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6.07.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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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절벽, 소비절벽, 한국경제는 절벽에 서있다.
작은 충격에도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썩은 동앗줄조차 없는 서민들, 미련하여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다. 방법이 아직 있는데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미래는 암울하다. 때가 되서야 울고 불고 아우성을 칠 것이다. 불쌍한 의식들, 언제나 역사는 반복된다. 특히 지금 없는자들은 더욱 미련하다. 그래서 개천에서 용나기가 그토록 힘든 것이다. 의식의 문제 때문인 것이다. 자신이 용이 되는 것을 아예 포기한다. 그러니 날수가 있을쏘냐~ 그저 때가 이르면 눈물 흘리며 후회하고 아우성, 죽겠다는 소리만 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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