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7.05.25 17:23
조회 11592
아무리 꼬셔도 개인투자자들이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지수는 이미 2300포인트를 돌파한 상황이고, 삼성전자로 지수몰이를 했지만
개인투심이 살아나지 않자,,,이제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증권주를 올리면서
지수몰이에 나섰지만, 예전같지 않은 투자분위기에 살짝 당황한 모양이다.
가장 큰 문제는 투자종목이 집중되어 지수가 상승했고
이런 모습은 2008년부터 계속 해먹어온 모습이다. 지수는 10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로
올라갔지만, 당시 차, 화, 정이라는 종목 중심으로 지수만 상승했을뿐,,,
대다수 종목들은 1000포인트일때나,,,지금이나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
이미 개인투자자들은 모두 다 알아버린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니,,,파생상품투자로 재미를 보면서 분위기를 띄워볼려고 해도
꼬리만 움직일뿐,,,몸통은 불감증에 아무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헐
이런 상태라면,,,거품만 일뿐,,,실적과 상관없는 지수올리기 장만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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