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자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져 있어,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자유적금의 이율 차이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정기적금 풍차를 힘들여서 할만한 가치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서 이자차액이 너무 적음. 몇백억씩 예금하는것도 아니고)

 

이율이 높은(세금까지 생각한다면 세후 이율) 저축이 무조건 이득이지만,

이자율이 0.5%도 차이 안난다면, 큰 금액이 아닌이상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이자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요.(노느니 하루 투자해서 만원 번다고 생각할수도 있긴하지만, 그시간에 아르바이트 하거나, 자기개발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을 높이는게 더 낫다고 생각중~)

 

그래도...

정기적금을 들었을때, 선납이연일을 계산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계산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 적금에서

매달 입금일에서 늦게 넣었으면, 원래 넣어야하는 날짜에서 몇일이 지났는지, 또는 몇일을 일찍 넣었는지 일일이 날짜수로 계산 합니다.

적금을 31일 말일에 개설했을때, 한달이 30일때면 그달은 적금 넣는 날짜는 30일로 계산됩니다.

마찬가지로 2월달에는... 28일이나, 29일(윤달)이 되겠죠.

지연입금하거나, 일찍 입금한 날짜를 모두 더한뒤에

계약된 납입개월수로 나누어서, 선납이연일을 계산하였고, 날짜는 반올림하였습니다.

계약 만기일에서 이 반올림한 날짜를 적용하여 예상만기일이 표시되게 했습니다.

================

엑셀2010 버전으로 작성했으며, 이를 97-2003버전으로 변환저장했습니다.

 

엑셀안에 사용설명은 적었으니 참고하시고,

작성자 이름만 지우지 않으시도록 해주세요.

출처는 여기로 표시하시고, 마음대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