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4.04.16 15:07
조회 3116
"중국의 GDP"
중국의 GDP차트를 보시면요 성장률 10%부터 7%대까지 역배열로 빠져있습니다.
이제 중국의 상해차트를 보시면요 고가 3000포인트에서 2000까지 역배열로 빠져있습니다.
결국 GDP와 상해차트는 확실한 연동성이 있는건데요
오늘 GDP중국 발표가 나왔습니다.
GDP가 7.4%가 나왔습니다. 역대 최저치에 가까운 수준인데요 시장이 안도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전인대회 때문입니다. 전인대회에서는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잡았구요 7.4%라면 거의 예상치에 부합하는거고 중국이 경제지표가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중국 전인대회에서 얘기한 최저치가 오늘이라면.. 중국증시는 바닥권이라는 논리가 생기구요
GDP가 바닥... 상해종합지수가 바닥.. 결국 국내 경기민감주 대중국주도 기대가 가능한 시점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국 관련주들을 서서히 노려봐야된다고 보구요
많은 분들이 대중국관련주들이 약하다고 판단을 하는데요 소외받은 대중국주들이 오히려 더 가능성있다 생각을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습니다)
"옐런의 연설"
오늘 새벽 2:30분에 옐런의 연설이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건 뭐냐하면 옐런의 금리인상과 양적완화 축소가 이어지는지 발언입니다.
저번에는 연준의사록을 공개를 했는데 실업률 목표치를 제거하자.. 금리인상을 하반기 내년정도로 본다 이걸로 변동성을 발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투자자들은 옐런의 연설에서 단어 하나하나를 주목할게 뻔하구요
단어에서 금리 라는 단어... 축소라는 단어.. 인상이라는 단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현실을 진단받으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잘 보셔야죠?
"나스닥 버블 "
페이스북과 테슬라를 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하버드대 출신 주커버그가 학교내에서 놀다가 만들어낸 회사죠 작년에 나스닥에 상장을 하고 고공 행진이후 주춤하는중인데요 주가를 볼까요?
고공행진하면 70달러를 넘어가던 주가가 최근들어 50달러 수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사실 주가 58달러에 eps가 0.6수준이면 100년이 걸려서야 이 회사 영업이익으로 본전을 찾는단 얘기입니다.
이건 나스닥 버블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회원가치나 앞으로 성장가치..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어질수 있는 여러사업에 대한 모멘텀은 충분합니다만, 진도가 가도 너무 갔단 얘기죠
FB가 페이스북입니다. 거래의 절반이상이 페이스북을 숏 (하방) 배팅 해놨습니다. 헷지펀드들도 나스닥 버블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단 증거겠죠?
자 다음은 테슬라...
테슬라는 억만장자 앨런머스크가 만든 전기차 회사입니다.
카메론 디아즈의 연인 앨런머스크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가 제로백 4,5초 짜리 전기차를 만들어 냅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닙니다. 그냥 완전 전기차입니다.
테슬라의 모델S는 매 분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우고 있구요 마쎄라티의 신형을 닮은 모습에 캘리포니아는 모델S 광풍이 붑니다.
자 누가 봐도 매력적인 주식이고 매력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입니다. 전기차 시장은 개화중이구요 근데 주식이 말이죠 계속 갈수 없습니다. 우주까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테슬라 주가를 볼까요
네 20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때 300달러를 넘보면서 나스닥을 달리던 테슬라가 아닙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이 기아차의 판매량의 1/100 수준입니다... 근데 시가총액이 똑같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나스닥은 버블수준이구요 테슬라의 헷지펀드 포지션을 보겠습니다.
TSLA가 테슬라입니다. 역시 절반 이상이 테슬라를 숏포지션 .. 하방으로 배팅하고 있는 겁니다.
테슬라 페이스북은 나스닥의 시총상위 주도주입니다. 이런 종목들이 헷지펀드의 숏포지션에 걸려있다는점은 아직까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것이고 실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추세가 꺾인 상태에서는 국내증시 영향도 밀접하다고 봅니다.
페이스북은 네이버 등 국내 SNS주들에 영향을 미치고... 테슬라는 국내 2차전지쪽에 영향을 미치겠죠? 나스닥이 3%씩 떨어지는데 국내증시 혼자 올라간다? 상상하기 힘듭니다.
나스닥은 어려운 상황.. 그리고 다우의 종목들은 실적이 잘나오고 있는상황.. 결국 국내증시도 기댈건 실적밖에 없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주담분들한테 전화 많이 하시구요 기업의 실적에 주목을 하면 왔다갔다하는 시장속에서도 살아남을수 있을거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 도대체 2000은 언제 뚫을까 모르겠네요
겨울왕국 엘사도 아니고 문앞에서 언니 나와 하면서 2000선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시황분석토론]
중국의 GDP차트를 보시면요 성장률 10%부터 7%대까지 역배열로 빠져있습니다.
이제 중국의 상해차트를 보시면요 고가 3000포인트에서 2000까지 역배열로 빠져있습니다.
