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증권사 주최하는 해선 강의하는 곳에 갔더니..차트 30분봉을 열어놓고 열심히 강의 하시더라..그래서 내가 30분봉에서 진입점 찾고 청산할려면 날밤을 꼬박 새워야 할텐데..현실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했더니..그리고 나서 몇번의 약간의 논쟁중에 1분봉을 보고 맥점을 찾고 청산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했더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부정하더이다.
그래서 수년에 걸쳐 여러가지 1분 부터 2,3, 5, 15, 30분봉등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거래 해보니..
모든 파생은 1분봉이나 틱봉을 보고( 난 틱봉은 보지 못합니다) 거래 하는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지요.
단.. 단타를 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란걸 사전에 밝힙니다.
어차피 개미는 틱때기 인생입니다. 하루에 단 몇번을 하더라도 안전한 곳 몇군데 ?伶㎟綏? 먹고 철수하는게 현명하다 라는 결론입니다.
시스템트리이딩이 아니고 손매매라면 어차피 대박을 먹을수도 없거니와 장기적으로 포인트를 끌고 나가려면 엄청난 스트레스로 시달려야 할겁니다.
결론은 단기 분봉이 완성되는 시점을 기다려 진입하고 청산은 수익이 났으면 본전에 걸어놓고 적당한 지점에서 청산하려고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국선에서 제법 하다가 해선에서는 도저히 못하겠다 하시는 분이 꽤나 많더군요.
해선은 거래량이 제법 붙는 시간대를 공략해야 승산이 있어요.거래량이 붙어면 차트 모양이 제법 만들어 지지요. 그시간대는 제가 생각할때는 한 19시 부터 24 시 까지가 무난한거 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실패와 스트레스를 겪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성공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왜냐, 생각과 현실의 괴리문제까지 해결 된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개미의 파생은 틱때기 인생입니다. 틱때기도 해선에서 계약수가 5개 이상되면 웬만은 대기업 임원수준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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