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이치뱅크의 주가는 무려 7%나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미국DOJ는 $140억 손해배상을 판결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인터넷에 상세히…
결국, 힐바마 진영은(전 10월 초 예상) 그들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올해 남은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목표대로 내년도 1Q까지도 동결을 하고, 추가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를 원하기에 그들의 명목이 필요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 도이치뱅크의 시가 총액은 $160억 정도로, 손해배상 청구 금액에 거의 맞먹는 수준까지 주가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와 판결이슈는 도이치뱅크 주식을 매수하는데 공포를 유발하여 추가적인 하락이 더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법의 판결이 변경되지 않는 이상 결국 선순위 채권을 발행하여 배상금액을 조달하는데, 주가가 현 수준 보다 더 아래로 특히, 변상액 보다 수준보다 낮으면 자본 조달이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독일 메르켈 총리는 도이치뱅크(DB)을 지원할 생각이 없으며, DB와 미국 정부간의 법적 분쟁도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지원할 생각이 없다는 이면에는 EU 회원국 중 특히,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등과 같은 국가에 향 후 금융적인 어려움이 처해 있을 때 ECB는 더 이상 Bail out은 없으며 Bail in 즉 금융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채무자를 돕기 위해 채권자 자발적으로 손실을 분담하거나 직접 자본 참여가자가 되어 채무구제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이치뱅크의 $75조억의 파생상품은 독일 GDP의 20배 보다 더 크기에, 정책에 따른 정치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DB의 주가가 10달러 까지 떨어 진다면 지난 2008년 리만사태에 버금가는 충격이 올 수 있으나 이는 미국 힐바바의 선택에 따라(결국 그 들을 움직이는 빅포 패밀리) 향 후 시장 방향이 정해지겠지요.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 앞에 놓인 도이치방크 이슈를 잘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어제, 미국의 하락은 트럼프의 신고식 정도로 하고 시장을 움직이는 그 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잠시 글을 남겨 봅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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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9.28 07: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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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9.28 07:46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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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9.28 07:46
상한가 10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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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9.28 07:46
작전주 ............................................................ 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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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kun
09.28 20:27
참 분석 혼자 잘하네 돈 억수로 벌겠다 주식시장서 몇년간 살아 남을까 그게 궁금해요 거지돼 거지 주투 오래하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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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자존감
10.01 06:57
왜그려 분석은 혼자하는거지. 공유하자는 거잖어ㅋㅋㅋ 참 부정적이네. 그럼 이제 당신 소감을 한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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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자존감
10.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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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하나
10.02 13:06
참으로 단순하네....미국이 저금액으로 벌금때리면 도이치망하고 그러면 유럽경제타격이고....미국경제역시타격받는데 미국이 도이치망하게 벌금때릴수있을거라 판단하쇼?....미국이 비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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