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의 통신료 할인 의 예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SK브로드앤(예전 하나포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가족과 같이 sk텔레콤의 장기고객(가족합 30년이상)이라서 온가족할인제도를 이용하여 핸드폰 기본료50%할인 및 가족간 통화가 (개인별)300분 무료(T끼리 T내는 요금(2,500원 부과시))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sk는 장기고객에게 좋은 것이 인터넷요금도 50%할인을 해 줍니다.

광랜을 계산해보면, 광랜 서비스 기본료(무약정시) : 33,000원

저는 4년약정했습니다. ->4년 약정할인(17%할인) : 27,390원

-> sk 30년이상 장기고객 할인(추가 50%할인) : 13,695원->부가세포함 : 15060원

-> 제휴할인카드 할인(5000원 할인) : 실제 인터넷 사용료 : ◆10060원◆

저는 일반전화도 sk로 넘겼습니다. 한국통신은 기본료 5200원을 내야하거든요.

sk는 자기네 인터넷쓰면 기본료가 0원이예요. 통화료는 한국통신 일반전화랑 같구요.

그리고, 또 sk인터넷 전화기도 설치했습니다. 인터넷전화도 마찬가지로 자기네 인터넷 쓰면 기본료가 무료예요. 인터넷전화를 설치한 이유는 일반전화기는 통화료가 인터넷 전화기보다 비싸잖아요. 인터넷 전화는 시내/시외 모두 39원(3분)이고 휴대폰 통화로도 싸니까요.^^

 

특히 요즘은 일반전화나 인터넷전화 둘다 집전화를 잘 안쓰는 편이니까 기본료를 그냥 내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청구서를 보면 기본료가 없고 전화기를 많이 안 쓰니까 실제 전화기(일반+인터넷)사용요금이 1000~2000원 내외입니다.

즉, 인터넷사용 요금과 집전화 요금은 합쳐도 실제 지불금액은 ◆11,000~12,000원◆선입니다.

윗 글에서 SK장기고객을 말씀 드렸는데 30년 장기고객이라서 기본료 50% 및 통화료 할인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요금도 엄청 할인이 많이 되요. 원래는 제 핸드폰 요금이 3만원~3만5천원 정도 되었었는데 온가존할인 이후에는 1만8천원~2만원 정도가 됩니다. 예전요금과 비교하면 지금은 예전요금의 60%만 내는 효과가 납니다.(40%할인 효과)

온가족할인의 가족 범위는 배우자, 직계 및 형제 자매까지입니다. 예를 들면 저도 결혼하고 제 누님도 결혼해서 따로 살고 있지만 온가족으로 합칠 수 있어요. SKT가입 기간이 저 10년, 누님 11년, 매형 9년 이라서 3명만 합쳐도 30년 넘습니다. 총 5명까지 합칠 수 있기 때문에 저, 아내, 누님, 매형, 저 어머니까지 온가족해서 서로 무료 300분 통화(2,500원 추가)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통신료 사용료:

인터넷(2만원)+집전화(1만5천원)+제휴대폰비(3만5천원)+아내휴대폰비(4만원)=11만원

할인 후 통신요금:

(인터넷+집전화)(1만1천원)+제휴대폰(2만원)+아내휴대폰(2만4천원)=5만5천원 정도

통신요금이 약 50%정도나 할인이 되더군요.

저희집 가계제정에 획기적인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많은 분들이 한국통신 집전화를 많이 쓰고 있어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 가게, 누님집, 아버지 가게, 외할머니댁 모두 KT일반전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책략으로 4곳 모두 전화료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할인 받은 방법은 걍 KT에 전화하셔서

"요즘 KT 외에 통신사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서 통신사를 바꾸라는 연락이 온다. 타 통신사에서 KT보다 더 싸게 요금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KT에서는 전화요금이 너무 비싸다. KT에서 싸게 해줬으면 한다. 더 싸게 해 주지 않으면 타 통신사로 이동하고 싶다. 저렴하게 전화기를 이용하도록 해 주세요."

라고 안내원께 말씀드려 보세요.

그러면 무조건 3~6천원까지 할인해 줄 겁니다. 더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님들에게도 혜택이 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