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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정기적으로 보고드렸으므로
ㅇ 2월 수출이 감소한 것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2.5일) 및 유가하락으로 인한 석유화학·석유
제품 수출 단가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 국제유가(두바이油) : (‘14.2월) 105.0$/B → (‘15.2월) 55.7$/B (△47.0%)
* 유가영향 품목(석유제품, 석유화학) 제외시 수출증가율 0.8% 전년수준 유가(수출단가) 반영시 수출증가
율 1.4%
ㅇ 조업일수 감소효과를 제거한 일평균수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점을 볼 때,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
제품·석유화학 수출감소(2월중 26억달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우리 수출은 견실한 상황임
* 일평균수출액(억달러) : (‘14.2월) 20.0 → (‘15.2월) 21.8 (전년대비 9.3%)
....이게 통상부 자료이고
품목별로 보면 이렇다....
* 품목별 수출증가율(%) : (선박)127.2 (반도체)6.9 (컴퓨터)5.1 (철강)△4.1 (일반기계)△5.0 (무선통
신기기) △6.4 (평판DP)△13.0 (車부품)△14.4 (자동차)△16.3 (섬유)△20.8 (가전)△23.3 (석유
화학)△24.2 (석유제품)△44.1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 21.9억달러(2.12일 수출, 노르웨이向), 현대중공업
반도체의 경우, 제품단가는 하락하였으나 메모리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시스템반도체도 수출 증가
* DRAM 현물가(4Gb, $) : (‘14.2) 4.10 → (‘15.2e) 3.49 NAND Flash 현물가(32Gb, $) : (‘14.2) 2.99 → (‘15.2e) 1.94
- 석유제품·석유화학은 수출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수출 급감
편집이 왜이렇게 엉망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그렇다. 이렇게 보면 어제 오후의 주가흐름이 이해가 됩니다. 조선주는 오르고 정유주는 쳐박고...
요점은 경기확장세가 지속되느냔데 일별로 따지면 그렇고 월별로 따지면 아니라는 거지요?... 공휴일이 많아지면 공휴일 피해서 일감이이 몰리기 때문에 월별도 답이 아니고 일별도 아니기 쉽습니다. 이걸 일별 월별로 정부가 알아서 해석을 억지로 같다 붙이니까 시장이 더 신뢰를 못합니다. 역시 박근혜정부 답습니다. 자화자찬에 팩트를 재단하는걸 밥먹듯 하고 정직이란 미덕은 없지요....
그래서 가벼운 깃털이 판단하는 건.... 아건 경기확장세가 지속된다...꺽였다..판단할만한 거리가 아니라는 거지요. 한달 더 지켜보자는 것이고
다만 조선이 지난달 56% 이번달 127% 늘어난건 예사롭지 않다고 보이지요? 이정도면 상당히 눈여겨 볼만한 수치일겁니다.
이건 그렇습니다.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언젠가는 사망이 예고되어 있듯이 해양에 떠있는 선박역시 그렇다... 노후화가 몰리는 시기는 언젠가는 오기 마련이라는 거지요.
정유가주 패대기 당하는 건 좀 우습네요. 연간기준으로 수출실적이 금액기준으로 줄었다는게 새로운가요?
경기 확장이 미세하게 보이지만 유가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고 .... 지난글에서 말씀드렸지요?
예 그 판단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경기는 확장국면이라고 보는 거지요. ...어떻게 확신하냐구요?....안풀리면 유가가 더 내려서...풀릴때까지 내릴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벼운깃털 올림
ㅍvuswldl
그레서
그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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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가물치
03.05 04:33
선박이나 해양플랜트등의 중공업 설비 수출은 이미 3년 전쯤 수주해 선물환 매도로 돈을 모두 써버린 수출이라 소위 말하는 헛수출 입니다. 그런데 수출 증가 요인 가운데 조선 수출이 127？ 증가 했다는 것이 좀 찝찝.... 조선 수주가 127？ 증가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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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7100
03.05 06:01
경기는 확장국면이라고 보는 거지요. ...어떻게 확신하냐구요?....안풀리면 유가가 더 내려서...풀릴때까지 내릴것이기 때문입니다 ........ 많이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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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3.05 07:20
수고 하셨어요 기관들 생각은 단기면으로 치우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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