결국 GDP와 상해차트는 확실한 연동성이 있는건데요
오늘 GDP중국 발표가 나왔습니다.
GDP가 7.4%가 나왔습니다. 역대 최저치에 가까운 수준인데요 시장이 안도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전인대회 때문입니다. 전인대회에서는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잡았구요 7.4%라면 거의 예상치에 부합하는거고 중국이 경제지표가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중국 전인대회에서 얘기한 최저치가 오늘이라면.. 중국증시는 바닥권이라는 논리가 생기구요
GDP가 바닥... 상해종합지수가 바닥.. 결국 국내 경기민감주 대중국주도 기대가 가능한 시점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국 관련주들을 서서히 노려봐야된다고 보구요
많은 분들이 대중국관련주들이 약하다고 판단을 하는데요 소외받은 대중국주들이 오히려 더 가능성있다 생각을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습니다)
"옐런의 연설"
오늘 새벽 2:30분에 옐런의 연설이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건 뭐냐하면 옐런의 금리인상과 양적완화 축소가 이어지는지 발언입니다.
저번에는 연준의사록을 공개를 했는데 실업률 목표치를 제거하자.. 금리인상을 하반기 내년정도로 본다 이걸로 변동성을 발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투자자들은 옐런의 연설에서 단어 하나하나를 주목할게 뻔하구요
단어에서 금리 라는 단어... 축소라는 단어.. 인상이라는 단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현실을 진단받으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잘 보셔야죠?
"나스닥 버블 "
페이스북과 테슬라를 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하버드대 출신 주커버그가 학교내에서 놀다가 만들어낸 회사죠 작년에 나스닥에 상장을 하고 고공 행진이후 주춤하는중인데요 주가를 볼까요?
고공행진하면 70달러를 넘어가던 주가가 최근들어 50달러 수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사실 주가 58달러에 eps가 0.6수준이면 100년이 걸려서야 이 회사 영업이익으로 본전을 찾는단 얘기입니다.
이건 나스닥 버블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회원가치나 앞으로 성장가치..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어질수 있는 여러사업에 대한 모멘텀은 충분합니다만, 진도가 가도 너무 갔단 얘기죠
FB가 페이스북입니다. 거래의 절반이상이 페이스북을 숏 (하방) 배팅 해놨습니다. 헷지펀드들도 나스닥 버블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단 증거겠죠?
자 다음은 테슬라...
테슬라는 억만장자 앨런머스크가 만든 전기차 회사입니다.
카메론 디아즈의 연인 앨런머스크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가 제로백 4,5초 짜리 전기차를 만들어 냅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닙니다. 그냥 완전 전기차입니다.
테슬라의 모델S는 매 분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우고 있구요 마쎄라티의 신형을 닮은 모습에 캘리포니아는 모델S 광풍이 붑니다.
자 누가 봐도 매력적인 주식이고 매력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입니다. 전기차 시장은 개화중이구요 근데 주식이 말이죠 계속 갈수 없습니다. 우주까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테슬라 주가를 볼까요
네 20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때 300달러를 넘보면서 나스닥을 달리던 테슬라가 아닙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이 기아차의 판매량의 1/100 수준입니다... 근데 시가총액이 똑같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나스닥은 버블수준이구요 테슬라의 헷지펀드 포지션을 보겠습니다.
TSLA가 테슬라입니다. 역시 절반 이상이 테슬라를 숏포지션 .. 하방으로 배팅하고 있는 겁니다.
테슬라 페이스북은 나스닥의 시총상위 주도주입니다. 이런 종목들이 헷지펀드의 숏포지션에 걸려있다는점은 아직까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것이고 실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추세가 꺾인 상태에서는 국내증시 영향도 밀접하다고 봅니다.
페이스북은 네이버 등 국내 SNS주들에 영향을 미치고... 테슬라는 국내 2차전지쪽에 영향을 미치겠죠? 나스닥이 3%씩 떨어지는데 국내증시 혼자 올라간다? 상상하기 힘듭니다.
나스닥은 어려운 상황.. 그리고 다우의 종목들은 실적이 잘나오고 있는상황.. 결국 국내증시도 기댈건 실적밖에 없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주담분들한테 전화 많이 하시구요 기업의 실적에 주목을 하면 왔다갔다하는 시장속에서도 살아남을수 있을거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 도대체 2000은 언제 뚫을까 모르겠네요
겨울왕국 엘사도 아니고 문앞에서 언니 나와 하면서 2000선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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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04.16 15:15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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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lwk4tlqvk
04.19 07:08
글로벌에스엠(900070) 1) 13년 매출 808억 순익 34억 2) 부채비율 (20%) →부채가 하나도 없다고 봐야죠 (클린컴퍼니) 3) 공모가 3,200원 (현재가 980) 4) 대주주 지분율 65% (대주주 주식소각 검토중) 5) 장부가치 2,430원 6) 매년 배당실시 종목 7) 대규모 중국 부동산 처분소식 발표 임박(티핑포인트) 8) 2년간 지독하게 매집된 흔적 (OBV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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