 했구요^^ (1시간걸려 글올렸는데. 욕처먹으면 기분이.....)
예전부터 가끔 보았는데..선물옵션'매매일지'게시판에는 비록 대여라 할지라도. 실제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 위주로
계시기 때문에 다른분들 매매하시는 생각도 읽을수 있고(웃기죠?) 나름대로의 '공개'를 한다는건 제 자신에게 좋은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보름 주기로 매매일지를 올리고 있어요. 특별한 내용없이 계좌만 인증하면 되고.
또 계좌를 '공개'하게 되면.수익일땐 더 좋은 모습을 위해 매매에 더 신경을 쓰게되고. 손실일땐 흐트러진 모습으로 창피 당하지
않으려 더 신경을 쓰게되는 그런곳.!
웃긴이야기 지만..학창시절... 사람들앞에 서는건 부끄럽고. 뭔가 뛰어난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사람이란...칭찬이든..비난이든..위로건..축하건...남들의 '시선'을 먹어야만 성장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는 실력이고.매일매일은 못 올리더라도 꾸준하게 일지를 작성할수있는 아빠는힘들어가 되겠&되고싶 습니다.
또 글을쓰다보니..일지방인데..일지만 올리고 가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ㅠ 이만 적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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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부터는 개인적인 도전으로. 기존에 3년이상 해온 커버드콜을 하지않고 있답니다. 그전의 매매기록은 선물옵션 게시판에서
제글을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글이 꽤 많으니 찾아보진 마세요. 내용도 지루하답니다 ㅠ
-6월물-
-7월물-
-8월물~현재-
8월물 남은거래일 14일. 양합은 4.76. 아직까지는 운이 좋아 수익입니다. 3시간전 야간선물 264.50 에서 선매도를 조금 잡았답니다.
무사히 환매하길...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