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배수진(TO BE OR NOT TO BE?)
2015.12.11 사채권자 집회가 예정되어있다.
막대한 이익을 올려도(9월까지 122억 매출이익), 사채이자 때문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마지막 배수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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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정이 안되면 WORKOUT으로 간다고 본다.work아웃에 들어가면
이들의 사채는 적어도 10년 간 동결된다.
즉 종이로 변한다.
일부는 현금상환하고 나머진 차환발행을 승인하느냐,아니면 전액 주식으로
전환하느냐 또는 10년간 사채권이 동결되느냐의 결정일이 12.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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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알아서 결정해라.
선택옵션이다.주식전환을
해서 웅진에너지를 돕고 같이 커 가는 선택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 동안 웅진에너지는
2)공매도에 시달려 왔다.태양열 에너지
업계의 경기부진과 웅진그룹의 휘청거림을 맘 껏 즐겨왔다.많이도 내렸다.25000원 짜리가 1500원이 되었으니 이 웅진에너지의 공매도로 수백억을
먹었다.
하지만 이젠 이도 막바지에 이르러서 열씨미 상환하고 있다.만약 사채권의 출자전환 및 재발행이 승인되면 주가는 총알처럼 튀어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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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기문 은 차기 대통령 가능성이 51%이상으로 본다.나머지 사람들은 닭 좇든 개가 됨은 물론이다.사실 충청도 기업 중에
제법 규모가 있고 회사체제를 갖춘 곳은 웅진그룹이 유일하다.그 동안 사회기여도 엄청했으며 발생지가 공주다.
반이 대통령이 된다고 웅진그룹이
뭔 혜택이야 잇을까 마는 주식이라는 게 그래서 오른다니 .....안 오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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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r의 리픽싱이 있느냐/없냐를 잘
모르겠다.
제3자 배정은 리픽싱이 없는 것은 확실하고,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재조정에 따른 wr의 리픽싱은 있어야 할 것 같기는 하다.그래야
공평하니까...설령 리픽싱이 없다고 하드라도 2016.11이 전환만기일이니 그 때까지 전환가격(@3960원) 이상은 무사히 가고도 남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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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왜냐하면 이 번 사채권자 집회가 성공리에 끝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하며.그리하면,사채이자가 없어지므로 내년 초 부터는
당장 당기순이익이 연간 기준으로 200억 이상은 항상 발생한다.선에디슨에의 납품 장기계약으로 현재 공장가동율은 100% 이상으로 보장되어
있고,업황도 살아나고 있다..잉곳은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확보했고,웨이퍼 가동율도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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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또
한가지................
태양열이 성장산업인 것도 확실하다.일시적으로 성장이 정체되곤 있느나 몇가지 안되는 성장산업 중의
하나다.문제는 변환율이고 이는 LG전자가 세계 최고의 변환기술 시대를 열었다..
공모가 @9500원 짜리였다. 내년엔 공모가 까지는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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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wr는 대박이 날 가능성이 있다.
무조건 보유하고 기다려라.
배수진을 친 자는 이길 수
없다.순신아저씨처럼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를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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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번 기후협약에서 강화된 실천안들이 채택된다면 태양광이 한 테마할 것입니다.부채 재조정이 될 꺼로 보고,
이 경우,wr투자는 완벽한 대박이냐 깡통이냐가 결정되겠지요.만약 대박이 난다면 약 30배(3000%)이상 일 것입니다.예상대로 되면 대선전 때에 이어서,잃었던 APT 한 채 값은 또,찾아올 걸로 믿습니다.
난 항상 모험을 즐기는 자 편이며,회피하는 자는 아니었습니다.대신에 철저한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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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당 10%를 넘기는 투자는 거의 없습니다.최근에는 (이트론)이란 종목으로 한 방 먹고 있지만,재무제표상으론 괜찮았고,사업 아이템도 맘에 들어서 투자했는데,상장적격성심사대상으로 대기 중입니다.수사가 끝나야 이를 보고 거래소가 따르겠지요? 일부러 목숨걸고 속이는 자를 이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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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겪는 일이고 투자액이 미미하니 그냥 구경하고 있기도합니다.아무튼 분산투자를 하면 망하진 않습니다.오랜 경험에 미루어 보면 시장은 이미,대세상승기에 들어 선 것으로 보이고, 2100 정도를 찍고,곧 조정이 있겠지만 1950포인트 정도에서는 성장산업 쪽으로 결국 코스닥 쪽의 성장산업들.벳팅하면 큰 이득을 볼 것으로 봅니다.
지나간 여자와 흘러간 물은 쳐다 보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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