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14.12.18 00:00
조회 1080
시속 300킬로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열차안에서...
열차의 진행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누군가 시속 100킬로의 속도로 공을 던졌다면...
이 공의 속도는...
열차밖에서 이 광경을 본 사람에게는 시속 400킬로의 속도로 공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열차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100킬로의 속도로만 보입니다...
만약 그 공 표면에 매우 미세한 박테리아가 있었다면..그 박테리아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그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그 드넓은 공의 표면은 그냥 아무 변화가 없는 공의 표면이지요...
그리고 시속 600킬로로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에게는 열차 자체가 아주 미세한 존재로 느껴져 그 안에서 공이 날아다니던 말던 전혀 그러한 운동을 드감지할수가 없을겁니다...
이처럼 한가지 현상을 놓고도 이 현상을 어느편에 서서 그리고 어디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동일한 현상은 다르게 느껴지고 다르게 해석됩니다...
지금 이 시장을 당신은 어디에 서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지난번 바닥을 버텨주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다시 한번 피력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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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의 진행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누군가 시속 100킬로의 속도로 공을 던졌다면...
이 공의 속도는...
열차밖에서 이 광경을 본 사람에게는 시속 400킬로의 속도로 공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열차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100킬로의 속도로만 보입니다...
만약 그 공 표면에 매우 미세한 박테리아가 있었다면..그 박테리아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그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그 드넓은 공의 표면은 그냥 아무 변화가 없는 공의 표면이지요...
그리고 시속 600킬로로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에게는 열차 자체가 아주 미세한 존재로 느껴져 그 안에서 공이 날아다니던 말던 전혀 그러한 운동을 드감지할수가 없을겁니다...
이처럼 한가지 현상을 놓고도 이 현상을 어느편에 서서 그리고 어디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동일한 현상은 다르게 느껴지고 다르게 해석됩니다...
지금 이 시장을 당신은 어디에 서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지난번 바닥을 버텨주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다시 한번 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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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호월
12.18 00:02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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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친개구리
12.18 00:13
많이알고, 많이생각 했다할지라도, 잘모르고, 틀릴수도있어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안돼요. 어설프게, 안다면 그냥 생각만하지, 혹, 큰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을수 있어요? 지금, 기차야그 할?가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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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16
12.18 00:13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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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10131
12.18 00: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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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d1
12.18 00:57
좋은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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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장
12.18 08:09
지난 번 바닥을 지켜주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견해에 동감합니다.추운 날씨,건강에 주의하시구요,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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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하는나무
12.18 16:59
사자후님, 오랜만입니다. 몇가지 문의드릴려고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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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
12.20 00:20
이렇게 좋은 글을 ^^ 전 몇번 쓰다가 지웠다를... 결국 안올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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