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리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주는
데이반, 투일반 친구님들~@^^@
좋은 주말 아침이에용^^!!
넘 오랜만에 인사 드려서 죄송해용~^^;;
잔인한 4월만 지나면 돌아오려고 했던게...넘 늦었네용...
음... 넘 아픈 기억들은... 세월이 지나도...
마치 어제의 일처럼... 4월만 되면...아파오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용..ㅠ.ㅠ
언제쯤이면... 4월이 좀 편해 질까용...
우울한 이야기는 그만하공...
요즘 시장이 참 혼란스럽네용...
에혀... 2008년 금융위기때가 생각이 나서...
선물 하한가에... 코스피 200도 하한가... 삼성전자도 하한가...
공포의 장에서 살아 남으려고 발부둥 쳤던게... 어제일 같은뎅...
시장은 또 하락의 핑계를 찾았네용...
이런 혼란스러운 장에서 저또한 스윙계좌는 열어보기 싫을 정도로...
손해가 나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될까?... 고민이 많아용..ㅠ.ㅠ
그나마 데이 묻지마 단타계좌로 매꾸고는 있지만... 힘드네용.
아참!!!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쪽지를 보내신 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답을 못해 드려서 죄송한 마음에... 핑계라면 핑계뎅...
주식 11년차가 되니...
갈때까지 다 갔다와서 그런지...
오랜동안 같이 한 분들이 아니면....
약속도 못지킬거 같공, 내가 알고 있는게 답도 아니고 해서...
개인적인 답은 피해용... 죄송합니당(_ _)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얼굴 보면서 인사해용^^
그리고 저에게 반려견이 생겼어용^^
3년전에 하늘나라로 떠나신 울 할매 제사때
대구 사시는 작은 아버지께서 아기 진돗개를 한마리 데리고 오셔서
한눈에 뽕~~~ 반해서 뒷 감당은 생각 안하고 덥석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어용^^
이름은 멋지게 마리의 보디가드 견으로 켰으면 하는 바램을
실어 "산"이로 짓었어용^^!!
맨날 껌딱지 처럼 저한테 집중하는 녀석이 넘 귀여워서
그 재미에 푸~욱 빠져서 살고 있어용^^
늘 마리는 이 전쟁같은 시장에서 열심히 전투하며,
살아 남아 울 멋진 별다방 분들과 데이반, 투일반 작은 인연인 분들께
크게 한통 쏘며 홀가분하게 떠나는 그날까지...
살아남아 있을테니... 다들 화이팅하세용^^!!
위기는 또다른 기회며,
인생은 "새웅지마"고,
늘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듯이,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찾아뵐께용(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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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꽃바리
06.26 09:17
아웅 마리안느님...새벽에 제 지난일지 보다가 거의유일하게 댓글로 응원해주시던 글 보구....아..요즘 왜 안보이실까하고 궁금했는데...이렇게 짠 나타나셨네요 ㅎ..방가요^^ 선댓글후 정독~~~(예전필명 주식바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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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꽃바리
06.26 20:18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산이는 참 행복할것 같아요 주인님이랑 왠종일 같이 있을수 있으니깐요 ㅎ 박진여님은 애완견도 인연의 끈으로 동물의 몸을빌려 잠시쉬러 온것이라 하더군요 ... 산이 많이 예뻐해주시고,스윙계좌 상승하라고 월욜부터 제가 지수상방으로 돈질좀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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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10
주식바보3님은 김사랑 사진만 봐도 안답니당~ㅎ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서 좋네용^^ 맞아용. 울 할매가 생전에 저 시집갈때까지 사실거라고 늘 말씀하셨는뎅...ㅠ.ㅠ 저 외로울까봐 할매 제사날에 산이를 보내준거 같아서.. 특별한 인연인거 같아서 데리고 왔어용^^ 주식바보3님도 늘 건강하공, 행운가득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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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꽃바리
06.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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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재규어
06.26 12:55
헉...산이...저..숨막히는 뒷태가...으...귀엽다..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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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13
슬리핑재규어~ 맞죠 맞죠??? ㅋㅋㅋ 까~~~아 ㅎㅎㅎ 멍때리고 있을때도 귀엽답니당~ㅋ 좋은 밤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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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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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
06.26 13:40
마리안느님 반갑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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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16
오~ 관음죽님~~~~ 히^^ 방가 방가워용~ 포기 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가다보면 아름다운 수익 일지가 될거라 생각해용^^ 힘내셔용! 관음죽님을 보면 울 친구 생각이 나용 울친구는 저랑 성격이 반대라 인내심이 강해서 시간을 두고 보면 늘 수익이 나더라구용^^ 주식은 관음죽님 같은 분들이 큰 부자가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화이팅 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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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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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ilocks
