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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1958.93포인트 0.11% 하락

코스닥 지수 557.86 포인트 0.57% 하락

1. 미국 양적완화 종료

2. 삼성전자 부진한 실적에도 급등

3.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기관,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 흐름 우세

전기전자, 보험업, 제조업, 금융업,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

건설업,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 의약품, 비금속광물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한국전력, POSCO, NAVER,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양적완화를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부터 약세 출발을 보인 가운데 장중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으로 돌아서는 데에는 실패하였지만 많이 만회하는 흐름을 보이며 결국 하락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24포인트(0.11%) 하락한 1958.93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급등한 코스피지는 강력한 반등을 보인 뒤 다소 주춤하는 흐름을 기록하고 말았는데 삼성전자가 돋보이는 급등을 나타내며 그나마 지수의 하락을 제한시키는 역할을 해주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분석한 전망치에 못 미치는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배당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4% 이상 급등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 흐름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 보험업, 제조업, 금융업, 의료정밀 등 상승마감했고 건설업,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 의약품, 비금속광물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한국전력, POSCO, NAVER,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 하락 마감했다.

어닝서프라이즈 하한가?

LG그룹의 전자 계열 3인방이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하였고 특히 LG이노텍은 장중 하한가까지 기록하였고 14%나 급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4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따른 것인데 3분기 실적호조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는 것인데 그래도 금일 LG이노텍의 하한가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LG이노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1029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중국의 추격으로 LED마진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 하락의 이유인 것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어닝쇼크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배당확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급등마감하였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최근 20일선을 강력하게 돌파한 이후 20일선을 지지받는 모습을 보이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다만 장중 변동성이 높은 형태이기 때문에 매매에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 일단 미국시장이 다시 안정감을 찾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해 본다.

반등이 이어진다면 대략 2000~2010선 정도까지 무난한 상승을 기대해 본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