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왕창 물리고
하...이건 그냥 버텨야겠다 싶어서 코스피 대형주 하나에 몰빵해놓고
단기알바 하고 있네요
몸이 고달픈 일을 3주쯤 해보니 몸은 힘은데
밥은 더 많이 먹고, 잠은 잘 자고, 몸에 근육이 좀 붙는 느낌(?) 같은건 좋으네요
근데 개인시간이 없어요..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함;;;
지금 주식으로 힘드시다면 가능하다면 몸쓰는 일을 한번 해보세요
집에 오래 있어봐야 우울하기만 하고 나쁜 생각만 듭니다.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지시받고 욕듣고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ㅋ
내가 이런 일을 어떻게 해 라는 생각을 버리고
구하려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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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아짐
02.07 10:10
코스피 대형주 말고, 코스닥 중소형주 하시지...ㅎㅎㅎ 맞아요. 정신적으로 괴로울땐 육체노동이 최고에요. 그래서 예전에 힘들어 헉헉 거리면서도 미친듯 가파른 산만 찾아다녔던거 같아요.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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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하라
02.07 17:02
세븐럭님 오랜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세븐럭님이 단타매매 쉬고 있는 정도면 저같은 초보들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것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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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럭77
02.07 18:39
하라님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작은돈으로 큰돈 만드는건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수익이 좀 난다고 해도 생활비로 쓰고, 또 주구장창 하락장이 오면 또 잃기도 하고 그러니까요...하라님이 30대초로 아는데 그것이 무엇이든 밥벌이는 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놓고 좀 길게 보는게 몸건강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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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민들레
02.08 12:26
저도 주말에 파트타임으로 편의점 알바 시작했습니다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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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민들레
02.08 12:26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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