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로 금융위기의 서막이 개봉 했다.
달러 강세장이 아니리 슈퍼달러 강세장이다.
외인들은 이미 이머징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방향을 잡앗다.
오로지 한국만이 실체가 없는 40조를 들여서 경기부양을 하겠다 하며
부동산규제를 풀어서 전세가격 폭등을 낳으면서도 주류세 담배값인상이 서민증세가 아니라는 괘변을 늘어 놓는다.
40조로 경기 부양 하겠다는 이머징시장 잇으면 나와 보라.
이머징 시장에서 리스크 대비 수익 내기 어려워 진다면 테이퍼링의 효과로 봐야 한다.
엘런에게 속앗다는 생각을 눈치 빠른 이들은 지금쯤 짐작 할것이다.(안심하게 하면서 뒤로는 출구전략)
한국시장이 그동안 디컬플링 상태인것은 한국시장이 그만큼 신용버블이엇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선진국 투기자본은 리스크 때문에 과거 처럼 한국에 베팅을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머징시장의 하락에는 디커플링이 없다. 한국 역시 예외일수 없다는 뜻이다.
부동산규제를 푸는 것이 전세난에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가?
정책은 결국 그들만의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민간의 소비가 줄어 들면서 국가의 부채가 늘어 가는 결과가 이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오는 것이다.
막판에 부동산 대출규제를 풀면서 순식간에 부풀어 버린 부동산발 가계부채는 쉬쉬 해서 그렇지
이미 손을 쓸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럿을 것이다.
한국은 기축통화를 발행 하지 않는 사실을 그들도 알것인데 결국 뒷 감당도 서민 몫이다.
경제지표와 주가지수, 그리고 체감경기가 다르게 느껴지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상장기업의 할인마트가 재래시장을 다 장악하고 소비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되면 지수는 올라간다. 그러나 민간소비는 줄어든다.
이제는 이 모든것이 맞춰질때 까지 혼란과 아우성이 멈추지 않을것 같다.
가계에서는 야밤도주 할 생각이 없다면 빚을 갚아야 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옳지만
빚없이 살수 잇는 서민가계가 잇을까?
뭔가 방향성을 잃엇으며 바로 잡기도 때는 늦은 것 같다.
더늦은 후회가 오기전에 사전에대비 하는 것이 가계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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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아침에
10.02 15:59
땡구리들이 집값잡고 집사라 그럴 땐 뭐하러 세금내냐고 집주인이 세금내고 난 전세산다고 잘난척하더니 이제 집값좀 쬐금 올렸더니 집값안잡는 다고 난리네.... 집주인은 밤탱이냐, 전세놓는 대신에 월세나 받아먹어야지. 긍깨로 집살수 있을 때 사야지 왜 개기는 겨..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세금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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