06.26 18:16
마리안느님 안녕하세요^^ 예전 글들 보면서 언젠가 꼭 인사 나누고 싶었어요. 반갑습니다. '산'이가 참 순하게 생겼네요. 진돗개는 집안에서 키우기에는 좀 클 것도 같은데... 저희 집에도 지금 두 번째 반려견(이제 4살 정도)이 함께 살고 있답니다^^ 많은 후회와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겪는 일, 세상의 많은 근심걱정을 더하고 더 복잡한 생각들을 안고 살아가는 시기에 경험하는 것보다 조금은 나을 수 있다고, 내년에는 훨씬 편안해지실 거라고 억지스런 위로 말씀 드려봅니다. 빨리 따뜻한 가정 이루셔서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다음 주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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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30
Goldilocks님^^ 저두 넘 반가워용~ㅎ 넘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용.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늘 따뜻한 말들과 따뜻한 곳이 좋아용^^ 음... 지난일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은 이제 다 정리가 되어서 그런지... 그런거는 없는뎅... 4월달은 저에게 늘 잔인한 일들이 일어났던 달이라... 잘 참다가 봄만 되면 그때의 아픈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ㅠ.ㅠ 암튼 좀 그래용... Goldilocks님도 늘 행복하시공, 좋은 밤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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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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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5공
06.26 18:36
아궁~~~이게 누규~~~?ㅋㅋ넘 올만이넷~~~! 그래서 더 방갑다능~~~?ㅋㅋ 산타할아버지한테로 고고씽~~~으흐흐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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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36
옵~~~~오빠야~~~~~~~~ㅋㅋㅋ 잘 지내제??? 아참!!! 아기 태명이 뭐임???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아기천사 만나겠당~ㅎ 아~유 내가 다 설레이넹~ㅎ 더 신중하게 매매하공, 늘 건강하공 우리 별다방 맴버들 얼굴 보는 그날까지 홧팅!!! 슈리 슈리 마슈리~ 울 오라버니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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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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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age77
06.26 20:35
앗, 마리님, 오랫만이에요~~ 반가워요~~종종 들려 소식 전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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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45
arbitrage77님^^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 해용(_ _) 사실 이번년도 부터는 울 친구랑 같이 매매를 하고 있어서... 예전에 혼자 매매 할때의 외로움을 죽마고우 친구가 채워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멀리하게 되어서... 그래도 늘 같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으니 늘 함께 있는거라 생각해 주셔용^^ 성투하시공, 좋은 밤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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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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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주식인s
06.26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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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46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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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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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ffiusysty
06.27 10:31
오랜만,,반가워요,,가끔들려 안부소식 전해주길 바래요...사진 상한가 축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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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二泮班長國內産
06.27 11:15
우오야~래퍼 산이???자주와dy~보고싶었어dy...잘지내지dy.~그럼 나는 머리결상한가축하dy.~~으흐흐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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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55
