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주 FOMC정례회의에서 인내심이란 단어를 삭제 하였습니다. 일반적 연준의 표현법이란 것은
인내심으로 표현하다 인내심을 빼고 신중함이란 표현을 한후에 금리인상을 하는 수순입니다, 예전같이 급
격하게 하기보다는 이런식으로 베이비스텝 단계를 거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은 지금은 신중한의사결
정 단계고, 이젠 최소 2개월후 금리는 인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금리인상에대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끼를 일으키는 단계입니다 즉 금리인상을 하게되면
그동안 투기를 일삼았던 투기 자금들에 대 타격을 주게됩니다 채권시장 사상 최대 투기,그리고 담보로 일
으킨 자금으로 자사주매수, 새로운 채권 재매수등으로 투기적인 레버리지 고공행진을 하였던 자금들은 급
충격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싱은 주식 대폭락을 가져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계 헤시펀드의 설립자 레이 다리오(160조 규모)는 지속적으로 연준에게 압박을 가하
는 모습입니다. 즉 금리인상을 하는 긴축정책은 자산시장에 재앙이다 즉 금리인상은 미국 대공황후의 경
제 상황인 1937년같은 급하락을 초래한다. 금리인상은 투기적인 자금 매도를 자극하여, 결국은 급매물이
출현하면서 주식은 폭락할 수 도 있다. 주식은 올라야만 한다는 어린아이 투정 같이 들립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완전 기우에 빠진 불안에 사로잡힌 이기심으로 가득찬 탐욕스런 헤지펀드 들을
볼 수있는 것입니다. 즉 유태계금융자본들은 지금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에, 현경제가 아주 취약한상
황이고, 표면적으로만 간신히 회복되고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조금의 불안한 조정도 허락하지 못하는
겁많은 펀드가 된것이고 자생력과 야생성을 상실한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화초에 정수기 물을 주면 어떻게될까요? 그나무는 건강하게 잘 자랄까요?? 그런데 연구결
과는 이렇게 정수기물을 준 화초는 초기는 왕성하지만, 나중은 미네랄등 물속 영양분까지 정수된 물로인하
여 시들어 죽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온실속 화초같은 모습은 결국은 자생성과 야생성 부족, 그리고
결국은 물의 영양소 결핍등으로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경제 모습이 흡사 이런 모습입니다. 겁쟁이 펀드매니저 거기에 극하게 반응하며 정수기
물을 지속주는 연준 그리고 금리인상조차 과감하게 못하며, 표현되는 말의 양면성과 모호성으로 실속있는
장사를하는 연준 모두 다 피해망상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락조정을 싫어하며, 주식이 매일같이 올라가기
를 바란다는 것은, 최장 저점으로 부터 8년차상승까지 시도할 수 있지만 결국 폭락이 언제가의 문제입니다
푸석한 기분,이런식 노파심 그리고 연준의 불안감이, 합작된다면 주가 폭락은 늦어질 수 는 있겠지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하라해야할 이유를 부정하고 흔들고, 모호하게 하면서 핫머니 자금으로 주가하락시 요소요
소를 받치는 상황은 주가는 급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추가로 강하게 상승할 자생성과 야생성도 없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주가는 지루한 위안을 주는 원형천정의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원형천정 패턴은 주가가 상당폭 오른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악재가 있을때마다 그리고 하락위험이 생길
때마다 금리와 돈으로 처막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 상투모양입니다. 올라가지도 하락하지도 않지만 서서히
힘을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푸석해지고 생동감 없는 실속은 없고 영혼도 없는 그냥 가격만 명목적으로 유지
하다 우리들의 망각과 함께 긴장 이완속에 결국은 폭락하는 패턴입니다
미국 연준의장 엘란 , FOMC회의에서 말들의 향연 모호함의 극치 일반들을 속이는 화법 제발 일반들이 속
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고용은 회복되지만 실질 참여율은 엉망인 상황속에서 고용 회복율이고, 주
식은 올라 사상 최고치이지만 경제는 아직 개판이다 실질적인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은 아직도 미비하다
낮은 인플레이션율인 2%전후로 맞춘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국경제는 중병에 걸렸고, 금리인상등 긴축적인 요소만 나와도 주가는 급락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연준의 모호한 화법 내지는 비진실성으로 지금 주가의 고지수를 이끌고 가자는 이야
기입니다 이런 모습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지도 않는 정치적인
무능을 감추고 금리인하와 언론의 바람잡이로 버티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부채비율감소 없이, 주가가 올라 간적이 있는 건가요??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주가는 결국은
한국주가는 폭락할 수 밖에 없고 아니면 최상이 주가 횡보일 수 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한국주가의 대표주
삼성의 지위가 그리 확고하지도 않습니다 백인들은 아직 겔럭시를 외면하는 상항이고 유색인은 인도 중국
에서 마켓을 빼앗기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벌써 짝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런 질곡 같은 상황속에서 차라리 바보라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올라가는 주식만을 매매를 한다면 돈을
벌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차라리 언론의 조작질에 호응하는 매매로 대응하면 마음이 편하겠지요 그러나
이런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우리의 방심을 이용한 복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순간의 쾌락을
위한 매매는 영혼의 손실로 결론지어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시장 유혹이 강해지고 참여를 독려하는 마음을 빼앗아 가려는 시도는 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시도는 베이비부머 강제은퇴지속 그리고 부채조정 미비상황속에서는 주식은 유혹의 강도와는 달리
잘해야 원형천정식의 주가를 형성한다. 진실의 눈이 필요하고, 상황에대하여 우리가 진실하며 진지한 자세
라면 결국은 개별주 매매로 갈 수 밖에 없으며,이런 구조속 개별주 대시세가 형성될 수 도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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