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웃픈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보통 팍스넷이나 네이버의 증권섹터를 보면
인기검색어, 혹은 토론, 검색랭킹를 제공합니다.
가끔씩 주식연구 차원에서 들어가 보는데
그러한 종목의 특징을 유형별로 나열해봅니다.
1. 시세가 끝나고 설거지중인 종목
2. 신규상장주
3. 상폐직전 개잡주
4. 급등주
5. 대형주
첫번째로 시세가 끝나고 설거지중인 종목이란
앞에 내 글에서 적어놓았듯이 급등구간 및
투매구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목은
시세가 끝난 종목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세를
다시 내려면 몇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합니다.
살 때 가격도 비쌀 뿐더러 다시 시세가 난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낸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고통을 겪게 되니 절대로 하지 마세요.
두번째로 신규상장주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신규상장주는 무조건 하지 말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많이 있는데요. 일단 차트상 역사가
없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리고 고평가된 채로 상장되는 종목이 많습니다.
또한 기존주주에게 너무 유리한 칼자루가 쥐어지게
되기 때문에 개미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그외 여러가지가 있으니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상폐직전의 개잡주와 관련해서는
급등주와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주식의 경우 급등을 하게 되는데 길게 보면
상폐직전인 종목이 대부분입니다. 하지 마세요.
언제 거래정지와 정리매매가 될지 모릅니다.
이런 종목의 특징은 일단 대주주비율이 10프로
미만이고 유증이 잦고 영업이익이 심각한
마이너스로 처참한 지경입니다. 그리고 차트상
나 상폐될 예정이오라고 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번째로 급등주입니다. 음 이거는 주로 테마주와
엮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주는 본인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능력이 없으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테마를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성장산업군을 찾아내고 거기에 맞는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데 활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어떠한 테마군에 속하는
종목이 쭉 있으면 그 중에서 어 이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성장산업이고 그 산업군 주식중에
제일 좋은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이제 차트를
보고 차트도 괜찮으면 어 괜찮네하고 매수하는 겁니다.
다섯번째로 대형주인데요 음 이거는 최근 흐름이
그런 것 같습니다. 나는 코스피 대형주 종목은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습니만 개인에게는
맞지 않는 종목군 같아 보입니다. 지금 현재 대형주
3종목 정도가 흐름이 좋습니다. 근데 그 종목들은
인기검색어에 잘 올라오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코스피, 코스닥이 어디까지 가고 외국인이 사고
기관이 사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떤 종목을 발굴해서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종목들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외국인,기관이
사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이고 좋은 종목에 투자해서 수익내길 바랍니다.
[출처 : 성공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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