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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범선입니다.

11월 가을을 책임질 최고의 급등주를 소개해 드리고자, 저 송범선대표가 이번주 금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10월 28일과 10월 31일에 무료방송을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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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과 일본도 올라가는 장이었으나 우리만 빠집니다. 또한 미국, 독일 프랑스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미국 나스닥의 1% 상승으로 코스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리는 약세로 계속 이어갑니다.

오늘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에서 오르는 종목이 300개, 하락하는 종목이 795개로, 중소형주들이 크게 조정받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치주들과 모멘텀 종목들은 모두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은 636까지 내려가며, 10월 5일 685P 이후 거의 반등없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점과 고점을 비교하면 대력 7~8%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2월 시장의 고점대비 14% 하락, 6월 브렉시트때의 11%하락, 추석 전의 8% 하락에 이어서, 2016년 들어서는 4번째에 해당하는 큰 폭의 하락에 해당됩니다.

근래 한달간의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외국인들은 코스피에서 4275억을 사주었지만, 코스닥에서는 173억원의 소폭 순매수만을 기록했습니다. 개인들은 코스피에서 9268억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만 주구장창 사주며, 7256억이나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98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는 5779억 팔아주면서 코스닥의 하락을 강력하게 이끈 것은 국방부 직할부대 및 기관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들어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하락은 기관이 이끈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7 여파로 삼성전자가 하락하지 않고 코스닥만 빠지는 것이 기관의 농간이라는 것을 보실수 있죠.

현재 과도한 개인들의 신용잔고도 코스닥 하락의 주범입니다. 코스닥에서 개인들의 신용잔고가 4조를 넘습니다. 코스피는 3조 대인데 말이죠.

현재 정치적으로도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관련 개헌이나 발표문 사건 등등... 탄핵까지 나오고 어지러운 상황이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키면서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은 법.

우리는 골의 끝이 어디인지 찾아내는데 좀더 노력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현재 브렉시트때의 626P가 1차 지지선, 그리고 2월의 594P가 2차 지지선이 될것입니다.

코스닥의 하락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들어간다면 훌륭한 결과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10/21 송범선의 방에서는 우리기술과 링네트의 단기 급등에 따라 짧게 수익을 챙기고 나와주었습니다.

차트에서 이 종목들은 윗꼬리를 달고 길게 처지네요... 매도 안해주었다면, 후우~~ 큰일일뻔 했네요~

오늘 장은 전강후약이니 말이죠.

리스크 관리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