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혼자하나 같이하나 돈 꼬는건 매한가지임...
근데 같이 하면...
이게 매매방류의 오프건, 리딩방류의 온라인이건 대동소이한데, 특이점이 있슴...
우선 개미도 딸때가 년중행사로 가끔 있는데 이 땐 금액은 달르지만 대충 거진 땀...
또 반대로 개미가 꼬는건 열에 아홉이지만 이때도 금액은 달르지만 다들 거진 꼼...
즉, 같이 꼴고 같이 땀...
결국 동변상련에 애환을 같이하게 되어 지속적인 우하향 계자와 무관하게 뭐랄까 인간적 유대, 이딴 감정에 사치를 누리게댐...
쉽게 말해 지들이 무슨 전우라 착각하게 된다는거...
이게 문제는...
혼자 했으면 돈 몇천 꼴고 그 충격에 최소 석달은 앓아누을 상황인데...
주변의 서픈짜리 위로와 `나도 예전에 그렸어` 이딴 개똥 같은 소리에 사태의 심각성을 잊게뎀...
결정적으로 문제는...
위와 같은 자기합리화, 남들도 꼬는 장이라 별 수없었고 나중에 따면되야~,가 끝난 뒤임...
진짜 개털이 되면 우에 모임에도 못 낌...
이쯤엔 웃기게도 과거에 전우(?)들에게 화살을 돌리게 된다는거...
아 내가 내 스탈대로 쭉 밀고 가면 분명 언젠가 성공했을텐데 그 늠들 참견땜에 이리덴겨...
그 색히들 메자 알바가 확실해 내 툴을 망치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한겨...
이딴 개망상에 빠져 본인의 삽질을 합리화함...
시간은 흘러 또 돈이 구해지면 도로 반복...
따라서 철저하게 혼자 하고 혼자 망하고 혼자 반성해야함...
다시 결론을 강조하자면... 혼자하나 같이하나 돈 꼬는건 매한가지임...
하지만 혼자 하면, 채소한 지가 못나서 돈꼰걸 넘들한티 덮어씨는 못난짓은 안하게됨...
내가 여서 돈 못 버는게 너무 당연한 거구나... 이걸 채득하는 순간 파생 중독은 완치에 가능성이 열림...
사족...
리딩하는 애들은 실 매매 경험 사례가 거의 없슴... 원래부터 거지가 많음...
매도 몇개에, 매수 몇개믄 증거금 얼마? 요래 물어보면 바로 뽀록남...
반면에 매매방 좌주들은, 요샌 거진 없어졌지만, 나름 날리던 고수가 꽤 있슴...
하지만 번거 도로 아니 두배로 털리고 그 짓하는 경우가 열에 열임... 거지인건 매한가지...
세번째로 중언부언하면... 혼자하나 같이하나 돈 꼬는건 매한가지임... 끝...
[출처 : 선물옵션 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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