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소원을 내게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1,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2.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물을때도
3. 나는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 할것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보고 죽게 하소서
나에게는 꿈이 있읍니다
1. 방장님을 위시해서 저에게 마음을 위로 해주는
당랑.청공.자유.돌나무.앤라이언.뉴맘.우공님 등등
모든 분들과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 한 차례씩 이라도
향기롭고 감미로운 차와 몸에 좋은 곡차(간에 좋다는? 막걸리)라도
한잔 씩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꿈이 있읍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읍니다
2, 누구를 막론하고 방장님께서 선택하신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일단 10년 만이라도 유지되기를 꿈꿔 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읍니다
3.자유가?M고님이나~ ~~~~~등등 여러분들의 소원처럼
저 역시도 약간의 재물이 생긴다면
곽 비현의 방 이라는 큰 나무의 가지나 잎이라도 되고
사회에 큰 공헌은 못하겠지만 TV에 나오는 불쌍한 어린이들에게
얼마씩 이라도 후원 해야지 하고 꿈 꿔봅니다
방장님이신 곽 비현님께서 생각하는 10년을 채울것 없이
5년안에라도 명성등 업계에 이름을 떨쳐 큰 반향을 이룰적에
곽 비현님의 커다란 성채가 완공되면 그때에 뜰을 쓸고
비현성의 경비라도 하겠읍니다
제가 주식은 못하지만
친척인지 .손님인지, 불청객인지
척 보면 아는 재주는 있읍니다 ㅎ.ㅎ.ㅎ.ㅎ.
옛말에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를 덮는다고 하였는데
큰 성채를 지키다보면 좋은 날도 보게하소서
-
자유가최고
06.24 21:56
배호님 글을 주말에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마치 애국운동 하시는것 같아요
글 잘 읽었고 배호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이루어지길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
당랑정무
06.24 22:00
조금배호님!
어쩜 이리 멋지게 글을 비유하여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까?
글속에 진솔함이 절실하듯이, 매사 절실하면 이루어집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위의 3가지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절대적으로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세번째는 우리같이 이루어 가자고요.
몇년뒤 변화되어 있는 우리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행복합니다. -
청공4
06.24 22:03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를 덮는다"
어떤 한 사람이 잘되어 기세가 좋으면 친척이나 친구들이 그 덕을 입음을 비유한 말
(무식해서 네이버에서 찾아 봤습니다)
조금배호님~~~~~~~!!
이리 또 뵙게 되어 무진장 반갑습니다
우리 조금배호님께서 오늘도 너무나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우리 방장님의 성채는 분명 완공될거라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의 전설이 되자고.... 제가 외치고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ㅎㅎㅎ
아마도 그 큰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우리 조금배호님도 자리 한곳을 차지 하셔서
도움 주셔야 된답니다 아셨지요?
조금배호님
이리 또 오셔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조금배호님의 하시는 일 차근차근
잘 되실거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꼭 힘내시고... 다시 또 뵙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건강 항시 유의 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조금배호
06.24 22:45
자유가최고님!
독립운동은 배호님의 아버지가 만주에서 하셨구요
오늘 자유가님과 방장님에 대한 부러움의 장문의 글
질투하며? 읽었읍니다
당랑정무님!
역시 멋지시네요 운동하는 분이라서
모두 지키겠다는 뜻이네요
청공님!
컴퓨터가 좋긴 좋네요
그런 글도 해석이 되어있다니...,
그런데 자리는 님들께서 앉으시구요
저는 문지기라 경비 일을 봐야될거 같아서리.....
대신 경비 일을 하더라도 식구 출입이 다되면
청공님의 멋진 시와
당랑정무님의 명언을 외우면서 한편으론
방장님이 띄어주신 올드 팝 들을테니
주스라도 한 잔 같다주시면 땡큐입니다 -
난뉴맘
06.24 23:16
와 ..멋지시네요^^
저는 방장님께 드릴게 마땅치 않아서 김치라도 해다 드려야 할듯 해요^^ -
쾌진아
06.24 23:56
저한테도 요즘 너무너무 힘들고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다같이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각자 가지고있는 꿈들과 힘든사람들 도와주는 그런사람들이 다들 되어요 -
우공이산넝쿨
06.25 11:58
조금배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하고요 1번에 제가 들어가 있는데 참으로 고맙네요
저는 마음은 있어도 말이나 글이나 편하게 좋은말들을 못하는 성향이라 애 먹을때가 많아요
그리고 selfish면이 쪼매있어 고치려고 노력중이네요 근데 막내 딸에게는 아부성 예기 엄청 해되요
참 저는 넝쿨로 불리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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