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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가?
아니, 나는 점점 나아질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시작한 이래,
전업으로 뼈아픈 실패를 겪었지만
근거없는 낙관으로 언젠가는 잘될꺼야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일 뿐이지요.
하지만 그런 희망도 없으면
하루하루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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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대유신소재
계획대로 오늘 전량 예약매도했습니다.
+5% 수익, +14만9천원
제게는 적지않은 현금 300만원 비중으로 들어가서
짧게 수익먹고 나왔네요.
지난주 목요일 -7% 가까이 급락이 나왔을 때
반등을 보면서 평단가 1,290원에 진입했는데...
급한 마음에 너무 비싸게 주고 샀네요...
20원은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1000원대 종목은 10원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최근 일봉상 분위기를 보면
바닥을 어느정도 확인하고
우상향할 수 있을 듯도 한데...
주식이란게 알 수 없는 노릇이겠지요.
최근 두번 진입 모두 약수익내고 나온
제게는 괜찮은 종목인 것 같습니다^^
관종에 넣어두고 계속 주가흐름을 지켜봐야지요...
농우바이오
아쉬운 매매...
-1.9% 손절, -18,000원 손실확정.
장중 손절.
당일 최저가 1호가 위에서 손절하는 기막힌 타이밍. ㅋ~
지난 수요일 1차매수 50만원
다음날 목요일 2차매수 50만원.
평단가 23,300원
신용분할매수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사본 종목입니다.
손절해서 손실나고, 신용이자까지...
역시 신용매매는 양날의 칼인 듯 하네요..
일단 너무 비싼 가격에 매입한 것이 안좋았습니다.
급등을 바라면서 비싼가격에 매수했는데...
단기적인 주가흐름이 제 생각대로 가지 않았네요..
일단 계획적으로 추가매수할 생각이 없고,
손실인 상태로 시간이 계속 흐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오늘 손절했습니다.
비록 제가 손절한 후
바로 반등해서 시초가에 근접했지만
나쁘지 않은 손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오늘은 이익실현후 무포로 넘어갑니다.
시간외에서 한종목을 종가로 매수주문 넣었는데,
체결되지 않았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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