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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답을 찾아보자 -기화가거-

奇貨可居1 2017.04.28 19:53     조회수 : 567 좋아요 : 1



[출처 : 기화가거주식]

주식은 정답이 없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정답이란 없는 곳이다. 

 

 

사기를 치거나, 부도덕한 편법으로만 돈을 벌지 않는다면 

 

정답은 없다. 

 

 

누군가는 급등주는 하지 말아라, 누군가는 소형주는 하지 말아라

 

대형주는 하지 말아라 등등 서로 다른 말들을 하지만 

 

개개인이 겪은 것에 대한 서로의 의견은 있을지언정 정답은 없다. 

 

 

원래 그렇다 돈을 번다는 것이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벌고 나면 그 어떤 말도 할 수 있는 것이 돈이다. 

 

 

주식시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이것만이 맞고 저건 틀린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경험이 짧거나

 

하수이다. 

 

 

1+1=2라는 것처럼 항시 정확하고 일정한 값이 도출되는 곳이 아니다. 

 

 

어느 때는 1+1= 3이 될 때도 있고 

 

어느 땐 -가 될 때도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여기서 기존 나의 굳어버린 사고로 인해 "무조건 1+1=2" 야라 고만 생각하는 순간 

 

자기만 괴로울 뿐이다. 

 

그럴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법에 위법이 되지 않는 선에서는 그 어떤 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타로 돈을 벌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단타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듯 

 

장기투자를 해도 망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내가 그 방향으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길은 옳지 않은 길이라고 정리해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옳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실패한 것도 누군가는 그걸 가지고 성공한다. 

 

결국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틀리다 하는 

 

이것이 정답이고 저것이 오답이다가 아니라 

 

여기선 나한테 맞는 답을 주는 공식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그것만이 정답이다.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작 스스로 틀에 박힌 공식만 가지고 항상 딱 맞아떨어지는 답만을 찾기 위해 애쓰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공식 저공식을 짬뽕해도 좋고, 

 

전혀 자신만의 것을 찾아서 만들어도 좋고, 

 

기존에 누구나 다 아는 것이어도 좋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항상 내가 원하는 값에 근접한 답을 구해내는 것. 

 

 

이것이 "주식"이라는 투자를 하는 과정이지 않나 생각한다.

 

 

-기화가거- 


"기화가거 주식을 말하다"


*글이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분들은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도금흙수저 04.28 20:26

남이 알지 못하는 정답 나에게 맞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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