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믄서이
자 봅시다.
맛 폰에서 노트북으루다가 이사 왔네요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구
안주루다가 스팸 raw에다가 깻잎에 청양고추 싸서이
끝네 주네요..
그래요.
현재 연준 금리인상의 발목을 잡구 있는 거이는
인플레 입니다.
올해 초만 해두 금리인상 3번 이상은 예상했고
그간 넘사벽 2%의 인플레는 깰 것으로 다덜 예측했지요.
헌디 연준 애써 일시적인 현상이라구 에두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이 같네요.
어짜피 경어및 문어체를
동풍이 한티 바라는 자체가 니덜 문제.
요따구로다가 글 쓰믄
재미는 커녕 글두 써지덜 않는거이.
혀서.
그려.
자 연준이가 만기 채 되덜 않은 물량을
시중에 공급한다 치자.
즉 지덜 자산 매각의 일환으루다가 시중에 물량을 내 놓는다 치자.
13조 달러대의 미국채 시장에
근 5년래 4조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중
반 정도 자산 매각한다는 언론을 빌리자믄
달달이 300~400억 달러가 미국채 시장에 나올 거이다.
지난 중국의 외환보유고 미국채를 시중에 300억달러
내 던졌을 때 미 국채 수익률의 변동성을 몰고 온적이 있다.
요 정도의 물량이 국채 시장및 mbs 시장에 나왔을때.
물론. 양적완화 초반기는 단기채를 주로 매입했고 이후는 중기채 이상을
매입한 연준이 어떤 물량을 먼저 내놓을 지는 모린다.
이는 연준의 재량이구
시점에서 미국채 수익률의 커브를 고려 할 것이다.
연준이 일드 커브의 플래트닝을 원한다믄
단기 물량을
일드 커브의 스티프닝을 원한다믄
장기 물량을
시중에 매각 할 것이다.
여서 인플레를 대입해 보믄
(이는 유가와두 상당한 긴밀성을 보이구)
현재 인플레가 살아 나지 않는 시점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은 요원하게 되었구
헌디 와중에 정책금리 인상이 아닌
시중 금리 인상의 효과를 보일라믄
단기 자금 시장을 옥죄는 일환
즉 단기 채권을 시중에 공급하믄
일시적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효과를 보인다.
허믄 장기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 저하루다가 장기금리 또한 죽어 버린다.
즉
금리 인상을 하덜 안혔는디
일드 커브 플래트닝으루다가
금리인상의 효과를 볼라믄
단기채를 시중에 공급하믄서이
장기채의 민간 수요를 되려 늘리믄서이
장단기 금리의 스프레드를 좁히려는 정책
이는 연준이 300억 단기 미국채를 시중에 공급하더라두
장기채 수요의 이전 효과 땜시
미국채 시장의 빅뱅은 일어나덜 않는다.
오히려 장기자금의 비용 감소루다가
연준의 본원통화 흡수에도 m2 이상의 통화승수가
시중 유동성을 더 공급하게 된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가 2%대 미만인 거이는
연준 금리인상에는 상당한 걸림돌이지만
대차대조표 축소.. 즉 자산매각에는 상당히 우호적으루다가 작용한다.
만일 연일 인플레가 2% 넘어서이 3% 넘어 가믄
단기채를 시중에 공급한다는 거이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꼴.
즉.
연준의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언뜻 보기에는 시중 유동성 흡수 차원으루다가
같은 모양새 지만.
현재 미 소비자 core 물가지수를 대입해 보믄
2%대 미만인 거이가
연준 대자대조표 축소의 천우 인것이다.
즉
연준의 미국채 자산 매각은
본원통화의 환수는 일어나지만
시중 유동성은 흡수 되덜 않는다.
다만 금리 인상의 기대 인플레를 저지 시키는 힘을 갖는다.
연준의 솔직하자믄
쇼당이다.
여 가끔 개 저 ㅅ두 모리는 거이덜이
frb가 로스 차일드 가문의 민간 은행이니 어짜구 떠들지만.
지급 보증을 해줄 중앙은행의 필요성이
당시 1913년도에 대두 됐구.
거서 연준의 독립성을 인정 받으려 노력 했는디
미 재무부의 관리 감독으루다가
갸덜 수하에서 놀아나다가 1951년도에
연준과 미 재무부에서 독립성을 부여 받은 거이다..
우야됐던
일단 여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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