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오늘 월요일 첫번째 미국 대선 주자 트럼프와 힐러리의 토론회와 주 중반 알제리에서 열리는 OPEC 회의 그리고 미국의 분기 실적이 시작 됩니다.
1. 대권 토론
만약 도날드 트럼프가 토론에서 우세하게 되면, 화요일 생명공학(바이오)주의 급등이, 반대로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한 것으로 인식되면 시장은 하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뷰는 최근 트럼프의 지지율이 힐러리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물론 그 반대로 힐러리가 앞선다는 여론 두 뷰가 다 있었지만,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한국과 다르므로 여론의 지지율도 중요하지만 선거구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점유율을 보면 여전히 클린턴이 우세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까지의 모습이며, 대권 토론의 결과가 증시의 막대한 영향을 당장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보단 4분기 실적에 더 시장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차기 TV 토론은 10월9일, 그리고 10월 19일에 있어 이 때의 TV의 결과가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OPOEC 회의
알제리에서 수요일까지 열리는 에너지 회의에서, 금요일 기사들을 보면 이란이 생산량에 제한을 둔다면 사우디가 생산량을 조정하는 것에 동의 할 것이라는 내용이였으며, 이에 오일은 급등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의 한 관리가 합의 도달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하락 하였습니다. 지난 년초의 오일 전망에서 이란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란은 생산량 제한에 동의 하지 않을 것으로 보며 러시아 또한 마찬가지로 봅니다. 이 부분이 증시의 방향에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3. 어닝 실적
금주 나이키와, 펩시등 주요 기업 실적보단, 10월의 대권 토론과 맞물려 발표되는 실적발표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화요일과 수요일 시장의 반응에 잘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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