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매매 잘 하셨는지요
어제 초대박 불꽃슈팅에 동참하지 못해 참으로 아쉽습니다. 매번 대박행진을 할때마다. 업무에 전념하게 되는군요.
어제 퇴근하고 옵션가격을 기록 하고 복기를 하는데, 2014년도 8월물에서 7.30테러라 명명할 만한 사건이 벌어졌더군요
어제 올린 글에서“10배의 시세는 일단 목표가격 도달을 의미합니다.
주식에서도 진정한 세력주는 10배가 날라 갑니다. 마지막 남은 불꽃 슈팅은 메이져의 몫입니다.“라고 언급을 했는데 불꽃 슈팅이 생각이상 폭발을 했습니다.
메이져의 화려한 수익 초대박행진이 여름휴가 피크에 벌어졌습니다. 정교한 기획으로 목표수익 초과 달성한 메이져 아주 멋지고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겠군요. 어제 주간장은 7.30테러라고 명명하고 스크랩해 두었습니다.
금년들어 1000% 대박이 3번째 벌어졌군요
1월달 6월달 8월달입니다. 불꽃 슈팅에서는 외가가 폭발을 합니다.
30만원이상은 100%에 근접하는 시세를 주었지만 외가는 가히 상상을 불허하는 일이 어제 벌어졌습니다.
1년에 서너번 발생하는 초초대박행진이 벌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옵션 일자별 가격동향을 기록해 나가면 시장의 동선을 추격하므로 시장 위치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제 자료는 또 다시 반복될 역사의 선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8월물 16개의 행사가에 25일의 긴 월물인데 이번 상승으로 280.282 행사가가 탄생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탄생한 행사가 282.50는
시가 : 0.08
저가 : 0.06
고가 : 0.62
종가 : 0.33
시가기법으로 대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가는 캔들로 치면 도지로 시장균형가격입니다.
시가 붕괴후 회복하면 대응하는 기법입니다.
당일 저가 대비 10배 1000%의 놀라운 일이 벌어졌군요
만기일보다 더한 변동성과 추세 폭발을 기록했습니다.
종가는 시가대비 여전히 높습니다.0.33으로 400%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외가 277 콜 기준가는 0.02인데
어제 고가 1.38 을 기록함으로써 믿기지 않은 일이 벌어졌군요 종가도 여전히 0.82를 기록함으로서 이번달 하이라이트 사건으로 기록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8월물 기준가가 3만원인 가격대를 복기해 보면 콜, 풋 가격흐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267 콜 기준가는 0.30인데 오늘 고가 7.20 종가 5.70
242 풋 기준가는 0.32인데 오늘 저가 0.03 종가 0.05
콜은 2000% 20배를 기록하였고, 풋은 시장에서 참사하여 휴지조각으로 변했습니다.
복리의 개념으로 설명하면, 어제 종가가격으로 매수한 사람은 100% 시세 이지만, 월초 기준가에 잡고 오늘까지 홀딩한 사람은 단 하루에 1000%의 시세가 폭발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버리지 효과는 소액으로 한다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지요
매일 땀흘리며 매매한 사람은 시장에서 아웃된 사람이 많고, 기준가에 소액 매수한 사람은 13일 동안 놀다가 오늘 매도했다면 100만원이 2000만원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년중 2-3회이상 발생합니다.
한쪽이 대박이라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반대편 포지션은 쪽박이라는 현실에 놀랍지 않으신지요. 옵션가격을 복기해 보면 파생은 양날의 칼로, 생사가 너무나 분명하기에 기적같은 환상에 사로 잡혀서 반대편의 죽음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월초 기준가가 일백만원 이었던 행사가를 복기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267 풋 기준가 10.00
저 가 0.77
종 가 1.00
14일 동안 10분지 1동강 난 현장을 보시면 파생의 무서움이 느껴지지 않는지요
풋을 잡고 매일 가격을 확인하는데, 14일 내내 추세하락으로 내리막길을 질주한다면 그 속은 얼마나 새까맣게 타 들어가겠습니까? 콩팥에 쟁기질 당하는 아픔을 주는 돈은,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추세는 기세입니다. 달리는 말과 기차는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1000% 대박을 먹을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가와 리딩자는 없습니다. 다우와 리딩자의 꽁무니를 쫓아다니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여 자신의 뷰로 투자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져가 1,000% 먹을때 통큰 개미는 100%만 먹어도 부자 됩니다. 누적수익을 높여 나가는 사람이 고수이며 진정한 프로입니다.
원웨이 기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매수자의 잔칫날은 원웨이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여름 3일간 발생한 원웨이 장 그리고 화려한 불꽃 슈팅 어제 발생한 7.30테러 사건을 잊지마시고 자주 자주 복기하십시오
기술적 분석으로 말하면 항상 똑 같습니다.
“프로는 선에서 진입하고 선에서 청산한다”입니다.
오늘도 두서 없지만 건투를 빕니다.
[출처 : 선물옵션 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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