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쓰려다 열 받아 잠깐 다른 소리 했는데
오랜 시간 대가를 치루고 시대적 성찰이 없다면 세상은 별반 달라지는 않는다.
단 그 대가가 크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했고 증명할 것이다.
각설하고 시황이다.
오늘까지 보면 내가 이장세를 가장 근접해서 논했다.
앞선 글에서 이번 상승을 반발로 규정하고 아직 조정의 힘이 남아 있다고 했다.
이번 반발은 멕시멈 선물지수 312.5까지 열려있다.
미국은 전고점까지 열려 있으며 전고점 부근에서 강한 양봉 상승이 없이 작은 봉으로 3일을 보내면
다시 하락 조정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 하락은 이전보다 깊고 크다.
혀서 내가 조정파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했다.
아래론 국내선물지수 300이 그에 해당한다.
간단히 말해 액션 한 번 정도 더 주어야 공포도 생기지만 반대로 그런 곳에서 반등이 나오면
신뢰도가 더 높아지는 이유이다.
이런 전법은 아주 오랫동안 사용된 외놈의 고전적 방법이지만
아직까지도 약발로 따지면 이만한 것이 없다.
그리고 이것이 주식이가 가지는 생리이기도 하다.
혀서 맹신을 하면 당하는 구간이다.
이런 때 보통 허접이들은 대상승과 대폭락을 외친다.
야들이 떠드는 순간까지는 그런 일은 없다.
요 이전 모습처럼 말이다.
맹신의 예측보다는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 생각보다 쉬운 장이다.
내가 말한 흐름이 나오고 이후 고점을 넘기고 큰 장이 오는지 아님 못 미치고 대하락으로 가는지
고까지는 나로서도 여기서는 모르겠다.
글고 마지막으로
내 오늘 발끈 한 것은 사상적 이념적 차이가 아니라 이판은 이판대로의 룰이란 것이 있는데
다른 이유로 악용하고 세뇌하려는 불손한 자들이 있어 발끈한 것이다.
걸 흔히 물 흐리는 미꾸라지라고 한다.
댓글부대서 근무하다 나온 놈도 아니고 뭐다냐?
똘마니까지 끼고 똥찬 생각을 입으로 싸덜 말라.
혀서 나도 오늘보니 배설하는 거같어 당분간 고마 글 써야겠다.
행운을 빈다.
굿
럭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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