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6.08.23 23:20
조회 15972
오전에 두 시간 정도 짬이 나서 여유롭게 모니터링을 했더랬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종목들이 죄다 맥없이 미끄러지더군요.
주인들이 휴가를 떠나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빈 가게를 서성거리던 손님들이 투덜대면서 떠나가 버리더군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보다 더 짜증나는 게 주식시장입니다.
한마디로 답이 없네요. 끌어내리는 녀석들,
수익이 안 난다고 자책하실 필요 없겠습니다.
수익이 안 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시장 흐름이니까요.
수익 내시는 분들은 능력이 출중하거나 운이 좋았던 겁니다.
수익에 집착할수록 실망감이 더 커지는 시장이다 보니
시장을 상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확실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전업하시는 분들에겐 더 힘든 시기지만,
이 또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잘 버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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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8.24 11:38
강추 ........................................................................ 1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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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8.24 11:38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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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8.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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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원051490
08.24 11:38
작전주 ................................... 물량 확보 ........................ 상한가 5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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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Chan
08.25 20:50
여유롭게 잘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당~~!!^^ 얼른 쾌차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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