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읽으시길...
전일 BOJ 일본 중앙은행의 구로다 총재가 필요하면 양적완화를 늘릴 수 있다는 발언으로 일본 증시가 전일 3% 급등 금일.
FX 마진 usd/jpy 달러당 앤의 일봉 차트.
현재 102.137앤 수준.
차트상으로는 시장은 큰 움직임이 없어 보임.
4월 마지막주 경제지표 일정.
하지만, 이미 4월 말 일본 BOJ 통화회의에 대한 헷지펀드들의 공략이 준비.
소비세 8% 인상과 관련해 구로다 총재의 현재까지의 일본경제에 대한 낙관 그러나 기존 통화정책을 고수하면서 통화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움직임이 없던 일본증시 및 일본 앤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
일본 니케이225지수 주봉 차트.
14000 아래의 매수세력과 고점 매도를 실현하려는 세력사이의 활발한 움직임.
현재의 박스권은 13500~15500사이. 달러당 앤화의 움직임과 커플링 되는 주가 움직임.
그러면 일본 기업과 한국기업의 차트를 확인.
신에스 화학 공업의 주봉 차트.
3월 말부터 강력한 상승이 재시작 되고 있음.
롯데케미칼의 주봉차트.
신일본 제철 주봉 차트.
현대제철 주봉 차트
헷지펀드들의 롱숏전략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차트.
일본 신에쓰화학공업과 롯데케미칼, 신일본제철과 현대제철의 주봉차트를 보면 현재의 헷지펀드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보임.
엔저는 일본과 경쟁하는 한국기업의 롱숏전략을 만들고 있음에 유의.
바로 전일 일본 증시가 3%가 오름과 비교해서 한국 증시의 움직임이 확연히 둔화.
원앤 환율 주봉차트.
시장에서 현재 가장 주시하고 있는 환율이 바로 원앤.
1월 3일 전저점 앤당 원이 9.96을 기록한후 상승추세에서 다시 4월들어 박스권 하단을 계속 체크중
4월 말에 있을 BOJ의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임.
일본의 경제규모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한국의 3배수준.
헷지펀드 입장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일본을 따로 떼어놓고 보면서 한국, 대만, 동남아의 이머징 마켓을 뭉쳐서 보는경향이 있음.
즉, 주 타겟이 일본이 되어지고, 한국은 쉬어가는 곁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고 보임.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와 K200기초자산을 가진 선물지수를 비교분석해보면 3월26일이후 3조1800억을 순매수 했으나 선물지수 4포인트 정도 상승중.
일별 선물지수와 K200의 19.99%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주가 비교.
삼성전자의 프로그램 매매 추이.
근 1개월 사이 프로그램 매수로 유입된 삼성전자 물량이 53만8천주.
현재까지는 선현물 베이시스 1.00을 기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음.
그날 그날 셋팅에 의해 다르지만, 현재까지 통상적으로 1.00 기준 그 이하권에서는 프로그램 매수 물량의 유입을 기대하기 쉽지 않고, 1.10 이상에서 당일 프로그램 매수를 기대.
향후 5월만기 이후 베이시스의 흐름에 눈여겨 보길바람.
단편적인 분석방법이었지만 현재의 상황은 한국경제의 3배규모의 일본 시장의 BOJ 통화정책 및 FOMC회의가 시장의 핵심임.
헷지펀드의 전략 방향은 이 모든것을 기초로 해서 움직여지고 있고, 한국시장에 대한 베팅은 단지 프로그램을 통한 유입선이라고 큰 의미를 두지 않음.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주봉차트
코스피 2050 박스권 상단 일봉 / 코스닥 575포인트 박스상단 주봉
글로벌 이슈의 핵심은 이미 4월 28일 G7 회의와 4월 30일 FOMC 및 BOJ회의.
시장은 이미 4월말을 준비하면서 한국시장에서는 차분히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현재도 빠른 순환매가 지속되고 있음.
실제 이런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이유는 코스닥 개별주는 박스상단 부근으로 올라섬에 따라 종목간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고, 코스피는 지수 2000 부근의 빠른 순환매에 노출.
빠른 순환매라고 하지만 숏의 변동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매매가 어려움.
지수는 상승하는데 종목간 상승 하락간의 편차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실제 매매가 어려움.
제 실전매매에 있어서 데이트레이더를 진행하면서 이런 장에서는 아예 롱을 포기하고 당일 시장상황을 분석한 후 약한 종목을 공매도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임.
합성선물 전략에서는 5배승수제 이전이라면 커버드콜이나 레이쇼 전략을 이용한 밴드 매매가 유효하겠지만 현재 프리미엄과 옵션 5승수제 내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음.
지금 시장이 코스닥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고 계신분들은 계속 수익이 나는 아주 즐거운 장이겠지만, 그외의 분들에게는 진입조차 쉽지 않은 장이라고 보입니다.
외국인이 상당히 교활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와 현대차로 대표되는 코스피 K200지수에 있어서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비어 있을때는 차분히 채워넣지만 결코 스마트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쉽게 내게 해주질 않음.
지수를 잡고 단지 매수잔고만 채울때가 허다하고, 그저 그들의 목적과 차후 전략을 위해 이용되어 지기 때문에 시장상황이 급변하면 현재의 매수잔고가 폭탄이 될 수도 있음.
4월 말 이벤트 이전까지는 차분히 매수잔고를 채우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보임.
그것이 지수를 잡으면서 채우든 아니면 변동성을 추구하면서 채우든 그것은 그들의 전략일뿐이고, 지금 시장은 4월말의 글로벌 핫이슈를 위한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4월 말.
FOMC회의와 일본 BOJ 회의.
이 두가지 핵심이슈에 주목하면서 시장을 한번 간파해 보시길...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타파하는 것은 당신만의 철저한 펀더멘탈에 기인한 가치투자.
오직 가치투자만이 모든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떤 전문가도 당신보다 뛰어난 전문가는 없고, 어떤 뉴스도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보다 더 자세한 뉴스는 없다는 사실.
오직 당신만을 믿고 노력한다면 당신안의 神은 당신에게 큰 행복을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공투자 하십시오. 꾸벅.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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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장
04.18 07:02
좋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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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4.18 07:28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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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라이프
04.18 21:28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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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lwk4tlqvk
04.19 07:05
글로벌에스엠(900070) 1) 13년 매출 808억 순익 34억 2) 부채비율 (20%) →부채가 하나도 없다고 봐야죠 (클린컴퍼니) 3) 공모가 3,200원 (현재가 980) 4) 대주주 지분율 65% (대주주 주식소각 검토중) 5) 장부가치 2,430원 6) 매년 배당실시 종목 7) 대규모 중국 부동산 처분소식 발표 임박(티핑포인트) 8) 2년간 지독하게 매집된 흔적 (OBV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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