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쏠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무언가의 클라이막스를 암시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껴지므로
이럴때일수록 판단기준을 점검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지금 시장의 판단기준은 첫째는 환율시나리오 ..그러니까 미국이 통화 환수, 유럽과 일본이 추가 완화를 한다는 전제에에서의 흐름인데 ....
두번째로는 이 흐름에서 메이저의 흐름은 미당국의 흐름에 따를 것이고 마이너는 유럽-일본의 흐름을 반영할 것이다.
세번째로 미국채 금리는 메이저의 흐름을 반영하고 이것이 환율을 반영할 것이다.
네번째는 각국의 주가는 메이저의 흐름을 반영하지만 또한 마이너의 흐름을 반영할수 있고 특히 후반에 그럴수 있다.
...예 정리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점건하자면 우선 미 채권금리를 보아야 하는데
예 최근 10일이상....내리고 있습니다.따라서 이건 메에저 유동성의 흐름이 환수로 가는건 아니다. 그러니까 환율 시나리오에 따른 흐름이 아니고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의 쏠림과 같은 유형이다...라는게 첫번째 판단이고 ....
그레서 원화 흐름을 보니
메이저 유동성이 환류의 흐름이다. 그리고 이 흐름은 각국 공통이더라 그러니까 ...위안화 역시 이런데
그러니까 세계 유동성은 일단 미국으로 들어가 채권가에 머물고 있다....
유가를 동시에 살펴보니....텍사스유가
..... 1년전 저점 깨고 반등 중이고
두바이유는
... 한없이 빠지는 중이다. ....
이건 아무래도 신흥국 펀더멘탈에 대한 의구심의 반영이고 환율시나리오를 반영하되 미국채마저 파는 흐름은 아니고 투기성 자금 특히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 빠져나와 미국체라는 정거장에 머물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총아인 인도 증시는
상승을 멈추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일본이 고점을 갱신해가고 ...상해증시가 1년전 고점을 깨더라
이건 아무래도 ...후강통을 배경으로한 마이너 유동성의 흐름을 텐데 ....
다시 정리하면 메이저 유동성은 미국으로 몰리는데 일단은 미국채 시장에 가 있고 마이너의 흐름은 일본 증시, 상해증시에 가있고 여타의 신흥국 증시는 제외인데 인도는 그동안 많이 올랐으므로 제외고 한국과 홍콩은 계속 제외다...
예, 그렇구요 그래서 향후의 판단은 현재의 쏠림이 단기간 바뀔수는 없지만 유가와 환율이 한국 수출주들 펀더멘탈에 양호한 흐름이고 지금은 마이너 유동성의 흐르는 순번이 일본과 상해쪽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할만큼 한 뒤에는 달라질수 있다. 최근의 원화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그 것이 반영되는 4분기 정도에는, 후강통을 배경으로 하는 상해와 일본의 추가 완화에 대한 베팅이 완료된 후에는 그 흐름이 한국증세이 일정부분 올수 있을 것이므로 ...지금의 수출주들의 하락쏠림은 덩뷴간 지속되더라도 그 파국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에 예측판단은 이정도만 하고 또 흐름을 더 살피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 편안한 밤 되시길...가벼운깃털
Q.S. 그러니까 오늘 분석의 요지는 상해증시인데 환율이 오르면서 주가가 동시에 오르는 ....즉 메이저는 빠자고 마이너는 들어오는 그래서 환율이 오르고 주가도 오르는 다소 특이한 현상이지만 지금의 환율시나리오에서는 있을수 있는 현상을확인했다는데 있고...이런 흐름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상해와 일본으로의 흐름이 얼마간 진행되면 한국에도 이런 흐름이 올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수도 있으니까 지금의 쏠림을 지나치게 비관일변도도 갈 필요는 없다.... 예 그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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