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국경제는 전차경제라고 보면 됨.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제외하면 한국의 GDP성장률은 마이너스임. 한국경제 전체가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전차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지고 있음. 그러기에 작년에도 지적한 바대로, 한국경제의 전반적은 흐름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볼 기업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수익성이라고 했음.
삼성전자는 애플과 중국에게 완전히 낀 모양새임. 삼성은 반도체에서 꾸준하게 이익을 내고, 스마트폰이 성장을 주도하는 구조였는데, 스마트폰에서 왕창 깨지고 있는 상황. 수익성은 악화되고, 시장점유율조차도 한 때는 애플과 20%차를 유지했는데, 이제는 한 자릿수의 차이로 좁혀졌음. 수익성 악화는 아주 환상적임. 삼전은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내는 이익의 10% 수준에 불과함. 2014년 4/4분기에 애플이 약 20조원의 영업 이익을 냈고, 삼전은 약 2조원의 영업 이익을 냄. 판매량은 삼전이 월등하게 많지만, 수익성에서 게임이 안됨. 여기에 중국 기업의 성장세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고, 이들의 시장점유율이 놀랍게 성장하고 있으니, 삼전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고 보면 됨.
현차의 수익성도 마찬가지. 삼전이나 현차나 모두 자국민 호구 삼아서 겨우겨우 수익성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고, 전 세계 시장 경쟁력이 해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임.
이것이 원천 기술없이, 카피캣으로 자국민 호구삼고, 환율 지원 받아서 살아온 기업의 말로임. 이들의 미래는 계속 하락. 이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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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119
01.30 21:55
현.기차는 캐나다에서 40%할인가격에..? 완전 고철값으로..? 그라먼 내국인이 호구구먼...? 완전 개 조카튼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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