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60(누리텔레콤); 작년 10월23일 15250원에서 조정에 드간 후 올 6월27일 9050원에서 마무리...이후 7월8일 12150원에서 밀렸으나 8월31일 99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0월7일 11300원에서 조정중인 모습이나 점차 모든 이평선들 수렴 중.....그러니까 작년 10월23일부터의 조정이 완성되여지는 그림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6월27일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5일선부터 차례로 옆으로 드러눕기 시작...이후 점차 모든 이평선들이 함께 드러누운 모습으로 수렴형을 완성해 오는 모습입니다. 모든 시세의 첫 출발은 항상, 무조껀..이평선들 수렴에서부터...^^
올 여름 불볕더위로 가정 내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정치권에서 전기요금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 요금제 개편과 함께 에너지공급자와 소비자 간 전력 효율화를 통해 사용량을 줄이는 ‘스마트 그리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국내에서 스마트 그리드 투자가 늘면 누리텔레콤(040160)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에너지 효율화는 당분간 전력시장에서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으며,
누리텔레콤 매출이 증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스마트 그리드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효율적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을 통제·관리하고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 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국내에선 상업용 건물에 대한 원격검침을 빠르게 도입했으나 가정용원격 검침 시장은 시범단지 위주로 조성하고 있는
중. 오는 2020년까지 한국전력이 주도해 가정용 원격검침 인프라(AMI)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누리텔레콤은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1위 업체로 스웨덴과 가나 등에서 성공적인 구축 실적을 갖고 있는
것.
또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 그리드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중.
마이크로 그리드는 특정 지역 안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생산과 소비를 할 수 있는
소규모 전력망. 세계 마이크로 그리드 시장은 2020년까지 약 2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학캠퍼스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크로 그리드가 전체 시장의 4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국내는 제주도 실증단지를 시작으로 일부 도서 지역과 지자체, 대학교
캠퍼스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
대학 캠퍼스 가운데 서울대가 처음으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연간 전기 사용료를 2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
대구시도 국가산업단지에 마이크로 그리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누리텔레콤은 대구시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참여자로 내년 약 70억원 규모의 마이크로 그리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2017년 이후에는 실적이 폭등할 것으로 전망. 노르웨이 사업을 통해 매출 35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고 남아공 사업 재개와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도 기대감도 높아... 여기에 한전이 민간 원격검침인프라(AMI)사업을 본격화하면서 국내매출도 향후 7~8년 이상 호조가 예상.
하반기 매출액 호조는 해외매출 때문. 올해 하반기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는 해외매출은 가나 40억원, 이라크 40~50억원, 노르웨이
30억원으로 110~120억원 규모. 내년에 매출액 958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6.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 영업이익은 25.38억으로 192.4% 증가. 당기순이익은 21.43억으로 74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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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글 좋은 기업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