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6.09.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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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제 금융 동향과 정치적 뷰의 글을 상세히 올리려다, 잠시 접어두고 노래 한 곡과 더불어 증시가 하락 국면이거나, 저금리가 지속 될 때 투자의 안전한 회피처로 금투자가 전형적인 대안투자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투자의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잠시 의견을 올려 봅니다.
지난 글에서 도이치뱅크의 파생상품 규모를 말씀 드린 것처럼 한 가지 우리가 또 주의해야 할 것은 언젠가, 안전 자산을 위해 많은 투자가들이 금을 사들인다면(방법은 ETF 와 같은 한 장의 종이에 금 보유량을 기입하는 방법과 직접 금괴를 사들여 보유하는 방법 중) 훗날, 파생상품 시장의 지각 변동이 있게 되면, ETF와 같은 실물이 아닌 전산상의 거래는 실제로 금의 부족으로 실물 보유자가 아닌 이상 휴지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파생 상품의 무서운 내면이라 하겠습니다.
위기의 본질 적인 문제는 시작 전 연막을 뿌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이슈는 수면아래로 가라 앉은 것처럼 아무일 없는 것 처럼 잠잠 할 때 마치 태풍의 눈의 고요함 처럼 정작 태풍의 눈이 지날 때 더 큰 위력이 발생하듯 금융시장도 같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