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얘기가 많은데 글 좀 적습니다.
세계 패권이 미국이고...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는데...
그전에도 석유로 달러로 결제안할려다가 작살난 곳이 중동이 좀 있었죠.
그 이후
중국과 러시아가 친하게 지내고 미국을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뭘 믿고 저러는거지요.
지금 다들 미국이가 러시아를 혼쭐낸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이는 지금 이빨빠진 호랑이가 맞지요.
그렇지만 이빨빠졌어도 호랑이입니다.
세계 곳곳에 벌려놓은 전쟁터에 수습하기 어렵죠.
제일먼저 중동, 그리고 아프가니...그리고 러시아 서유럽 경계 군소군가들이죠..독립할려는 국가
그리고 아프리카, 동남아쪽, 남미쪽, 그리고 일본과 한국...등등 참 관리할 곳 많죠.
대개 다 수습이 안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에서 보듯이 전쟁많이 하는 나라는 명이 좀 짧죠.
일단은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스 많이 보냅니다.
유럽애들 석유가가 아무리 싸도 감당안되고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밸브 잠그면
유럽 특히 북유럽 다 얼어죽습니다. 그래서 유럽이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투자하죠.
그러나 그걸로는 혹독한 겨울을 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근대 싼값에 가스를 줬는데 좀 더 내라고 합니다.
중동지방에도 이젠 미구기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사우디가 원래 친미였는데 지금은 친미인지 반미인지 헷갈립니다.
중동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미구기가 세일가스 난다고 하는데 그걸로 어림없습니다.
미구기는 중동 및 반제국주의 석유국가들이 이젠 달러 못쓰겠다 하는겁니다.
그러니 세일가스로 대응하는거지만 한계를 들어낼 겁니다.
러시아는 외부적으로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러시아는 자급자족이 어렵지만 사회주의 국가이고...
그간 미구기가 많이 도와주고 울거먹고 했죠.
이젠 뭔가 믿는지 한판 해보자는 겁니다. 식량문제만 해결되면
자원이 넘치니 오래가도 견딜만 합니다. 하지만 유럽 목줄은 사실 러시아가 쥐고 있죠.
중국도 러시아와 친교하면서 중앙정부의 강력한 모덴텀을 만들어내고
미구기하고 전처럼 그다지 친하지는 않습니다.
미구기는 일본을 앞세워 도모해볼려지만..
일본애들은 원래 잠수함처럼 가라앉는 운명이라 더 볼 것 없어요.
사실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석유값이 내려가든 말든 중동이나 중국 러시아 그다지 상관없어요.
미구기의 세일가스가 얼마만큼 버텨줄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그런것이 증시에 글쎄요...
뭐 그렇다는 얘기고..
국내로 넘어와서
국내에 기관들이 체력이 많이 약해졌죠?
사실 기관들 돈 별로 없어요.
펀드도 한물갔고, 개미들도 이젠 예전같지 않고...
외국인 뒤나 닦아야하는 형편이지요...
증권사 몇개는 사실 매우 위험하고 부실해서 앞으로 감원...바람에
구조조정 엄청나게 할 겁니다.
예외적인게
연기금은...아직 그래도 버티고 있는데..
쥐박시절에 미네르바 기억나죠? 정권초임에 900으로 갔다가...
2200을 넘어갈때... 쥐박시절에 대기업들 권력들 해외로 자본도피 어마하게 했죠.
효성인가 뉴스 크게 나오고...
그렇다면...연기금이 향후 20-30년 후를 보고 2000넘을때 질렀을까...
해외로 간 자본이 국내로 들어와서 연기금이 대신 질러줬다면..
연기금 움직이는 얘들 정부에서 뽑잖아요.. 하여간 쥐박은 머리가 비상한건 맞네요..
좌우당간 지금도 연기금은 뻘짓을 잘하죠.
비싸게 누군가의 것을 꾸준히 많이 사주는 역할을 많이 하죠.. 참 앞날이 우려스럽네요..
기관이 외국인과 함께 공매도 작전을 하고 꼬물딱지라도 먹으면서
연명해야 한다면 참으로 다된거죠...
공매도 개미죽이기 맞는데..
화무십일홍이라...
공매도에도 한계가 있어요..
개미들은
그런점을 노리고..
골이 깊으면 그만큼 산이 높다라는 격언을 살려서
나름 잘 투자하되, 몰빵하지 말고 여유자금을 1/3만 군데군데 박아놓으면 되요.
아니면 꾸준히 모아가서 결국 공매도의 한계점까지 기다려보는 것...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개미가 살길인지도 몰라요..
왜냐면 정부에서는 그런것을 해결할 의지가 보이지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살길을 도모해야해요...안타깝지만 말이예요..
국민연금 그런것도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살길을 도모하세요...
그리고 지금 시대에는 검약과 검소...로 다음 때를 기다려야하는 것이죠..
참 추운 겨울이 길것 같네요.
독방 나온 기념으로
우왕좌왕 몇 글자 적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