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격동기에 재테크한 내용입니다

귀감이 될거같아서 올려봄니다

제목과같이 아직은 부동산이 재테크의 효자손입니다
그러나 부동산도 어느부동산이냐~
대답은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그분은 98년 imf와 함께 명퇴를 당했습니다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하다가 1년만에 5000말아먹고
손들었습니다

2000년 장남이 취직을하여 식구모두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전세1억. 운좋게 전직장 계통에 좋은조건으로 취직하였습니다

막내도 취직을하여 셋이서 부지런히 벌었지요
그런데 서울이 난리가 난겁니다 부동산이 말입니다
2002년 가족회를해서 32평을 3억에 매수 했지요
(지방 주택을 처분해서 융자는없이~~)
계약기간 2달만에 6000이 폭등을 하는거에요
식구들은 전화위복이라 좋아했답니다

2005년 장남아파트 24평매수 2.9억->4억
2007년 차남아파트 23평매수 1.9억->2.5억
융자없이 3식구가 벌어서 돈되는대로 아파트를 매수한겁니다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비빌 언덕을 마련해주고자했지요

지인이 2010년 정년퇴직을하여 생활비가 없자
살던집을 5.5억에처분하고
충청도 30만소도시에 임대용 아파트5채를 5억에->현재6억
매수하여 중형에 거주하며 4채는 월세임대중이네요

현금은 퇴직금등1.7억을 2013년초에 마을금고에
4.3%5년만기 정기예금으로 매월 50만여원을 받네요

2002년 3억으로시작된 자산이 지금은

14.2억과 월세.연금.이자등으로 생활하고 있네요

부동산비중이 88%이며
부부 부동산비중도 78%로
부동산비중이 높으나

거주 아파트외는 수익형으로
수익이 5,5%정도로
아직도 은행금리보다는 높습니다

아직은부동산이 유리합니다
다만 묻지마 투기.과도한대출은 사라져야하고
부동산의 흐름 옥석을 가려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사랑과 전쟁]