오~잉^ㅡㅡㅡㅡ^ 울 멋진 반장님이시당~~~~ 히~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감사해용^^ 마리도 넘 보고 싶었어용~ 와락~ㅎ 늘 별다방의 추억을 생각하며 팍스넷에서 채팅방 다시 열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는뎅... ㅠ.ㅠ 언제쯤 저의 바램이 이루어질까용??? 흥!!! 팍스넷 운영자 미워~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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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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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윈
06.27 17:34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하시고 평온하시지요... 고우신 시간들로만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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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00
울 멋쨍이 교장샘이시당~ㅎ 샘샘 반가워용(_ _) 마리가 졸업할때 교장샘께 빛나는 졸업장 받을라꼬 피터지게 살아남고 있어용^^!! 끝까지 살아남아서 교장샘 얼굴 뵙는 그날까지 샘도 건강 하셔용^^ 아참!!! 마리도 요즘 친구네 따라 바다 낚시 따라가는뎅~ 넘 재미 있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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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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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0:01
어...마리님..강쥐..앙...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미티 ㅠㅠㅠ 잘 지내셨죠?^^산이 강아쥐일때 치카치카 잘 시켜줘야 커서도 양치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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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2:49
ldlffiusysty님^^ 상한가 넘 좋아하면 가끔 폭탄을 맞아서^^;; 그래도 상한가 좋긴 하더라구용~ㅋ 점상 맞으시길 기원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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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07
오~ 에바오빠당~ㅎㅎㅎ 아~유 넘 반가워서~ 잠시 손수건으로 눈물을 좀 닦구용~ㅋ 울 산이 넘 귀엽죵! 히~ 아유 애완견으로 키울라고 데꼬 온건 아닌뎅... 에혀 강하지 키우는게 정말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용..ㅠ.ㅠ 공부도 해야되공, 요즘 강아지 심리부터 행동까지 공부 중이네용^^;; 근뎅 목욕은 삼일에 한번 시키는뎅, 치카치카도 해야되는구나... 아유 이건 뭐 아기 하나를 키우는 거 같아용... 아유 내가 지금 시집은 안가고 뭐하고 있나???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니깐용^^;; 마리는 교육 스타일이 알아서 하는 방관형이라서... 그렇게 세심하진 않아용... 에혀 이거 참... 치카치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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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18
첨에 칫솔 (사람쓰는 칫솔 쓰면 되구요..) 쓰면...거부반응 있을거에요...첨에는 손가락 입에다 넣고 자주 놀아주세요..(거부감없게요..) 그러다 나중엔 칫솔질 해주면 되는데 사람쓰는 치약 쓰면 안되요..강아지치약 따로 있어요(불소없는거) 그렇게 하면 되고...목욕 넘 자주 시키면 안좋아요....일주일이나 보름에 한번만 시키세요...귀에...솜집어넣구요....물안들어가게요..그리고..진돗개도...전 집에서 키워도 된다고 봅니다..아는사람은 쉐퍼트 집에서 키워요^^ 웅이라고 ㅋ 그리고 양치는...사실 입냄새 나서 시키는거는 아니고...오래 살으라고 시키는 겁니다..이가..튼튼해야 잘먹고 오래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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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23
산이 엎드려있는거 보니까...ㅠ 엉덩이 깨물어주고 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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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23
아~하^^ 역시 에바오빤 달라~ㅋㅋ 알았어용. 실천 해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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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27
ㅋㅋㅋ 산이 궁디보다 사람처럼 잘때 더 귀여워용~ㅎ 배를 다 까고 잘때~ㅋ 지가 사람인줄 알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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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33
에바도 그래요 배 다 까요...가까운사람한테만 배까는 행동을 하는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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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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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님
06.27 23:26
아참!!! 산이 이빨 넘 튼튼해서 큰일이네용ㅡㅡ;; 에혀... 철도 다 삼킬 자세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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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34
그래도 양치 하루에 한번씩 꼭 해주세요..에바옵이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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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先筋
06.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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