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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익! 송범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몇 백주를 샀다."거나 "몇 달러가 올랐다"는 것만 생각하고, 고가주 1000주와 저가주 1000주를 매수하는 것 역시 똑같이 여긴다. 실제 투자에서는 몇 달러가 올랐는가가 아니라 몇 퍼센트가 올랐는가로 자신의 투자수익을 따져봐야 한다. 앞으로의 상승 여력을 예측할 때도 이같은 방식으로 해야 한다.

5000원 하던 주가가 10000원로 상승하면 5000원이 오른 것이다. 125000원 하던 주가가 130000원으로 상승해도 똑같이 5000원 오른 것이지만 누구도 5000원 하던 주식이 10000원으로 오른 것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5000원 하던 저가주가 10000원으로 두배나 뛰어오른 것은 그렇게 위험하게 여기지 않고, 125000원 하던 고가주가 175000원으로 50000원 오르면 두려움에 휩싸여 팔아버리곤 한다. 125000원 하던 고가주가 두배로 상승하려면 250000원이 되야 한다.

퍼센트 %로 손절선을 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새로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20%떨어졌다면 그때가 바로 투자를 중단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순간이다. 이런 종목은 거의 반드시 매도한 뒤 손실을 실현시켜야 한다. 만약 당신이 어느 종목을 10000원에 매수했는데, 시장가치가 8000원으로 떨어졌다면 나는 서슴없이 단언할 것이다. 일단 팔고 난 다음 다시 해보라고 말이다.

물론 이 종목을 나중에 다시 매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때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며, 앞서 손절매 했을 ??에 비해 훨씬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을 매도하는게 더 좋은 이유는 일단 팔고 나면 십중팔구 자신의 투자 포지션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버리고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투자수익을 올린 경우에도 손절매와 똑같은 시스템을 적용하라고 권한다. 어느 종목이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 하락했다면 일부라도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송범선의 추천주!  휴온스글로벌 53%! 크라운해태홀딩스 +40% 급등! 인바디 +23%, 롯데칠성우 +30% 아이마켓코리아! +22% 인터파크 +20% 대성파인텍+30%!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