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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증시투자전략]  집중과 선택 그리고 현금비중유지 중요성

1.시황

대한민국의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어가는 가운데 최근에 반도체장비주들과 소재관련주들이 연초 대비 상승폭이 높았고 화학소재 관련주등 석유가스업종들이 크게올랐다

이들 2 종목들이 상투를 찍으면 관련 후발주들의 하락폭은 커지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 재고가 쌓이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주가가 하락추세이고 스마트폰에 밀리는 바람에 심각한 적자확대가 우려되는 LG그룹의 주가들은  연초대비하여 기술적인 반등수준에 놓여있거나 관련 부품주들의 주가하락으로 후유증을 낳고있다.

철광업종들도 미국의 반덤핑관세의 영향과 엔화의 절하및 중국산 덤핑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내수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조선및건설시장의 도산및 침체로 많은 실업자들이 양산되고 있다

섬유.의복,가구,백화점및 식품,유통서비스산업의 침체로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있으며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으로 화장품,공연기획,드라마,영화,게임등에게 까지 그영향이 연쇄적으로 미치고있으며 장기하락 추세대에 놓여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서 하나씩 양파껍질 까듯이 악재들이 나오는중이다.

미국와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은 한국의 수출기업들에게도 악영향이  될 수가 있다.

중국내에는 한국의 주력수출기업들의 공장들이 많이 있으며  원산지가 중국산이므로 보복성 관세를 35%부과하면 고스란이  한국기업들에게는 원가상승내지는 마진율 감소로 이어지게되어 큰 손실이 예상되는 것이다.

국내정치 내적으로는  2월말 혹은 3월중으로 예상되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탄핵심판이 기각이냐 아니면 탄핵가결이냐에 따라서 태극기시민집회 세력과 촛불세력간의 대결양상이 폭력이라는 소요사태등  과격양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을 가정하여 군부대들은 비상대기령하에 놓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정치와경제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2.2월 증시투자전략

향후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등이 차익매물로 상승추세대의 정점을 찍은 후 하락추세대로 진입시- 새로운 대체 주도주나 시장을 이끌만한 대안주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틈새시장이 열리겠지만 이에  사전 대비하고 준비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여 보인다

2월부터는 거래시 대상 종목은  실적주로서 기관및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집하고있으며 거래가 잘되는   안전한 종목으로서 최대한 1-2개이내로 줄여놓고 매매하라

성장주및 실적주로서  하락폭이 커지길 기다려서 반등이 나오는 자리에서만 분할매수하고 단타위주의 수익매매로 시장에 대응하라.

단기매매용 자금이외 현금은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관망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