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년에 10번 정도 보여지는 급락 상황,,,,..
세월은 많이도 흘렀고만, 나는 매번 똑같은 대응을 하고 만다...
정녕, 변화란 나에게 불가능한 대상인가...,,,씁쓸하다..
닥장 밀릴 때, 계좌의 보종을 쳐다 본다...
둘은 보합권,,,나머지는 떡하락,,,,
보합권 둘 중에 무엇을 버리나, 고민하는데, 한 넘이 갑자기 -1%하락으로 변한다...
에라이 그래 너다.....매도,,,,
그리고, 그 금액으로 떡하락 하는 종목 중 하나를 매수하기 시작한다...
잘하고 있는 짓인가???? 잠시 고민에 빠지는데,
매도한 종목 갑자기 4%까지 상승,,,,,,,,,,,,,,, 매수한 종목은 지속 하락....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무것 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며,,, 그냥 멍 때린다....
그 사이 닥장 반등 씨게 한다......,
헐~~~~~,,,,
10분 만 참았어도, 금일 실현손익 플라쑤 40만인데....,
오늘 장이 왠지 초장부터 불안 해 보였는데, 때마침, 한 종목이 3.5% 상승하기에, 그 종목 3/5 매도하고,
재매수하여, 금일 마이나쑤가 그나마 작았다...
기분은 오늘 한 3백 얻어 맞은 기분인데......,
아마도, 내가 절대 매도하지 않을 종목으로 찝어 놓았던 종목을 저가에 매도했기 때문인 듯 하다..
그 넘만 잘 지켰어도, 이런 엿같은 장에 플라쑤 70은 찍는것인데...아쉬움이 남는다...
잊어뿔자...
항상 그랬지 않았던가???
좀 더 주도적인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메쟈쉐이들의 속을 어찌 알고 움직이겠나....,
올해 농사는 이미 끝난 듯 하다...
명년 농사는 잘 될 수 있게끔,,,,쪼매 더 힘써야겠다...
[출처 : 투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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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총각
12.18 20:32
수고많으셨어요~ 요즘 장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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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신공
12.18 21:29
누구나 그런거 같아여 알아도 이바닥은 동요하기싶고 여하튼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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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낚시
12.19 19:12
자중하시길 , (( 10년간 변함없고 .... 보합 그리고 떡 하락 )) .....현 주소를 ,본인의 위치를 가감없이 잘 말씀하셨음..... 그래도 , 시장에서 살아남고 싶으시면....., 자중하십시요 ,내공이 아직 정말로 정말로 아니시다 싶으면 , 모든걸 10/1로 줄이세요 ,,,,그리고 주제넘은 어드바이스이지만 ....시간을 시간에게 기대보십시요.....,시간을 번다라는 말은 그런것입니다 , 아직 한 참입니다 .....1200 번의 물길을 지나 큰 강을 만나시고 싶으면 .....당장 줄이세요 ^^ - 굿 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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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즉상
12.20 10:25
이거다 싶어서 찍어서 매도하지 마시고, 오늘 장이 영 아니다 싶으면 일찍 다 정리하고 컴 꺼버리세요. 힘든 하루였겠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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