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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등! 송범선입니다!

오늘은 증시의 징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랙먼데이의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월요일에는 대체로 큰 폭의 하락이 많았습니다.

주말 동안 악재와 걱정거리가 쏟아져서 월요일에 매도물량이 많이 쌓입니다.

주말동안 일어나는 그리스 사태의 변동이나 미국 경기지표의 부진 여파도 있겠지만,

"일요일에 잡지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읽었는데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화학 주식을 팔기로 했어."라는 식의 허무한 걱정거리가 매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12월에도 증시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손해 본 주식을 처분해 소득을 줄이려 하는

매도세 때문인 것으로 밝혀집니다.

12월 말에는 산타랠리로 인해 떨어졌던 주가가 상승해 회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2월 말의 배당락 날을 통해,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증시의 징크스는 시시각각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나름의 징크스가 있을텐데, 그런 점들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방어주와 경기민감주를 비교분석해 보도록하죠.

경기 방어주는 유틸리티주라고도 하는데요.

전력, 가스, 수도, 철도와 같은 공공재 산업입니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종목이 있겠습니다.

경기가 하락하여 약세장이 와도 늘 사용해야 하는 업종들입니다.

따라서 약세장에서 유틸리티 주의 주가는 적게 하락하고

강세장에서 조금 상승합니다.

경기 민감주는 자동차, IT, 컴퓨터, 철강 등이 있는데요.

환율이나 유가, 물가, 소비지표 등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경기가 하락하여 약세장이 올 경우 크게 하락하는 업종들입니다.

반면에 경기가 좋아지는 강세장에서는 크게 상승합니다.

경기민감주에는 현대차, POSCO, 삼성전자와 같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약세장에서는 경기 방어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투자를,

강세장에서는 경기 민감주에 투자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전략을 구상해 보면 좋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시다면,

내수관련주인 경기방어주 중에 수익성이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 하신다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큰 수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송범선이 찍은건 웬만하면 다 올라가네요. 시간은 우리의 편이죠.

이번에 빛을 보는건 우리기술입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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