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양 40조? (여러모로 급하긴 급했군!) <<<=== (복날에)개나 줘버려!
세상에나!!!
세수가 부족해서(대략 8~10조원?) 기업들의 배당금에까지 과세하겠다고 하는 마당에...
(강만수의 귀환 ===>>> 최만수???)
주가 대 바닥권에서 대폭등의 전조가 있듯이
주가 대폭락전에도 반드시 그 전조가 있다는 것인데...대재앙의 전조는 이미 시작되었다!
주가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여 투매 과매도권에 도달하면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듯이 주가가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여 오버슈팅 과매수권에 도달하면 지금 팔고 나면 날아갈것 같에서 매도에 나서지 못하고 팔고 나면 날아갈까봐서 초조해 진다는 사실!
단기적인 대폭락이 진행된다면...의미있는 지지선 태스트는 1,890~1,90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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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24일 장중지수 2000 을 넘던날 언론을 이용한 증권사 쎈터장들의 시황!
쎈터장 "2000돌파, 이제 시작일뿐"
목표치 상향러시...주식 재테크 수단 부상 "투자를 즐겨라"
증권부 ㅣ 7/24 15:02 ㅣ 조회20293
코스피 지수가 2000을 넘자 증권사 리써치쎈터장들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쎈터장들은 '2000시대에 대해서 우려보다는 기대가 높았다. '이제 시작일뿐' 이라며 목표지수를 높였다. 아울러 주식이 본격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한 만큼 투자를 꾸준히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개장과 함께 2000을 넘었다. 장중 한때 2005.02 까지 오르면서 '2000시대'를 열었다. 다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다.
코스피 더 간다 '목표지수 올려"
일단 코스피 지수가 2000을 넘자 쎈터장들은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지수대에 맞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나섰다.
메리츠 증권은 2450까지 상승한다고 내다 봤다. 윤세욱 메리츠 증권 상무는 "유례없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연말증시가 24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전망치는 2100 이었다.
구희진 대신증권상무는 "2000포인트를 터치한 코스피 지수의 단기 조정가능성은 높지만 기업 실적 호전과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가속화, 유통주식수 부족으로 단기 조정후 본격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지수는 2270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신성호 동부증권 상무는 "금리대비 주가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 라며 "올해 코스피 지수는 2200 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
아직 지수대를 높이진 않았지만 지수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은 "주가상승이 예상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하반기 고점 예상치를 2030에서 조금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고 밝혔다.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상무는 "현주가는 (과열아닌)적정한 수준이라고 본다"며 " 내년 성장치 까지 미리 반영된다면 상승여력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고 밝혔다. 그는 " 올해 고점 예상치를 2000포인트에서 2300~2400포인트 정도로 상향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임채구 교보증권 리써치 쎈터장은 '일부 조정 요인은 있겠지만 현재 상황은 크게 오르는 장의 초기 단계일뿐" 이라고 강조 했다.
박희훈 서울증권 상무는 '장기 경기 순환 주기가 정점으로 보이는 2010~2012년까지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며, 코스피 지수의 상승목표치가 2000이 아니다"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 했다.
주식이 유일한 재테크 수단 '투자를 즐겨라'
2000 돌파에 대해 쎈터장들은 주식이 유일한 재태크 수단이 되는 신호탄이란 의미를 부여 했다. 아울러 2000돌파는 가계자산의 정상화과정의 하나일 뿐이라는 지적이다.
정영완 삼성증권 투자전략 쎈터장은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 시장에서 나타나는 자산배분 정상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000돌파는 그 신호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주식없는 재태크는 없다'라고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했다."며 "투자자들이 투자자산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임쎈터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재태크 수단과 투자패턴에서 구조적인 상승추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붐의 재태크는 부동산 보다는 주식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2000시대 개막이 가계금융비중에서 금융자산비중이 높아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상무는 "2000돌파는 이제 주식이 하나의 저축수단으로 자리잡게 됐다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낙관이 이를 가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S) 위의 실증적사례에서와 같이 많이 오른 오버슈팅 상투권에 도달하면 매번 그렇듯이 증권사들과 언론들이 추가상승을 확신하며 장밋빛 시황을 합창하고서 며칠후부터 주가는 미국의 서브프라임을 빌미삼아 892포인트까지 개퍽락 했다는 사실이니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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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때와 헤어질때...! ...(7월23일 11시43분 시황에서)
실제로 이런 제목의 영화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우짜든 무슨 영화제목 같기도 하고...인생이나 시장이나 사랑할때가 있고 아쉽고 슬프지만 서로를 위해서 미련없이 헤어질때가 있다는 것이니...코스피에서는 지금이 바로...!
시장과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경영권 유지를 위한 대주주가 아니라면<<<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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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탐욕으로 가득찬 잉간제군들에게 묻는다!
(미시거시와 통화와재정정책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오묘한 영역인)경제논리를 무시하고 오직 정치논리와 VIP최측근 실세라는 것과 현정권최대의 골칫거리인 청문회 통과가 쉬운 점을 무기로 장관자리를 꿰찬 최장관께서 BOK의 고유권한인 금리문제까지 거론하고 대단히 위험한 기업들의 사적영역인 배당문제까지 들먹이는 사회주의적 발상으로 주식시장에 잔뜩 헛바람을 불어놨지만 그 헛바람들은 실현을 전제로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랑가 몰라?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어려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기업들이 사내유보 보다는 배당등으로 이익금을 내 놓으라고 하면 어느기업이 신바람이 나서 죽자 살자 이윤추구를 하겠는지...사유제를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자본주의에 공산국가 처럼 국가가 개입하면 그것은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도...내수를 앞세우지만 실제로는 부족한 세수 확보가 주목적인...부동산 거품을 부추켜 경제주체의 한축인 가계와 금융권의 건전성과 수지를 악화시킬것이 불보듯 뻔한 섣부른 금리인하도 마찬가지!)
그런데...그런데 말이지...만에 하나! 이미 선 반영된 그정책들이 그대로 실행된들 이미 선반영이라는 것이고 반대로 제대로 먹혀들지 않는 다면 그 충격을 매꿀 마땅한 다음 풀랜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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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지수 위치는 2,033P
이 위치로 부터 (((대폭락 온다!))) 오늘도 올라간다고 위로성 멘트 날리면...잘봤다고 고맙다고 서로 서로 추천도 하고 하겠지만...지금의 위치에서 그런 달콤한 속삭임은 실제로는 (내물건 더 비싸게 사 달라는)악마의 속삭임임을 알기에...!
해서 말인데... 오늘의 격언은 <<<양약고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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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재앙!))) ...(7월24일 오전 10시20분 시황에서)
코스피 2,030돌파는 개미들에게는 대재앙이다!
불행과 재앙은 매번 그렇게 다가오는 법이거든...!
이 박닥에서 재앙의 전조는 항상 그런 천사의 얼굴로 다가온다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면
시장이 게속되는 한 재앙은 계속된다!
앞으로도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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